분류: 경상북도
[틀: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틀:경상북도의 기초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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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위치


경상북도 홍보영상

목차

1. 개요
2. 역사
3. 도청 이전
4. 면적
5. 인구
6. 자연
6.1. 지형
6.2. 낙동강
6.2.1. 낙동강 지류
6.3. 기타 하천
6.4. 기후
7. 경제
7.1. 농어업
7.1.1. 농업
7.1.2. 어업
7.2. 2, 3차 산업
7.2.1. 제조업
7.2.2. 서비스업
7.3. 불균형 문제
8. 정치
8.1. 민주당계/진보정당
8.2. 보수정당
9. 문화
9.1. 식문화
9.2. 양반 문화
9.3. 관광
9.4. 종교
9.5. 사투리
10. 교통
11. 스포츠
11.1. 그 외
12. 행정구역
12.1. 없어진 행정구역
13. 주변 지역과의 관계
14. 휘장
15. 출신 인물
16.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광역자치단체[9]이자 영남 중북부에 있는 이다. 인구는 2020년 11월 기준으로 2,639,245명이다. 북쪽으로는 강원도, 서쪽으로는 충청북도,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서남쪽으로는 전라북도와 인접하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을 통틀어 수도권이라 하듯이 대구와 경북의 이름을 조합해 대경권이라 불리기도 한다.

행정구역은 23개 시, 군(10시, 13군) 332읍, 면,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청은 대구에 있었다가 2016년 2월 22일에 안동시로 이전했으며, 도 내 최대 도시는 포항시다.

경상도의 명칭의 유래가 된 가 모두 경상북도에 있다[10]. 그만큼 조선 시대까지는 크게 번영했던 대도시들이었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교통과 산업의 성장과 함께 쇠락해 공업 도시들인 포항시, 구미시 등이 더 발전해 있다. 그래도 경주시의 경우에는 지금도 관광업으로라도 충분히 먹고 살기에 그래도 사정은 낫다지만, 상주시는 뭐[11][12]...

한국에서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했던 동네이다. 국내 기준 지진관측 이래 최대 지진 두 개도 여기에서 났을 정도.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이다.

경기도와의 거리는 이천시 율면에서 문경시 가은읍 또는 문경읍까지 최단 직선거리가 50km 안쪽으로 나온다. 물론 도로는 직선거리가 아니므로 실제 이동 시 거리는 그보다 훨씬 더 멀다.

2020년 2월을 기준으로 인근 대구광역시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크게 피해를 본 지역 중 한 곳이다. 신천지 교인들에 의해 집단 감염으로 번지는 바람에 확진자 수가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3번째로 많다. 그래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전국에서 복식학급 개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으나, 편성 기준이 7명으로 낮아지면서 복식학급은 줄어들 예정이다.

죄질이 가장 나쁜 범죄자들은 체포 후 이 곳의 교도소에 수감된다. 청소년 범죄자도 죄질이 매우 나쁘면 김천소년교도소로 간다.

2. 역사

대부분 진한 지역이었고 진한 중 경주시 지역에서 발전한 신라가 성장해 경북 전역을 차지했다.

통일신라 때에는 수도 서라벌이 있었으며 9주 5소경 중 현 상주시를 중심으로 한 상주가 경북 북부 지역을, 그리고 양주, 명주, 강주가 각각 지금의 경북 지역의 일부를 관할했다.

고려시대부터 구한말 1896년까지는 경상남도와 함께 경상도를 이루었으며, 1896년 남북도가 분리되었다.


3. 도청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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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경상북도청. 2016년 2월 22일 대구에서 안동시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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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부터 2016년 2월 21일까지 사용된 구 도청.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산격동 1445-3)에 위치해 있다.[13] 2016년 3월부로 이 건물은 대구광역시청 별관으로 쓰이게 되었다. 본격 본관보다 더 큰 별관.

1896년부터 2016년까지 도청 소재지는 경상북도가 아닌 대구광역시에 있었다. 문제는 원래 경상북도 대구시였던 대구1981년 직할시 승격으로 분리되어 도청을 이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논의가 나올 때마다 당연히 서로 내가 하겠다고 싸우다가 번번이 흐지부지되는 바람에 도 내 지역으로 이전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그래서 경상북도가 아닌 곳에 경상북도의 도청이 있는 상황이 30년이나 벌어진 것이다. 서로 싸우다가 차일피일 이전이 연기된 것이 남의 식구인 대구광역시에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셈이다. 그리고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에서 살 수 있었던 도청 공무원들도 도청 산하의 여러 사업소들 역시 대부분 대구광역시에 소재했다. 단, 도청 산하의 사업소들은 산격4동이 아닌 학정동에 밀집되어 있다.[14]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다시 실시되면서 개원한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992년 7월 도청이전특별원회를 구성하고, 이전 후보지 선정에 나섰다. 1995년 2월 안동 풍산, 구미 해평, 포항 기계 3개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지만, 탈락한 지역의 정치인들이 반발하면서 이전이 중지되었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초대 민선 도지사를 지낸 이의근 지사는 지역 갈등을 이유로 도청 이전 논의를 전면 중단시켰다.

이후 도청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김관용 후보[15]가 새로운 도지사로 당선되면서 도청 이전 논의가 다시 활발해졌다. 2007년 2월 조례안을 마련하고 부지선정 용역을 발주하는가 하면, 23개 시장군수들과는 결정에 승복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런 오랜 논란 끝에 결국 2008년 6월 8일 이전 예정지를 안동시 풍천면 및 예천군 호명면 일원으로 확정하고, 2016년 2월 22일에 도청을 이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청신도시 문서 참조.[16] 학정동에 있는 도청 산하의 사업소들도 모두 안동시로 이전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 당분간 학정동에 남아 있다. 반면 경북도청이 빠져나가고 난 뒤, 대구광역시에서는 경상북도청 후적지 활용방안을 두고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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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2일에 이전한 도청 신청사 조감도. 안동대도호부 청사의 부활?

경상북도청신도시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 세워지는데, 경북도청은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에, 주택단지는 주로 예천군 호명면에 들어서게 된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도청 건물이 매우 거대하며 양식은 전주시청마냥 현대식 건물에 기와를 씌운 모양.

4. 면적

면적은 약 19,033.3km²로 전 국토의 19.0%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넓다. 충청도 4개 광역자치단체[17]를 다 합친 것(16,656.8km2)보다도 넓다. 전라도 3개 광역자치단체[18]를 합친 것(20,915.4km2)보다는 약간 작다.

도의 면적이 넓다보니 도 산하에도 그만큼 넓은 면적의 기초자치단체들이 많이[19] 있으며, 면적 상위 10위 기초자치단체가 각각 홍천군 (1820.31) - 인제군 (1644.97) - 안동시 (1522.10) - 평창군 (1463.93) - 경주시 (1324.86) - 상주시 (1254.64) - 정선군 (1219.78) - 봉화군 (1202.03) - 삼척시 (1187.84) - 의성군 (1174.73) 순서인데 이 가운데 5곳이 경북이다. 그리고 나머지 다섯 곳은 모두 강원도.[20]

5. 인구

면적이 제일 넓고 농업 생산량이 높았던 만큼 조선 말기, 일제강점기부터 1935년까진 한반도 전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였다.[21] 현대적인 공식 인구 집계가 이루어진[22] 초기엔 최다 인구를 기록 중이었으나, 분단 이후 수도권 중심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군사정권 시기 경부라인 중심으로 하는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경북 남부는 인구가 늘었지만, 반대로 경부라인에서 떨어진 경북 북부는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경북의 인구 증가에 기여했던 대구가 직할시로 분리독립하고 경상남도[23]에게 인구 역전을 당하고 현재까지 인구는 지속하여 감소 중이다.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도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2020년 현재, 경기도, 경상남도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칠곡, 경산 같은 곳의 인구가 비교적 꾸준한 증가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의 인구가 정체 내지는 감소 중이다. 내역을 살펴보면 경북에서 가장 큰 도시인 포항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중소규모 (인구 10만 대)나 의 인구 역시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그나마 경북에서 인구가 크게 증가 중이던 구미가 2000년대 후반기 이후 LG디스플레이 공장의 생산량 감소, 삼성 휴대폰의 해외 생산량 증가 등의 이유로 계속되는 산업 침체로 인해 인구 증가 비율이 급격히 줄면서 경북의 인구가 하향 일변도를 찍으려 하고 있다. 상기 문제와 특히 2020년 2월부터 진행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망자가 생기다보니 인구 유입보다는 유출량이 더 많아져 대구경북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은 다른 도 지역과 비슷하게 인구의 지역 편차가 매우 심한데, 경북 전체 면적의 1/3 가량(면적의 30.8%)인 경부축 및 동해 남부 지역 7개 시군(김천, 구미, 칠곡, 경산, 영천, 경주, 포항)에 전체 인구의 2/3 가까이가 살고 있다. (2020년 2월 기준 63.4%) 그나마 비교적 규모가 작은 영천김천마저 빼면 면적 20%에 인구 54.3%가 살고 있는 것이다.

도청신도시와 혁신도시의 영향을 받은 예천군과 김천시가 각각 인구증가율 1,2위를 차지했다. 섬인 울릉군을 제외하면 전국 최소 기초자치단체가 된 영양군은 사실상 존립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인구가 감소하였다.

6. 자연

6.1. 지형

죽령, 조령, 추풍령 등 큰령의 이남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영남으로 불려왔으며, 동쪽은 청정동해안, 북쪽은 강원도, 서쪽은 충북, 전북, 남쪽은 대구, 경남, 울산과 인접해 있다. 대체로 산지가 많고 고도가 높은 편이며, 특히 북부와 서부의 높고 험준한 소백산맥이 낙동강 유역의 광활한 평야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남쪽으로는 운문산, 비슬산 등이 있어 전체적으로 거대한 분지의 지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동해를 따라 낙동정맥(태백산맥)이 늘어서며, 강원도와 충청북도 사이에 백두대간(소백산맥)이 성곽처럼 이어져 있어 경상남도를 제외하고 다른 지방으로 이동할 때는 반드시 산을 넘어야 한다. 도로철도로 이동하는 요즘은 별 상관없(?!)지만 옛날에는 조령(문경시-괴산군), 죽령(영주시-단양군), 이화령(상주시-괴산군), 추풍령(김천시-영동군)을 넘어야 했다. 산이 많은 만큼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산도 많은데 대표적인 산으로 속리산(상주)[24], 소백산(영주), 주왕산(청송), 팔공산(칠곡/경산/군위/영천)이 있다.

6.2. 낙동강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이 도를 북-남으로 관통하여 남해로 흘러든다.

낙동강 본류는 강원도 태백 너덜샘에서 발원하여, 봉화 - 안동 - 예천/의성 경계 - 예천 - 상주/의성 경계 - 구미 - 칠곡 - 대구광역시/성주, 고령 경계를 지나 경남으로 들어간다.[25]

상류에 안동댐이 있다.

상주시의 경우 낙동강금강 수계를 넘나드는 동네다.

6.2.1. 낙동강 지류

낙동강은 한국의 여러 강 중에서도 지류가 매우 발달해 있다.

낙동강의 지류
명칭 관리수준 길이 유역면적 비고
반변천 국가하천 109.4 km 1,973 km² 임하댐
내성천 국가하천 106.3 km 1,814 km² 영주댐
영강 지방 2급 하천 78km
병성천 지방 1급 하천 32.3 km
위천 지방 1급 하천 113.5 km
감천 국가 하천 76.6 km
금호강 국가 하천 116 km 2,053 km² 영천댐
회천 지방 1급 하천 78 km
황강 국가 하천 111 km
남강 국가 하천 186.3 km 3,467 km²
밀양강 국가 하천 101.5 km
양산천 국가 하천 32.3 km

이 가운데 반변천, 내성천, 영강, 병성천, 위천, 감천, 금호강, 회천, 밀양강이 경상북도의 주요 하천을 이룬다.

남한에서 4번째로 긴 하천인 섬진강이 길이 225.3 km 에 유역 면적 4,896 km² 인 것을 감안하면, 남강이나, 금호강, 반변천, 내성천 등 낙동강의 주요 지류가 웬만한 다른 지역 주요 하천만큼 길고, 유역면적이 넓은것을 알 수 있다.[26]

6.3. 기타 하천

경북의 대부분이 낙동 정맥 서쪽에 속하므로, 낙동강 외의 큰 강은 거의없다. 낙동강 외의 비교적 큰 하천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발원하여, 경주와 포항을 지나는 형산강(63.3 km)이 있다. 그 외에도 울진의 왕피천(60.9 km), 영덕의 오십천(40 km)[27] 등이 있다. 한편 울산의 태화강의 지류인 동천이 경주 남부에서 발원한다.

6.4. 기후

지역에 따라 일교차나 강수량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전반적으로 태백산맥과 중앙 내륙 지역을 경계로 기후가 달라지는데, 보통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동해안 지역은 겨울에 덜 춥고, 여름에 덜 더운 지역이긴 하나, 여름철 남서풍에 의한 푄 현상이 발생하면, 온도가 급 상승, 국내 최고 온도를 기록하기도 한다.[28] 강수량은 보통 정도에 계절 편중이 덜 한 지역이나, 포항, 경주(특히 내륙지역)는 가뭄이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동해안 북부의 울진과 영덕은 영동지역에 비할 바는 아니나,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남부 지역은 동쪽으론 태백산맥(낙동 정맥) 남쪽으론 영남 알프스, 서쪽으론 소백산맥, 북쪽으론 팔공산 자락에 의해 둘러 싸여 있으며, 금호강, 낙동강을 따라서 분지지형과 좁은 평야, 구릉지가 발달해 있다. 전반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겨울은 비교적 온난 (남쪽이어서) 여름은 더우며, 강수량이 전반적으로 적은 편이다. 흔히 경북의 기후하면 생각나는 그 양상이다. 하지만 최근에 이런 기후 패턴이 많이 변해서, 한번씩 게릴라성 폭우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북부 지역은 남부지역과 비교했을 때, 좀 더 건조하고, 겨울은 많이 더 춥다고 보면된다. 이곳은 사실 중부지방이라고 하기도 한다.[29] 특히 의성의 경우는 겨울 한파가 혹독하고, 심지어 4월에 영하까지 내려가기도 하지만, 일교차가 매우 커서 3월부터 20도를 넘기도 하고, 여름에는 덥다. 우리나라 대표적 소우지인 낙동강 중상류[30]가 바로 이 곳. 하지만 문경 북쪽, 예천 북쪽, 영주 북동쪽 등 소백산맥에 접한 지역은 강수량이 좀 되는 편이다.

북동 산간 지역(봉화, 영양, 청송, 울진군 서부 산지)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지나가는 산악 지역으로, 강원도와 비슷한 대설 지역이고 겨울에 많이 춥다.[31]

7. 경제

지역내
총생산
전체 $921.1억(2019)
1인당 $34,922

경상북도의 경제는 1차산업(농업, 어업, 임업), 2차산업(제조업), 3차산업(서비스업)이 골고루 발달된 구조이다. 서비스업이 도내 경제에서 가장 큰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고, 농업, 어업, 임업제조업이 타 도에 비해 비중이 높은 편이다. 경상북도의 1인당 지역총생산량은 2019년 기준 4,068만원으로 다른 도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경상북도의 경제는 김천 - 구미 - 칠곡 - 대구[32] - 경산 - 영천 - 경주 - 포항에 이르는 경부라인에 집중되어있고, 경제 불균형 현상이 심한 편이다. 경상북도 내 대부분의 인프라가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현상을 보인다. 주요 교통로나 주요 공업단지나 서비스업의 수요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경상북도청대구에서 북부의 안동로 이전하고, 경상북도 행정기관의 상당수가 경상북도청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경북 북부 지역에서 거의 예외적으로 안동시, 예천군의 인구증가가 상승세에 다다랐다. 즉 경상북도의 경제는 김천 - 구미 - 칠곡 - 대구[33] - 경산 - 영천 - 경주 - 포항 라인의 남부지역에 집중 되어있고 정치나 행정 부분은 안동시, 예천군에 있는 경상북도청신도시에 부분 분산 및 최소한 도청 차원의 행정을 집중시키고 있다.

7.1. 농어업

7.1.1. 농업

농업 분야에서는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같은 과실류나 인삼, 담배, 고추 같은 특용작물 재배가 활발하다. 특히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는 전국 생산량의 반 이상을 차지하여 전국 최대의 생산지다.

사과는 본래 대구[34]와 인근 지역들인 경산, 영천 등 남부지역이 생산 중심지였으나, 지금은 기후온난화로 북부지방[35]이 중심지이다. 물론 영천과 같은 경북 남부지역에도 사과농사가 활발하지만, 영천 조차도 청송, 군위와의 경계인 북부지역인 화북면, 자양면, 신녕면 위주로 발달되어있다.

대신 남부지방에는 포도복숭아 생산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그렇다고 애초에 벼농사가 크게 발달하지 않아서 이들 과실류나 특용작물의 재배가 활발한 것은 아니다. 영천시는 대한민국에서 포도 생산량이 1위인 지역이고, 포도 생산량이 2위인 지역은 같은 도 소속 김천시이다. 영천시는 전국에서 와이너리가 많은 지역이고, 와인 생산량도 상위권에 있는 지역이다. 복숭아경산, 영천, 칠곡, 청도, 영덕 위주로 많이 발달해있다. 의 경우, 상주시, 청도군 위주로 발달되어있는데, 상주시곶감류 위주로 발달되어있고, 청도군씨 없는 감인 반시 위주로 발달되어 있다. 성주군참외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전국 1위를 자랑하고 있다. 경산에서도 참외 재배가 활발한 편이다. 딸기의 경우도 대구와 가까운 고령군영천시 위주로 발달되어있다. 특히 고령군딸기는 전국에서도 고평가를 받는 편이다.

인삼과 한약재의 경우 생산량이 되게 많은 지역이다. 영천의 약령시나 대구에 있는 약령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약재 시장으로 유명하다. 인삼 생산량도 높은데, 인삼 생산량은 기타 한약재와 별개로 북부지역의 생산량이 많다. 영주시 풍기읍강화군, 금산군, 증평군과 나란히하는 전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인삼생산지이다.

고추마늘의 경우도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데, 고추의 경우 영양군, 청송군 진보면 위주로 생산량이 많고, 안동시의 생산량도 상당한 편이다. 마늘의 경우 의성군의 마늘이 전국 최고의 품질,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영천시 신녕면의 경우도 영천시 타 지역과 다르게 마늘 생산량이 많은 지역이다.

대한민국 대다수 지역과 마찬가지로, 경북의 최대 농산물 역시 이다. 면적이 넓어 농토 역시 넓은 경북지방은 쌀 생산도 전국 1위였으나, 80년대 이후로는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지역의 간척지가 늘어나면서 쌀 생산 1위의 자리는 넘겨주었다. 내륙지방이지만 상주시, 안동시, 예천군, 의성군, 구미시 선산읍, 칠곡군, 고령군, 성주군을 포함한 낙동강 유역 분지와 경주시 안강읍과 같은 형산강 유역지역은 예로부터 토질이 비옥하여 쌀 생산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경상북도의 미곡 생산은 의성군, 상주시, 안동시, 예천군, 구미시 선산읍, 칠곡군, 고령군, 성주군을 포함한 낙동강 유역 분지, 경주시 안강읍과 같은 형산강 유역지역, 경산시, 영천시와 같은 금호강 유역지역이 전체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7.1.2. 어업

경상북도는 동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이라 어업이 발달한 편이다. 사실 포항시포스코, 동국제강, 현대제철 유치 이전에도 어업이 발달했고,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구룡포읍, 오천읍 중심으로 어업이 발달해있고, 과메기 생산량은 압도적인 전국 1위에 해당된다. 포항시에서는 죽도시장을 중심으로 해산물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

울진군영덕군의 경우 대게홍게의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의외로 여러 가지 해산물이 많은 편이다. 강구항과 후포항은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어항으로 주로 대게 취급율이 타 항구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광어, 우럭 등 생선은 물론이고 미역, 다시마도 생산하고 있다.

울릉군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조경수역의 정중앙에 위치해있고, 인근 독도의 경우도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있다는 이점을 이용한 어업이 활발한 편이다. 사실 대한민국 국군, 대한민국 경찰청,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경상북도 경찰 소속 경찰공무원, 교사, 공무원 등 공공부분+관광업과 운수업을 제외하면 어업의 비중이 상당하다. 울릉군오징어, 전복 등 많은 해산물을 생산해낸다.

7.2. 2, 3차 산업

7.2.1. 제조업

포항시포스코 본사, 연구소, 생산공장을 비롯해서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생산공장이 입지해 있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즉 도시의 경제가 철강업에 집중되어 있다. 현재 포항시에서는 신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구미시1970년대부터 전자산업도시로 개발된 곳이며 구미국가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이노텍, SK실트론의 연구소와 대규모 사업장이 입지해 있고, IT 계열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또한 이 지역을 중점으로 발달해있다. 구미시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무선통신장비, OLED, QLED같은 디스플레이,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를 생산하고 있고, 기억장치, RAM이나 비메모리 반도체, 사물인터넷, 센서와 관련된 장비 등을 생산하기 위해 투자유치를 하고 있고 실제로는 후자에 언급된 제품군들이 생산되고 있다.

즉 경상북도는 철강산업 생산량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전자전기 및 정밀기계제조업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높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곳이다. 즉 철강산업전자전기 및 정밀기계제조업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과 생산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들 제조업이 경상북도 전체 제조업에서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포항공과대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금오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 IT대학,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가 형성된 이유도 1970년대 산업화 시기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산업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IT 산업에 필요한 연구원, 생산직 등을 양성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포항공과대학교경북대학교 IT대학의 졸업생들 상당수가 포스코,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이노텍, SK실트론 등 지역 내 대기업 연구원이나 관리직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구미시, 포항시 내 산업단지들로 인해 경상북도의 지역 총생산량은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위주로 되어있는 대구에 비해서도 지역 총생산량이 높으며 대구가 보유하는 3차산업 인프라와 경상북도 내 공업지역이 보유하는 제조업 인프라가 서로 연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김천 - 구미 - 칠곡 - 대구 - 경산 - 영천 - 경주 - 포항 중심의 경부선 라인에 따라 공업이 발달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섬유 산업의 경우 과거에 비해 많이 쇠퇴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인근 대구경산, 칠곡 위주로 발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대구와 경북 기타 지역의 섬유 생산량을 합하면 압도적인 전국 1위이다.

자동차 부품과 기계부품 공업은 칠곡 - 대구 - 경산 - 영천 - 경주 라인 위주로 발달되어있으며, 주로 울산, 부산, 창원에 위치한 완성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그룹,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과의 연계가 많이되는 지역으로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에 속한다. 기계부품의 경우도 칠곡 - 대구 - 경산 - 영천 - 경주에 있는 중견기업중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창원시에 있는 현대위아, 현대로템,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중공업 건설기계본부와 기타 사업체와 연계가 많이 되고 있다.

구미, 김천, 대구, 경산, 칠곡 위주로는 탄소섬유와 같은 첨단소재산업이 많이 발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주시, 구미시에는 군수산업이 발달해있는데, 구미시의 경우 군용 IT 기계 위주로 발달되어있고, 경주시의 경우 풍산그룹과 같이 탄환, 탄피 제조업이 발달해있다. 물론 풍산그룹 조차도 화폐용 금속가공 위주로 발달해있다.

경북 북부 지역은 농업과 관광업, 공공부분을 비롯한 서비스업 중심이라서 공업이 미약한 편이다. 안동, 영주의 공업은 주로 식품가공업, 특산품을 제조하는 전통공업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그나마 SK바이오사이언스안동시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T&G영주시담배 생산공장, KT&G 계열의 영진약품이 영주시제약산업단지를 유치하고 있어서 경북 북부지역에도 공업의 비중이 높아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부나 경상북도청 모두 영주시베어링 위주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 중 비철금속 제련 부분인데, 영풍그룹에서 봉화군 석포면에 제련소를 건설하고 , 아연을 제련하고 있다.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매우 친숙한 공산품 중에서 경북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는 돈, 담배, 스마트폰, 태블릿 PC 정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산에는 모든 한국은행권을 찍어내는 한국조폐공사 경산조폐창이 있고 심지어 동전의 원료도 경주시에 있는 풍산그룹에서 조달된다. 영주에는 동양최대 규모의 KT&G 담배공장이 있고, 구미에는 삼성전자스마트폰, 태블릿 PC 공장이 있으며, 경주와 울진에는 원자력발전소가 있다. 물론 구미에 있는 삼성전자스마트폰, 태블릿 PC만 생산하는 것은 아니다.

7.2.2. 서비스업

경북 남부지역의 서비스업은 주로 구미, 포항이나 인근 대구연구개발, 스타트업과 같이 해당 지역의 제조업철강산업전자전기 및 정밀기계산업에 연계되는 산업과 대구에 집중되어 있는 공공부분과 법률자문, 금융업, 보험업, 회계, 출판업, 교육, 언론과 같은 고부가가치적 생산자 서비스업 위주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즉 대구의 서비스업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 대구는 광역시로 지정된 이후에도 경북 남부 지역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포항시구미시의 문화생활과 여가생활의 인프라는 대구에 의존적인 경향이 보이고 있고, 디자인, 법률자문, 금융업, 보험업, 회계, 출판업, 교육, 언론 부분과 같이 기업들의 수요가 많은 서비스업은 대구의 비중이 높다. 단 연구개발의 경우 포항시, 구미시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경주시안동시, 영주시의 경우 관광업의 비중이 높은 편인데다, 외국인의 방문이 잦은 지역인 만큼 관광업, 숙박업 등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경북 북부의 서비스업은 관광업, 숙박업, 요식업 등 관광 수요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고, 대부분 영세한 편이다. 물론 현재는 대구에 있는 경상북도청안동시, 예천군 사이에 있는 경상북도청신도시로 이전했고, 당연히 경상북도청 산하의 많은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경상북도청 차원의 공공부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경북 북부에서 공공부분, 의료 등 고차원적인 서비스는 안동시, 영주시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3. 불균형 문제

기본적으로 경부축과 남부 지역에 유명한 산업 도시(포항, 구미)가 있고, 공업이 발달해 있는 편이다.[36] 하지만, 그 외의 지역은 공업 발달이 미비하다. 동해안 지역은 어업이 발달해 있고, 북부 지역은 그나마 농, 축산업으로 먹고 산다. 1960~1980년대까지는 문경, 봉화를 중심으로 광업이 매우 발달했었으나, 지금은 봉화 석포제련소를 제외하곤 광업은 거의 쇠락했다. 경북 북부 지역에 BYC울진군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가 있는 지역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러한 남쪽과 북쪽의 산업, 경제적 차이가 인구의 차이를 유발했고, 이러한 산업/경제, 인구의 불균형 문제는 1990년대 이후 계속 문제시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도청을 산업기반, 인구가 몰려있는 포항이나 구미 주변이 아닌 북부 지역의 안동으로 이전한 것도 이런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주춤하던 경북에 대한 투자가 남부 지역 중심의 경부선 벨트 중심으로 다시 어느 정도 살아나는 양상을 보여, 남북의 경제적 격차는 향후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8. 정치

8.1. 민주당계/진보정당

현재로서는 진보 진영의 불모지이자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기는 하지만,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정의당 배윤주 후보가 경산시에서 30.37%로 꽤나 선전했으며[37], 구미시 갑 지역구에서는 민중연합당 남수정 후보가 38.1%(!)의 득표율을 얻기도 해[38] 향후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배윤주 후보의 지역구에서는 정의당이 무려 11%가 넘는 정당득표를 이뤄내[39] 경북이 마냥 진보 진영의 불모지는 아니라는 점을 각인시켜줬다.[40]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우파정당에 반감이 심한 유권자들이 증가하고 게다가 우파정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분당되는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향후엔 민주당이나 진보정당 후보가 경북에서 당선될지도 모른다는 희망론적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2017년 19대 대선 결과를 보면 여전히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48.6%를 득표하며 저력을 과시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도 21.7%로 민주화 이후 민주당계 정당 후보로선 나름 선전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4.9%,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8.8%,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5.2%를 득표하며 자유한국당은 TK에서 과반이 무너졌다.[41] 참고로 경북에서 홍준표 후보가 가장 적게 득표한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구미시였는데, 이는 IT 계열의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연구소, 공장으로 인해 유입된 연구원, 생산직 근로자 등 외지인들과 청년층 유권자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경우 반대로 경북 지역 중 구미에서 25.5%의 득표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는데, 이는 6.5%를 득표한 심상정 후보와 16.8%를 득표한 안철수 후보를 합하면 홍준표 후보가 받은 40.2%를 가뿐히 넘기는 수치라 주목해볼 만 하다. 여담으로 녹색당의 유이한 선출직 공무원 중 한명이었던 김수민 전 시의원 역시 과거 구미시의회 소속이었다. 이쪽은 야권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가 녹색당에 입당한 케이스라 약간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진보 진영 입장에선 쾌거.

2018년 7회 지선 도지사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2.1%를 득표하면서 당선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34.3%를 득표하면서 선전하였으며, 구미에서 20년만에 처음으로 민주계 정당 시장이 나오게 되었다. 다른 지역에선 민주계, 진보계 단체장 당선자가 없었지만, 포항, 칠곡 등지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한 자리수 격차로 자유한국당 후보를 추격하였다. 도의회에서는 지역구에서 7석을 획득하여, 자유한국당 지역구 38석에 한참 모자라지만 지역구에서 23년만에 처음으로 나왔다는 점과 기초의회에서도 아직 자유한국당이 과반인 의회가 다수지만 포항이나 구미, 경산, 경주, 칠곡 등지에서 최대 절반에 가까운 의석을 얻은 점은 경북에서도 기초조직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비례표에서는 여전히 자유한국당 우위지만, 최소 15%p가 났던 19대 대선에 비해 최대 -2%p로 비례에서도 승리한 지역도 있다는 것도 의의면 의의.

8.2. 보수정당

경북은 대구 지역보다도 보수성이 강한 보수의 텃밭이다. 일단 박정희 대통령도 구미시 출신이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구미삼성전자, LG전자IT 산업단지를 건설하고, 포항에는 포스코 등 철강산업단지를 건설한 편이라 5.16 군사정변 이후로 보수의 중심지가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외에도 내각 인사들 대부분이 경북[42] 출신이 많은 편이었다. 전두환, 노태우 시절을 거치면서 정계 주요 인사들로 입지를 다진 박준규, 유수호, 박철언, 김윤환민정계 핵심인사들도 경북 출신들이 주를 이루었다. 물론 이만섭과 같은 중립적인 인사나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같은 상도동계 인사들도 존재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나라당이 잘 나갈 때도 역시 보수의 성지였지만, 친박들과 친이 간 갈등에서는 친박이 우세한 지역이기도 했다. 친이정병국, 오세훈, 정의화, 권철현, 이재오수도권부울경을 위주로 움직였다면 친박김태환, 김재원, 김광림, 최경환 등 이 지역 정치인들을 위주로 움직였다. 단 유승민과 같이 친박에서 거리가 멀어진 인물도 있고, 김희국, 류성걸, 정종복, 주호영, 이범석, 이상득[43]과 같이 친이 출신 인사들도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 이후 보수정당 지지율이 대폭락하였고 최근 치러진 7대 지선에서는 과반 정도 선을 유지하고 있다. 7대 지선도 민주당 후보가 약해서 저렇지 김부겸 급으로 강한 후보였다면 패배할 수도 있었다. 보수정당에게는 더 경쟁력 있는 인물을 공천하고 문제가 있는 사람을 잘라내는 인적청산을 하는 등 고강도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총선에서 더 큰 일격을 텃밭에서 맞을 수 있다는 경고장을 날린 상태인 것이다.

2020년 현재 조국 사태, 윤미향 횡령 의혹, 추미애 아들 병역휴가 부정청탁 의혹와 같은 문재인 정부의 실책들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더불어민주당의 경북 비하 사태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겹치면서 원래부터 민주당계에 곱지 않은 시선이었던 지역 민심이 이미 보수 계열로 결집했다.

9. 문화

9.1. 식문화

내륙부와 해안가의 음식에 차이가 있으며, 정도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대략 강원도의 영서와 영동을 떠올리면 된다. 이는 경상북도의 동서교통이 매우 열악한 편이었기 때문에 지역간 교류가 잘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륙부는 안동시, 문경시, 상주시 등이 대표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맵고 짠 음식들이 많으며 콩, 산채, 잡곡 등을 활용한 음식이 많다. 대표음식은 주로 안동찜닭과 간고등어, 헛제사밥, 콩국수#s-2, 그리고 경북내륙지역 제삿상에 올라가고 중장년층이 주로 먹는 배추전(배추적)이다. 대개 배추로 전 부친다고하면 의아해하지만 김치부침개의 자극적인 맛이 다 빠진 배추특유의 단맛을 살린 맛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좋다.[44] 이쪽 동네 한정식을 먹으면 반찬으로 깻잎조림처럼 보이는 게 나오는데 실은 콩잎이다. 재료를 속이는게 아니라 진짜 콩잎조림이라는 반찬.[45] 맛은 깻잎보다 씹는맛이 좋고 특유의 향이 있다. 사족이다만 식당의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가 가끔 함정급일 때가 있다.

해안부는 내륙보다는 그나마 덜 자극적이다. 주로 영천시, 포항시, 경주시 등이 대표적으로 과메기, 물회, 돔베기(상어고기를 약간 말려서 조리한 것) 등이 유명하다. 강원도 영동지방처럼 이쪽에도 제삿상에 문어를 올리는 경우가 있고[46], 돔베기도 자주 올라간다. 맛은 많이 건조하고, 짜고, 텁텁한 맛. 최근 모 요리 프로그램에서 안동 출신 요리 경연자가 돔베기를 갖고 나와서 이슈가 되었다.

돔배기(상어 고기 말린 것)의 경우, 북부 지역에서는 안동시, 봉화군, 남쪽 지역에서는 영천시(경주 일부)에서 주로 제사상에 올린다. 문어의 경우, 포항시를 비롯, 동해안 지방에서 '꼭'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인데 (바로 옆 경주는 문어를 올리지 않음), 내륙 지방에서는 영주, 안동, 봉화 지역에서 또 문어를 제사상에 올린다. 대구쯤 되면 주변 여러 군 출신이 섞여서 둘 다 올리기도 한다.

9.2. 양반 문화

경북은 인구 수로는 전 지역을 통틀어 양반이 가장 많았으며[47] 영남학파라는 조류를 형성할 정도로 그 영향력과 수가 상당했다. 이런 양반 문화를 바탕으로 일제강점기 시절에 수많은 애국지사를 낳았다. 또한 이런 양반 문화는 경북의 문화적 풍토에 온고지신적인 성격을 부여했으며, 실제로 안동, 영주나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의 경우 보학에 밝은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처음 본 사람들의 본관과 집안을 묻는 경우가 잦다.

지역별로 양반이 많이 분포한 지역은 경주시안동시, 봉화군그리고 영주시이다.

호수별 양반 가구 상위 10개 지역(경북)
지역 양반 가구(1909년 기준)
경주군 2,599
풍기군 2,294
봉화군 2,213
영천군[48] 1,526
순흥군 1,267
예안군 664
선산군 473
장기군 402
안동군 337
진보군 188

호수 대비 양반 비중은 10%가 넘는 지역을 중심으로 풍기가 29.57%[49], 순흥이 23.12%[50], 봉화가 21.32%, 그 뒤로 영천[51]과 예안, 경주가 따르며 각각 20.96%, 18.24%, 11.5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0개 정도의 충남 고을과 충북 두세 지역을 제외하고 저 정도의 비중을 보여주는 다른 지역은 없다.

9.3. 관광

경상북도/관광 문서 참조.

9.4. 종교

경상도라는 지역 자체도 본래 그렇지만, 경북도 특히 불교세가 워낙에 강해 조계종 교구본사가 4개나 있다.[52] 영천시은해사, 김천시직지사, 의성군고운사, 경주시불국사가 그것이며, 이들 본사 밑에는 만불사, 보경사, 부석사, 불영사 등 수많은 말사들이 있다. 다만,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청도군의 사찰들은 대구광역시 동화사의 말사이다.

천주교 교구도 2개 있다. 경북 북부는 천주교 안동교구, 남부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관할한다. 울릉도는 대구대교구에서 관할한다.

개신교의 경우 경북에서는 약세이지만 예외적으로 포항시울릉군에서는 개신교가 강세이며 의성군영주시에서도 나름 선전하는 편이다.

9.5. 사투리

흔히 매체에서 경상도 사투리라 하면 십중팔구 경남 대부분 지역에 쓰이는 부산 사투리로 묘사되지만, 사실 경북과 경남은 억양부터 확연히 다르다. 그러나 영화 친구, 응답하라 시리즈 등 매체에서 자주 보여지는 부산 사투리와 달리 경북 사투리를 소재로 한 작품은 거의 없다. 응답하라 1988에서 배우 김선영이 네이티브 경북 사투리를 구사한다. 크게는 대구권을 포함하여 경주와 성주 일대 등 경북 남부와 경북과 인접한 경남 일부 지역에서 쓰이는 대구 사투리와 안동 권역, 경북 북부에서 쓰이는 안동 사투리로 나뉜다.

10. 교통

경상북도/교통 문서 참조.

11. 스포츠

11.1. 그 외

12. 행정구역

12.1. 없어진 행정구역

  • 금릉군: 현재의 김천시. 일제 때에는 전국 5대 시장으로, 또한 경북에서 발전된(전국으로도 큰 도시였다.) 도시였다. 현재는... 옆 동네 개발로..
  • 달성군: 1995년, 대구직할시가 대구광역시로 개편되면서 대구광역시에 편입.
  • 대구시: 1981년, 대구직할시로 승격하여 경상북도에서 분리.
  • 문경군: 1995년, 점촌시와 도농통합 문경시로 개편
  • 선산군: 1995년, 구미시와 도농통합 구미시로 개편
  • 순흥군
  • 연일군
  • 영일군: 1995년, 포항시와 도농통합 포항시로 개편
  • 영천군
  • 예안군: 퇴계 이황의 고향. 1914년 안동군으로 통합.
  • 의흥군
  • 인동군: 1914년, 칠곡군 인동면으로 통합
  • 장기군
  • 점촌시: 1995년, 문경군과 도농통합 문경시로 개편
  • 진보군: 1914년, 영양군과 청송군에 분할 통합.
  • 청하군
  • 풍기군: 1914년, 영주군(현 영주시)으로 통합
  • 평해군
  • 하양군
  • 함창군: 1914년, 상주군(현 상주시)로 통합
  • 현풍군: 1914년, 대구부 중 도심지역을 제외한 나머지와 현풍군을 통합하여 달성군으로 개편
  • 흥해군

13. 주변 지역과의 관계

대구광역시와는 공생관계[53]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대구는 오래전인 1981년광역시(당시 직할시)승격을 하면서 경북에서 분리·독립했지만 아직까지도 경북의 사실상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54][55] 당연히 정치적인 면이나 정서적으로도 상당히 공유하는 거의 한몸에 가까운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울산광역시에는 많은 공장들로 인해 일자리를 찾아 정착한 경북 사람들이 많은 편이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주시, 포항시와 관련성이 크다. 특히 경주시와 울산시 사이의 인구 이동이 매우 활발한 편이며, 특히 경주시 남부[56]지역은 산업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울산권으로 본다. 특히, 울산 북부 지역에 코스트코가 생기면서, 경주 시내에서도 울산으로 물건 사러 가는 경우가 많아 졌다. 포항도 울산과 산업적, 인적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즉 포항시에서 생산된 철강 제품이 울산시조선소자동차 완성공장에서 쓰이는 등 산업적으로 긴밀하다.

경상남도와도 교류가 활발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경남 서북부 지역, 특히 합천군, 거창군, 창녕군 북부 지역의 경우 대구의 영향력이 매우 강하다. 교통이 발달하면서 예전보다는 그 정도가 약해지기는 했으나, 아직까지도, 쇼핑이나 문화시설을 이용할 때는 대구로 가는 편이다. 과거에는 합천, 거창, 창녕 북부 지역에서 공부를 잘하면, 대구 지역 고등학교로 유학을 갔다.[57] 이런 부분에서, 합천, 거창, 창녕 북부 지역은 성주, 고령과 비슷한 색채를 나타낸다. 밀양의 경우,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주된 길목으로 인적, 물적 교류가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 진다. 그리고, 경남의 보수적인 지역인 경남 서부 지역과 경북 서부 지역 및 대구의 정치적 색채가 비슷한 편이다.

충청북도는 인접해 있기는 하나 모두 소백산맥으로 막혀있어 고갯길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거의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추풍령을 사이에 두고있는 김천영동의 왕래는 빈번한 편이다. 실제로 영동의 경우 영동읍을 기준으로 동부지역인 황간면, 상촌면, 매곡면, 추풍령면은 김천 생활권에 속하고, 서부지역은 대전 생활권에 속한다. 영동군 농어촌버스김천시로 가는 경우도 있고, 김천시 시내버스영동군 황간면, 상촌면, 매곡면, 추풍령면까지 가는 경우가 있어서 구미시칠곡군에서도 영동군까지 시내버스로만 왕래할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추풍령면은 과거에 경상북도 지역이었는 만큼 행정구역은 영동군이지만 김천시와 교류가 많은 편이다. 상주의 서쪽 지역은 보은과 같이 금강 유역으로 교류가 있다. 보은군옥천군, 대전시, 청주시 생활권이지만, 상주시, 문경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영동군상주시와의 교류도 있는 편인데 영동군 농어촌버스상주시 화령면까지 가는 노선이 있다. 영주시단양군의 경우에는, 소백산의 명칭을 가지고 서로 대립했던 적이 있다.

강원도는 주로 강원도와 가까운, 울진 북부와 봉화 동부를 중심으로 교류가 이루어진다. 이전에 울진은 포항보다는 강릉이 조금 더 가까워 강릉으로도 문화생활을 하러 가는 편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이것은 틀린 말이다. 울진 북면에서도 문화 생활이나 쇼핑 등을 할 때는 포항으로 간다. 관광의 목적이 아닌이상, 울진에서 강릉으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58] 봉화의 경우 영주 생활권이지만 동쪽 끝의 석포면은 봉화읍이나 영주시내보다 태백시내가 훨씬 가깝기 때문에 태백 생활권에 가깝다.

14. 휘장

15. 출신 인물


16. 관련 문서


[1] 2019년 12월 기준 국토교통부 국토 면적 현황[2] 대한민국, 북한까지 합쳐도 가장 넓은 광역행정구역이다.[3] 2021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4] 포항 북, 경주, 김천, 안동·예천, 구미갑, 구미을, 영주·영양·봉화·울진, 영천·청도,
상주·문경, 경산,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고령·성주·칠곡
[5] 포항 남·울릉[6] 경산, 경주, 김천, 문경, 상주, 영주, 포항, 고령, 군위, 성주, 예천, 영덕, 영양, 울릉, 울진, 의성, 청도, 청송, 칠곡[7] 구미, 안동[8] 영천, 봉화[9] 북한까지 합해도 가장 큰 광역행정구역이다. 다만 명목상의 기준으로는 31,978km²인 함경남도가 가장 크다.[10] 충청도의 유래가 된 충주청주가 모두 충청북도에 있는 것과 유사하다.[11] 특히 상주시는 인구 감소와 쇠퇴가 정말 많이 이루어져 예전부터 소도시였던 영천시에게도 인구를 추월당했다. 물론 영천시도 인구가 증가보다는 정체 상태이나, 상주시의 인구 감소 속도도 더 엄청났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또한 현재 상주의 인구는 계속 추락하여 10만 명도 되지 않는다.[12] 그래도 상주에도 속리산국립공원, 용유계곡, 성주봉, 경천대, 상주박물관 등 내세울 만한 관광지는 제법 있지만, 워낙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다 보니 관광지로써의 임팩트도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에 속한다.[13] 1896년 경상북도가 설치된 직후부터 1966년까지는 현재 경상감영공원이 있는 중구 포정동에 위치하였다.[14] 그래서 도청 산하 사업소 소속의 공무원이 도 내에 설치된 분소로 잠시 몇 주 동안 출장을 가는 경우가 있었다.[15] 전.구미시장[16] 비슷한 이유로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에 있던 충청남도청과 전라남도청은 내포신도시남악신도시로 각각 이전을 완료하였다.[17]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18]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19] 다만 안동, 경주, 상주 등은 조선 시대만 하더라도 큰 고을로 관할 영역이 넓었기 때문에 단순히 도의 면적이 넓어서 생기는 현상만은 아니다.[20] 기초자치단체 면적 순위는 1위부터 14위까지 모두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기초자치단체들이다.[21] 출처 통계청 http://kosis.kr.[22] 다만 일제강점기 시절 인구 통계는 급작스럽게 인구가 느는 등 오류가 좀 많다는 지적이 있다. 이는 인구가 늘어났다기보단 애초 조사 대상에서 빠져있던 인원이 점점 포함되는 식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23] 경상남도 역시 마찬가지로 낙후된 경남 서부의 인구가 감소해 왔고, 감소 중이기는 하나 동부경남의 인구 증가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았다.[24] 속리산의 정문이라 할수있는 법주사충북 보은군에 있어서 등산객을 포함한 관광객들은 주로 그쪽으로 방문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속리산은 보은에 있다고만 인식하고 있지만, 상주시에도 일부 걸쳐있고 상주방향 등산코스도 존재한다.[25] 경남에서는 창녕/합천 - 창녕/의령/함안 경계 - 창녕/창원 경계 - 밀양/창원/김해 경계 - 김해/양산 경계 - 부산으로 흘러간다.[26] 물론 한강은 북한강이나, 임진강 등 훨씬 넓은 지류와 유역면적를 갖고 있긴 하다.[27] 삼척의 오십천과는 다르다.[28] 여기는 4~5월에 최고 기온 1위를 달성하기도 한다. 2020년만 봐도 5월 1일에 울진에서 32.8도로 역대 기록 달성. 그러나 이 기록은 6월에 깨졌다... 그런데 7월은 아예 평균기온이 20도 밑으로 내려가는 등 이상 저온이 판을 쳤다.[29] 상주 같은 곳을 제외하면 겨울철에 영하 10~15도 정도는 기본으로 찍는 곳들이다.[30] 사실 여기서 남쪽의 구미까지 포함해야 함.[31] 이 지역은 충청북도 충주, 제천, 단양지역과 강원도 영서지역과 함께 대표적으로 남한에서 추운 지역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32] 별개의 광역시지만 편의상 포함.[33] 별개의 광역시지만 편의상 포함.[34] 현재는 동구 공산동과 팔공산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사과재배를 하고 있다.[35] 주로 잘 알려져있는 청송, 문경, 군위, 안동, 영주, 봉화에서 사과농사가 활발하다.[36]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경산-영천-경주(울산 북쪽까지) 지역에 현대자동차에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매우 많다. 혹자는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라고 부른다.[37] 상대는 친박 핵심인 최경환 재무장관 및 경제부총리였다. 경산시 인구가 경산시 도심, 압량읍, 하양읍, 진량읍 위주로 증가하고 이 지역을 중심으로 외지인들이 증가하면서 진보세가 증가한 것도 사실이고, 당시 배윤주 후보를 선택한 원인 중 하나는 배윤주나 진보정당을 지지해서라기보다는 최경환 후보에 대한 경고적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분석되기도 한다. 당시 최경환, 이한구를 위시로 김상훈을 제외한 권은희, 김희국, 류성걸, 유승민, 주호영친이, 친이 등 비박계들만 의도적으로 컷오프하면서 공천학살을 주도하는 모습이나 곽상도, 정종섭, 이재만, 이만희, 김정재, 김석기, 하춘수, 정태옥친박 심기나 진박 마케팅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었다. 게다가 선거 기간 동안 제대로 하지 않는 모습과 오만한 모습으로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최경환을 지지하지 않는 모습까지 보였다. 물론 당 내 중진의 지역구가 텃밭이면 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는 편이지만, 본인 지역구 내에서 무성의한 모습을 보였다. 양자구도라면 게임은 제로섬 게임에 가까워 지는데, 이때 상대방의 실수는 나의 이득이 된다. 경산시의 대부분의 사람이 배윤주 후보에 대해서 이름도 들어보지 못했던 상황임을 감안하면, 저 결과는 최경환 후보의 실책이 배윤주 후보에게로 넘어간 것이라고 봐야 하며, 이러한 점만으로 봤을 때 진보 진영이 선전하고 있다고 말하는 건 정말 시기상조인 셈이다.[38] 구미시 갑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이노텍, SK실트론IT 계열의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연구소, 공장으로 인해 유입된 연구원, 생산직 근로자 등 외지인들과 청년층들의 비율이 높은 곳이다. 그런데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공천하지 않았고 민중연합당이 범진보권 후보를 공천한 까닭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39] 경산시 도심지역, 하양읍, 압량읍, 진량읍에는 청년층과 외지인의 비율이 높은데다, 경산시가 대학이 많은 까닭에 대학생의 비율이 높은편이다. 그런데 19대 대선 당시 경산시에서 정의당은 5%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20대 총선에서는 앞의 설명과 같이, 최경환을 지지하는 것을 거부한 사람들이 다른 대안이 없어 새누리당과 맞짱 뜬 정의당을 밀었다고 봐야 한다.[40] 실례로 20대 총선에서 안양시 동안구 을에 출마한 정의당 정진후 후보의 경우 민주당 이정국 후보와 단일화가 안되어 결국 새누리당 심재철 후보에게 의석을 내줬다.[41] 대구 역시 경북과 마찬가지로 과반이 무너졌다.[42] 당시 경상북도 산하 도시였던 대구 포함[43] 이상득이명박의 친형이다.[44] 지역 특색이다. 이 쪽 사람들은 상추로 국끓이고 전부친다면 신기해하기도 한다.[45] 충청도 5일장에도 가끔 나온다.[46] 포항이 그러하다. 영주, 안동, 봉화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올린다.[47] 전체 가구 수 대비 양반 가구의 비율로 따지자면, 가장 높았던 충남이 10.3%, 충북이 4.5%, 경북이 3.8%, 한성(한양)이 2.1% 순이다.[48] 현재의 영천시가 아니라 영주시이다.[49] 호수 대비 전국 4위이다. 이 위로는 충남 정산, 목천, 대흥으로 각각 34.19%, 32.95%, 29.9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50] 인구 대비 전국 9위이다.[51] 지금의 영주시 북서부에 속한 지역.[52] 전남은 3개, 전북•경기•강원•충남•경남은 2개, 부산과 대구, 제주는 1개 있으며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에는 조계종 교구본사가 하나도 없다.[53] 주로 경북에서는 직장이나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구에서는 인프라와 문화를 제공한다.[54] 경북에서 제법 규모 있는 포항(인구 51만)과 구미(인구 42만)도 문화 ㆍ 상업시설이 도시 규모에 비하여 부족한 면이 있는데 포항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구미가 정말 문화시설이 적어 문화생활을 위해 대구를 많이 방문한다. 그래서 구미-동대구 간 무궁화호 열차는 특정 시간을 제외하고는 만석일때가 많으며 탑승시간도 40여분 정도로 매우 짧다.[55] 경북 최대 도시인 포항과 제2도시인 구미가 이런상황인데 다른 지역은 대구에 종속되지 않을 수가 없다. 다만 울진을 포함한 일부 북부 지역은 대구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56] 외동읍, 내남면 등.[57] 홍준표가 이런 사례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창녕군 출신이나 대구광역시의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58] 최근에 7번 국도가 확장-직선화되면서 울진-삼척 길이 괜찮아졌지만, 예전에는 울진에서 삼척으로 넘어가는 길이 꽤 험했다.[59] 모티브는 하회탈이다.[60] 당시 지역구는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이었다.[61] 실미도를 만든 감독이다[62] 태어난곳은 안동이나 목포에서 성장했다.[63] 지역구는 경기도 화성시 병이다.[64] 당시 지역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이었다.[65] 새민중정당 대표[66] 경북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67] 당시 지역구는 경상북도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었다.[68] 김영삼 前 대통령의 아들인 이사람우리가 잘 알고있는 가수하고는 동명이인이기만 할뿐 전혀 관련이 없으므로 만에하나 혼돈하지 않도록 하자.[69] 지역구 : 경상북도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70] 사생활 공개에 굉장히 예민해 거주지와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성은 신씨/김씨로 추정되고, 거주지는 구미 혹은 김천으로 추정된다.[71] 안철수와 친분이 있는 시골의사 박경철로 잘알려져있다[72] 당시 지역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이었다.[73] 당시 지역구는 포항시 남구·울릉군이었다.[74] 당시 지역구는 경상북도 구미시 갑이었다.[75]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갑이다.[76] 지역구 : 경상북도 김천시[77] 지역구는 대구광역시 동구 갑이다.[78] 당시 지역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이었다.[79] 윤종용의 아들이다[80] 당시 지역구는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었으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였다.[81] 다만 성장한 곳은 강원도 태백시이다.[82] 20대 : 비례대표 / 21대 : 경상북도 상주시·문경시[83] 당시 지역구는 경상북도 구미시 을이었다.[84] 전두환의 12·12사태 때이다[85]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갑이다.[86] 4선 때까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이었다가 21대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으로 옮겨 당선되었다.[87] 당시 지역구는 대구광역시 동구 갑이었다.[88] 마플만큼은 아니지만 사생활 공개에 예민하다.하지만 집이 가깝다고...[89] 당시 지역구는 경기도 용인시 정이었다.[90] 당시 지역구는 대구광역시 북구 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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