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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박영지 (朴英知)
본명 국중호[1]
생년월일 1951년 3월 10일 (70세)
데뷔 1974년 MBC 4기 공채 탤런트
종교 개신교(오순절교회)[2]

목차

1. 개요
2. 주요 출연작

1. 개요

대한민국배우로, 1972년, MBC 4기로 데뷔하였다. 원래는 성우로 활동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했다. 성우 시절 로보트 태권 V의 윤박사역도 했었다. 주로 비열하고 배신 잘하는 악역[3][4]으로 어필하였고, 사극에서는 아주 가끔씩 선역[5]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2001년 명성황후에서는 김병학 역을 맡아 '인생에서 친구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ㅎㄷㄷ한 명연을 보여줬다. 평생 흥선대원군의 유일한 이해자이자 대원군과 고종 일가 사이의 중재역을 해주고, 반드시 그의 편을 들어주며[6], 그에게 싫은 소리 한 번 하지 않고, 죽는 순간까지 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휘지 못하는 그의 성격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08년에 방송된 대왕 세종에서는 박은 역할이었는데, 실제로는 황희와 더 닮았다고 해서 사극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7]

높으신 분들을 잘 맡아서 국무총리, 장차관, 로펌 대표, 경찰청장, 경찰 고위층, 검사장, 검찰총장, 대법관, 국회의원, 여당 대표, 군 장성, 법원장, 대법원장, 국회의장, 재벌 총수, 대기업 회장, 기업 오너, 대학병원 병원장 등을 잘 맡는다.

의외로 일본어를 독학으로 마스터해서 드라마에서 일본인 배역을 맡기도 했다. 1981년 수사반장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일본인 마약 밀매범, 제4공화국에서는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당시의 일본대사 우시로쿠 도라오, 신상옥, 최은희 부부의 탈북을 도운 일본인 기자 에노키 아키라로 나왔고, 야인시대에서는 종로경찰서장역인 오까 서장으로 출연하여 작중의 일본인 캐릭터 중 유일하게 원어민급의 일본인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출세작인 제1공화국에서 김두봉 역할을 할 때에는 해당 인물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기에[8] 독창적으로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의외로 팬카페도 있다. 요기. 박영태와 헷갈리면 안된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MBC의 선후배 사이이다. 외모가 같은 배우이신 황범식과 비슷하게 생겼다. 실제로는 황범식이 5살 위.

여담으로, 제5공화국 드라마에서 장태완 장군과 전화통화를 하다가 반란군놈의 새끼로 낙인찍힌 분을 맡았는데, 20년 뉴스 보기를 통해 1980년대 후반 MBC 뉴스데스크를 보면 실제 인물과 목소리가 매우 흡사하다! #

은근히 내시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장희빈에서도 상선을 맡았고, 인수대비에서도 전균이라는 이름의 내시를 맡았다.

기업인의 성공일화를 재현한 다큐멘터리 MBC 성공시대에서 최종현SK그룹 회장 역을 맡았는데 놀랄 만큼의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김성태 의원하고도 많이 닮았다. 김성태 의원 본인도 제6공화국이 드라마로 만들어지게 된다면 자신의 배역에 박영지를 추천하고 싶다고 할 정도.

굵은 목소리 덕분에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배우이다. 장희빈에서 판내시부사 최상앙 역을 맡았을 때나 여러 사극에서 맡은 역할에서도 굵고도 정확한 톤으로 연기를 하여 장면 몰입도가 높다.

2. 주요 출연작

인종정중부의 수염을 태워 무인정변의 빌미를 제공한 김부식의 아들 그 김돈중이다. 수염 태우는 재연을 포함해 5화까지 출연. 천하의 개쌍놈 기믹으로 그려질 것 같은데 의외로 마지막 최후에는 의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패퇴, 산에 숨어들었다가 붙잡힌다. 그의 위치를 알려준 충복이 고개를 떨구자 "자네에게 무슨 죄가 있겠는가?" 하면서 대면한 정중부를 일갈하고, "인과응보라, 젊어 한때 객기 부렸던 일로 이렇게 허망하게 죽는구나"라는 유언을 남기고 "패장은 유구무언"이라며 떳떳하게 죽는다. 오오오.
라라패션의 황 전무(명계남)와는 앙숙으로 주인공 이강토(김민종)이 속해있는 개발과를 호시탐탐 없애려고 하는 황 전무에 맞서서 비호해준다. 극 중반쯤에는 황 전무 쪽으로 붙고 강토 일행에게 차갑게 대했지만 결정적으로는 황 전무를 물먹이기 위한 훼이크였다.
원래 한인수(여주인공의 아버지) 회사의 간부였으나, 배신하고 박근형에게 갔다. 나중에는 다시 박근형을 배신한다.
강풍호와 정도일의 상급자.
이분의 현재 이미지를 생각하면 진짜 의외다.
처음엔 경찰서장으로 등장해서 박창식의 뒤를 봐줬으나 4.19 이후 해임당했는지 아예 박창식 따까리로 전락한 듯하다.
이산과 대왕 세종이 겹쳤는데, 박영지는 대왕 세종을 선택했다. 대표적인 이병훈 사단 인물인 그의 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이례적 선택이었다.
참고로, 이거락은 정인숙 사건의 수사결과를 발표했던 당시 마포경찰서장이다.
모든 공화국 시리즈에 출연한 기록을 가졌다. 공화국 전문

[1] # [2]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이다.[3] 주로 사장(사극에서는 영의정) 자리를 빼앗으려는, 야심많고 지략있는 고위급 임원(사극에서는 고관 정승) 역으로 출연한다.[4] 대기업 임원으로 출연한 작품 중에 '현정아 사랑해'가 있는데 이쪽은 오히려 선역에다 주인공인 회장의 자제가 기업을 물려받는 것을 거부하자 엉겁결에 회장 자리를 물려받는다(...)[5] 장희빈의 상선 역이 대표적이다.[6] 심지어 집안 동생인 김병국이 중전을 편들어야 살 수 있다고 설득하자 '자네는 중전마마 편을 드시게, 나는 대원위를 택할 테니. 둘 중 하나는 살겠지.'라며 정치적으로 외로워진 대원군의 편에 남기 위해 생사를 치지도외하는 태도를 보여준다.[7] 나무위키 황희 관련 항목에도 그런 내용이 있다.[8] 해방 후 북한 정부에 참여했고, 8월 종파사건으로 숙청되어 관련 자료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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