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스미스의 수상 경력
[ 펼치기 · 접기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 1
오스본 얼 "아지" 스미스
(Osborne Earl "Ozzie" Smith)
생년월일 1954년 12월 26일 (66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png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출신지 앨라배마 주 모빌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 입단 1977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86번 (SD)
소속 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978~198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982~1996)
수상 15x All-Star (1981~1992, 1994~1996)
World Series Championship (1982)
NLCS MVP (1985)
NL Silver Slugger Award (1987)
13x NL Gold Glove Award (1980~1992)
Roberto Clemente Award (1995)

목차

1. 소개
2. 선수 시절
2.1. 샌디에이고 시절
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3.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1. 소개

파일:external/www.sportsblink.com/ozzie-smith-louis-cardinals-flip-autographed-photograph-hof-inscription-3350596.jpg파일:external/www.sportsblink.com/ozzie-smith-louis-cardinals-flip-autographed-photograph-hof-inscription-3350596.jp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유격수.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수비형 유격수야구의 상식을 바꿀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으며 쇼맨쉽도 뛰어났는데, 대표적으로 공수교대 타임때 수비로 나오는 시간에 '플립'이라는 덤블링 묘기를 선보이곤 했다. 별명은 오즈의 마법사(Wizard of Oz)

김형준의 레전드 스토리

2. 선수 시절

2.1. 샌디에이고 시절

파일:external/bapple2286.files.wordpress.com/ozzie-rookie.jpg파일:external/bapple2286.files.wordpress.com/ozzie-rookie.jpg
앨러바마에서 태어난 스미스는 어렸을 적에 캘리포니아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야구 생활을 시작했다. 최초로 프로 지명을 받았던건 1976년이었으나 당시에 지명했던 디트로이트와 스미스간의 협상이 결렬되었고, 이듬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4라운드에서 지명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마이너리그에서 반 시즌을 보내고 1978년에 데뷔한 그는 159경기에서 .258 1홈런 45타점에 그쳤지만 40개의 도루, 여기에 뛰어난 수비력에 힘입어 신인왕 투표에서 2위에 오른다.

샌디에이고에서부터 그의 수비 범위, 어깨는 모두 완벽했다. 그러나 문제는 타격이었다. 샌디에이고는 보다 공격력이 강한 유격수를 원했고 연봉 협상에서 잡음을 일으킨 스미스를 카디널스로 트레이드한다. 이 때 세인트루이스에서 파드리스로 온 선수는 개리 템플턴. 당시에는 양쪽 모두의 의중이 잘 드러맞은 트레이드였지만 템플턴은 이 후 무릎 부상으로 인해 카디널스 시절만큼의 공격력을 선보이지 못한다.(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템플턴은 파드리스 역사에서 중요한 시대를 보낸 선수로 남아있다)

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http://www.mattspenandpaperheroes.com/scans/Ozzie-Smith.gif
화이티 허조그 감독의 세인트루이스는 부시 스타디움의 독특한 구조에 맞는 '화이티 볼'을 추구했는데, 아지 스미스는 여기에 최적화된 선수였다. 발이 빠르고 수비력이 좋았던 그는 여기서 야구 인생의 최전성기를 맞이한다.

허조그 감독의 기대에 부응한 스미스는 1987년에는 .303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3할 시즌을 맞았고, 이 해 MVP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게다가 스미스는 허조그 감독의 작전야구 수행 능력이 충실했던 선수였는데, 그의 도루 능력과 희생번트, Hit & Run 수행 능력은 매우 출중했다.

카디널스로 온 이후 1982년부터 1996년까지(1993년을 제외) 올스타전의 단골 손님이자 1980년부터 1992년까지 13년 연속 골드글러브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진정한 수비 머신이었고, 진정한 슈퍼 스타였다. 이 계보는 후에 오마 비즈켈이 이어받는다.

하지만 부시 스타디움의 인조잔디는 그의 무릎을 괴롭혔고 1993년 이후 연 100경기 출장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1996년 .282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부활을 알렸지만, 이미 41살의 노장에 대해 새로운 카디널스의 감독 토니 라 루사는 냉혹하게도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고, 결국 스미스는 1996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이 때 스미스와 라 루사와의 앙금은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았고, 스미스는 2011년까지 카디널스의 각종 행사에 소극적으로 응했다. 하지만 2012년부터는 라 루사도 은퇴했으니 다시 부시 스타디움에 얼굴을 자주 보일지도 모른다.

파일:external/mlb.mlb.com/im_mainpic_ozzie.jpg파일:external/mlb.mlb.com/im_mainpic_ozzie.jpg
2002년 기자단 투표에서 91.7%의 득표를 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블랙잉크그레이잉크HOF 모니터HOF 스탠다드
아지 스미스 2 51 142 35
HOF 입성자 평균 27 144 100 50

  • JAWS - Shortstop (8th)
career WAR7yr-peak WARJAWS
아지 스미스 76.5 42.3 59.4
유격수 HOF 입성자 평균 66.7 42.8 54.8

4. 플레이 스타일

파일:external/1.bp.blogspot.com/OZZIE2.jpg파일:external/1.bp.blogspot.com/OZZIE2.jpg

수비 하나로 명예의 전당까지 들어간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였다. 수비능력만으로 따졌을 때 비교대상이 없는 역대 원탑. 타격은 통산 .262/.337/.328 타출장에 OPS+ 87에 100을 넘긴게 딱 4시즌 뿐으로 사실상 평균 이하의 타자였다고 봐야 한다.[1] 다만 포지션이 유격수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통산 OPS+가 90 정도만 돼도 준수한 수준이긴 하다. 레퍼런스 기준 통산 oWAR이 47.8에 카즈 입성후 전성기때는 꾸준히 oWAR 2.0 이상을 찍은 쓸만한 타자. 도루능력은 매우 높아서 통산 580개의 도루에 통산 성공률도 80%에 육박할만큼 좋았다.

19시즌 동안의 선수시절을 통틀어 타율 3할은 딱 한번 쳐봤고, 장타율 4할은 커녕 통산 28홈런, 시즌 최다홈런이 6개에 불과해 갭파워조차도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워낙 오래 뛰었기 때문에 통산 2,460안타를 쳐냈고 통산 BB:SO가 1072:589로 삼진을 잘 당하지 않고 출루능력이 어느정도는 되는 선수. 때문에 오히려 현시대에 나왔으면 출루율을 중시하는 현장과 세이버에서 평가가 더 올라갈 수도 있는 선수다. 세이버가 자리잡기도 전인 1987년에 선수로서 유일한 3할을 쳤을때 MVP 2위에 올랐을 정도니...

스미스의 통산 bWAR은 무려 76.5로 메이저리그 전체 역사상 70위인데[2], 앞서 언급한 빈약한 타력으로 이정도의 WAR을 기록하기 위해서 얼마나 대단한 수비가 필요했는지는 대충 짐작이 될것이다. 실제로 레퍼런스의 통산dWAR(43.4)와 팬그래프의 통산 Def(375.3) 모두 역대 1위이다. 참고로 통산 3-4-5에 500홈런을 기록한 프랭크 토머스, 600홈런을 날린 짐 토미가 스미스보다 아래에 있다. 심지어는 3,300안타를 넘긴 양키즈의 캡틴 데릭 지터도.

결국 타력으로는 리그 평균 이하의 선수가 역대 No.1급의 수비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것. 그것도 첫턴에 90퍼센트를 넘겼다. 현장의 평가나 팬들에게 보여지는 수비, 기록상으로도 삼위일체라 할 수 있는 유격수 수비의 전설이다. 유격수 수비의 기본기나 타구에 대한 대처등 유격수 수비의 틀을 바꿔버린 야구 역사를 바꾼 인물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를 중용했던 화이티 허조그 감독은 그가 매 경기마다 안타를 2개씩 훔쳐내면서 1년에 막아내는 실점을 75점 정도로 추측했으며, 이 데이터를 토대로 하면 1985년 당시 그가 없었던 세인트루이스의 팀 평균자책점은 3.10에서 3.57로 오르게 된다. 물론 실제적으로 검증된 것은 아니었지만 그가 팀 내에서 얼마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는지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5. 기타

파일:external/stream1.gifsoup.com/ozzie-smith-backflip-o.gif파일:external/stream1.gifsoup.com/ozzie-smith-backflip-o.gif
  • 메이저리그에서 대표적인 명 유격수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3]

  • 그의 등번호 1번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에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1] 레퍼런스 기준. 팬그래프에서는 통산 OPS+ 90에 100 넘긴게 7시즌이다. 레퍼런스에서는 97, 98 받은 시즌이 많다.[2] 투수도 포함한 전체 선수 중 70등이다!![3] 오늘날 현재에도 그를 기억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그가 선수시절, 대표적인 쇼맨쉽이었던 '텀블링'플립 장면을 따라하는 팬들도 꽤 많다.



위키 내 모든 일반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바다위키에서 오픈소스로 배포하지 않은 직접 개발한 UI, 디자인 및 기능에는 저작권이 존재합니다.
오픈소스로 배포하지 않은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 위반이며 적발 시 법적 대응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변경
                   
최근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