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macOS | U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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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UNIX]
[틀:Apple의 운영체제]


목차

1. 개요
2. 상세
3. 역사
3.1. OS X 출시 이전
3.2. OS X의 등장
3.3. Intel로의 이주
3.3.1. Rosetta
3.3.2. 유니버설 바이너리
3.4. macOS로의 이름 변경
3.5. Apple Silicon(AArch64)으로의 이주
3.5.1. Rosetta 2, Universal Binary 2
4. 버전
4.1. macOS 복구
4.2. 구 운영 체제 사용하기
5. 독자적인 기능
5.1. Microsoft Windows와의 차이점]]
5.2. 여타 유닉스 혹은 리눅스와의 차이점
5.3. 노약자 및 장애인 접근성 기능
5.4. 마우스 가속
5.5. 기타 기능
5.6. 서체
5.6.1. 서체 렌더링
5.7. macOS에는 디스크 조각 모음이 필요없다?
6. 구조
6.1. API
6.1.1. 클래식 (Classic; 지원 중단)
6.1.2. 카본(Carbon; 32비트 한정, 64비트 없음)
6.1.3. 코코아(Cocoa)
6.2. 애플리케이션 번들
6.3. 메모리 관리
7. 보안
8. 해킨토시
9. Microsoft Windows와의 공존
9.1. Boot Camp
9.1.1. Boot Camp 팁
9.2. 가상머신
10. Mac용 자체 CPU 개발
11. 문제점
11.1. 게임
11.1.1. 지원 게임 목록
11.2. 팀 쿡 CEO 이후 운영 체제 안정성 하락
11.3.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포팅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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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파인더/finder_icon.png파일:attachment/파인더/finder_icon.png[1]
거칠 것 없는 능력. 완전히 새로운 방식
- macOS 11.0 Big Sur의 홍보 문구

세계 최초 GUI 환경 운영 체제인 Apple Macintosh OS의 후속작으로, Apple유닉스/Darwin을 기반으로 개발한 Mac 전용 운영 체제. 2001년 3월 24일에 처음 출시하였다. 2016년 6월 13일 WWDC에서 다음 버전 OS macOS Sierra를 발표하며 명칭이 OS X에서 macOS로 바뀌었다.[2]

2. 상세

이전 명칭이었던 'OS X'의 'X' 문자는 알파벳의 엑스가 아닌 10을 뜻하는 로마 숫자를 의미하는 단어라서 "오에스 엑스"가 아니라 "오에스 텐"이라고 읽었다.[3] Mac OS X 10.7 라이언 출시 이후를 기점으로 서서히 바꾸다가[4] OS X 10.8 Mountain Lion에서 완전히 OS X으로 변경했고 2016년 WWDC에서 macOS로 이름을 바꿨다. 기본적으로 버전은 구 명칭 'Mac OS X', 'OS X'에서 엿볼 수 있듯이 10.x로 표기했지만, 2020년 11월 macOS Big Sur부터는 11.x로 표기하게 된다.

스티브 잡스가 설립한 회사 NeXT에서 만든 NeXTSTEP 운영 체제의 후속작인 다윈 운영 체제의 후속작이다. 다윈 자체가 NeXTSTEP 후속작이다. masOS의 최초의 ARM 아키텍처 운영체제가 iOS이며, 스티브 잡스가 "Mac OS X이 모바일로 돌아간다!"라고 홍보를 하였다.

최초의 GUI 환경의 운영체제 맥 클래식의 후속 운영체제이며, 미려한 GUI 인터페이스를 지녀 리눅스 배포판에서 이를 모방한 테마가 많이 있다. macOS는 윈도우와 달리, 소프트웨어로 별매가 되지 않고 하드웨어와 함께 완제품으로만 판매하여, 소프트웨어 점유율에선 경쟁하지 않는다. Apple의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는 Apple 개발자가 오픈소스 진영에서 먼저 공개한 것들이다.

macOS의 가장 큰 특징이자 까임과 찬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부분은 대부분의 사용자 레벨 아래 작업을 운영 체제나 프로그램이 적절히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사용자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성이 없는 점은 장점이지만[5] 갑자기 시스템 파일 권한이 꼬인다거나 하는 식[6]으로 자기 혼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서 "시한부적 시스템"이라고도 한다. Windows용 iTunes는 이러한 Apple의 컨셉 프로그램을 Windows에 적용했기 때문에 파일을 직접 관리하는 데 익숙하고 거기에서 정돈감을 느끼는 Windows 파워 유저들에게 이질감을 준 케이스.

또한 레지스트리가 없어 특정 프로그램에 의해서, 혹은 사용자에 의해서 운영 체제 전체가 총체적으로 맛이 갈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7] 이는 사실 유닉스 기반 운영 체제의 특성이다.[8]

순수 상태에서 비슷한 사양이라면 비슷한 가격의 시스템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Windows보다 애플리케이션 초기 구동 속도가 좀 느리다. 부팅 속도는 레지스트리가 없는 만큼 macOS가 더 빠르지만 프로그램의 구동은 동일사양에서는 Windows가 더 빠르다. 파일형 라이브러리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대신 퍼포먼스가 희생되는 것. 물론 라이브러리 정보가 램으로 로딩되면 그 다음의 애플리케이션 퍼포먼스는 당연히 각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빨이다. 또한 Hybrid 커널 방식을 고수하는 덕분에 사용자용 인터페이스가 아닌 서버로서의 퍼포먼스는 Monolithic 커널 방식의 다른 유닉스리눅스 계열 운영 체제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2016년 이후로 나오는 macOS 기기들의 경우 내부에 들어가는 PCI-E 기반 SSD의 속도가 눈썹 휘날리게 빨라서 이젠 별 문제가 없다. 이것과는 별개로 2018년에 Apple은 macOS Server 버전에서 DHCP, DNS, VPN 등의 기능들을 대거 삭제하며 서버 사업을 사실상 포기했기 때문에 서버 운영 체제로서의 가치는 사라진 상황이다. #

Windows는 프로그램들이 각자 자기들만의 UI/UX 정책을 따르는 등 좋게 말하면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하고 나쁘게 말하면 일관성이 없는 운영 체제인 데 반해 macOS는 서드파티 앱들도 Apple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하게 따르도록 하여 앱간 연동이 많이 발달하였다. 거기다 App Store 출범 이후로는 이런저런 'Apple 제작 무료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것까지 깔고 나면 그 앱들만으로 컴퓨터 구동의 5할은 커버가 되는 수준. Mac 프로그램들은 운영 체제 내에서 자신들이 할 일에만 충실하고 다른 앱으로 수행하는 기능은 해당 앱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반면 Windows는 제대로 된 프로그램은 Windows 가이드라인에 맞춰 독자 규격 라이브러리가 아닌 시스템 서비스 내에서 제공되는 라이브러리를 공유하여 총 시스템 메모리 사용량을 억제하는 구조다. macOS가 조막만하게 여러 개를 놓는 일식이라면 Microsoft Windows는 큰 상을 깔고 잡다한 반찬이 안에 여러 개 나오는 한식인 것. 리눅스는 그냥 집밥, 요리하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사실 이 부분은 독점 문제도 있다. Internet Explorer조차도 끼워팔기 소송으로 크게 데였던 판국인데... 이런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가 Mac용 서드파티 노티피케이션 플랫폼인 Growl과 Mac의 빌트인 노티피케이션인 '노티피케이션 센터'와의 관계. 10.7 이전까지 macOS 자체에서는 푸시 노티피케이션을 지원하지 않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애플리케이션(특히 메신저)들이 각자 푸시 메시지를 받아오는 수밖에 없었는데 Windows의 경우 좋게 말해 자유롭고 나쁘게 말해 교통 정리가 안 되는 Windows답게 알림 시스템 전체를 각 애플리케이션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구현해서 구현 방식도, 인터페이스도 죄다 제각각이었던 반면[9] Mac의 경우엔 Growl이라는 서드파티 플랫폼이 등장해 Mac 노티피케이션 업계를 천하통일한 상태였다. Mac 사용자는 어찌어찌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Growl이 딸려오던가 깔리던가 하고 이걸 통해서 통합적인 노티피케이션을 받게 되는 것. 물론 국내의 네이트온 같이 그런 관행같은 거 무시하고 모든 기능을 독자 구현해서 Windows 버전과 똑같이 생긴 알림 메시지를 띄우는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OS X Mountain Lion에서 '노티피케이션 센터'라는 것을 추가했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Mac 유저들의 감춰진 오른쪽 사이드바에 대책없이 쌓여가는 메시지들의 야적장이 바로 그 기능인 것이다. Apple은 App Store 규정이란 것을 밀어붙이면서 서드파티의 노티피케이션 센터 이용을 장려했고 Mac에서 놀라운 점유율을 자랑하던 Growl은 순식간에 말라죽어버리게 된다. 지금도 프로젝트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노티피케이션 센터와의 통합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예전보다는 훨씬 저자세가 된 것이 사실.

또한 저 타이트한 환경으로 인해 가능한 것들의 정점이 바로 오토메이터와 AppleScript인데 디폴트 앱은 물론이고 상당수의 서드파티 앱들도 저것들을 지원한다. 오토메이터와 AppleScript는 쉽게 말해 OS 자동화 기능인데 상상하는 대부분의 반복 작업이 저것들로 처리가 가능하다. OS 자체와 앱들을 일종의 라이브러리로 삼고 유저의 행동을 프로그래밍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Windows 같이 자유분방한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저런 것들을 만들려면 키스트로크 등 표면적인 수준에서만 움직이게 하거나 아니면 거의 리얼 프로그래밍 수준으로 더티한 부분들까지 포함해야 한다. 오토메이터는 일반인을 위한 쉽고 간단한 자동화 앱이며 AppleScript는 보다 강력하지만 그래도 객체 지향 스크립트 언어라 어느 정도의 프로그래밍 경험을 필요로 한다.

Windows도 뒤늦게 디폴트 앱을 보강하고 보다 타이트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Microsoft Store를 여는 등 열심이긴 한데 Windows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중엔 창의력을 억누른다고 불만도 나오고 있는 모양. 혹자는 서드파티 앱들을 OS에 크게 종속되게 만드는 타이트한 환경은 사용자들에게는 이점이 있을지 몰라도 개발자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창의력에 제한을 가하는 악의 축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런데 이게 전체 개발자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건 아니다.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는 당연히 OS에 종속되어야 한다고 보는 개발자들도 있고, 창의력이 OS 종속성과 무슨 상관이 있는 건지 의아해하는 개발자들도 많다. 당장 App Store의 사례를 봐도 개발자들이 억압을 받는다는 건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려서 무작정 평면적으로 까거나 옹호하긴 힘들다. Apple 전용 앱 개발자들은 오히려 이득을 보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동안 방임되어 온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Apple이 시스템 확립을 했다고 해서 무작정 폐쇄적이니 나쁘다는 식으로 몰아가지 말자.[10]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까는 의견이든 옹호하는 의견이든 그것이 개발자들 전체를 대변하는 의견은 당연히 아니므로 무작정 "macOS는 개발자를 위한 최고의 OS"라느니 "개발자를 억누르는 악의 축"이라느니 평면적으로 비평하기에는 어렵다. 당연한 소리지만 macOS도 결국은 사람이 만든 수많은 OS들 중 하나일 뿐이고 자연스럽게 장단점과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

macOS에서는 활성화된 응용 프로그램, 그러니까 사용자가 클릭해서 작업하고 있는 창이 소속된 응용 프로그램이 최우선 순위 스레드를 가지고 실행된다. 사양이 낮은 Mac에서 이걸 극심하게 느낄 수 있는데 내가 하는 작업 자체는 빠르고 쾌적한데 음악 같은 걸 들으면서 작업하면 음악이 계속 끊기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의 스레드에 자원을 몰아주기 때문에 쾌적한 대신 멀티태스킹은 불편다. 물론 이건 구형 Mac에 해당되는 사항이고 몇 년 전부터 출시된 Mac들은 저사양 Mac에서 일부러 부하를 가하지 않는 한 멀티태스킹 때문에 문제가 될 일은 없다. 그러나 사진 편집 프로그램 등이 메모리를 왕창 먹었다면 macOS 스왑이 40GB로 늘어나는 모습도 볼 수 있긴 하다(...).

한국에서는 ActiveX[11]갈라파고스화된 인터넷 환경 때문에 사용상 애로 사항이 많다. 이는 Windows가 아닌 모든 운영 체제 사용자가 공통으로 겪게 되는 문제라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최신 버전의 Windows도 겪게 된다. 다행히 2010년 이후로 점점 사정이 나아지고 있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는 가장 엉덩이가 무겁던 은행권과 정부 부처들도 차츰 Mac과 Safari 환경을 지원하기 시작하고 있다.[12] 사실상 11번가, 옥션 등 몇몇 오픈 마켓의 실시간 계좌 이체 서비스 등을 제외하면 Mac의 사파리에서도 대부분의 작업이 가능하다.

Windows 10에 도입된 Windows Insider Program처럼 macOS의 경우도 퍼블릭 베타를 운영하고 있어서 신기능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일단 퍼블릭 베타의 경우 DP[13]보다 늦게 나오므로[14] DP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안정성이 떨어질 각오는 해야 한다. 그리고 GM[15] 버전이나 마이너 버전의 공개 출시일 경우 퍼블릭 베타, 정식으로 두 번씩 해야 될 수도 있긴 하다.

현재 일반인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macOS의 장점은 Apple 기기 간 연동성이다. iCloud 연동과 Hand off 기능, Apple Watch가 있으면 Mac을 비밀번호 없이 열 수 있고 전화를 Mac을 통해서 받을 수도 있다. AirDrop 기능도 사용할 수 있고 핫스팟도 클릭 한번으로 가능한 점 등 Apple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한 기기처럼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macOS에서의 설치 확장자는 PKG, 또는 DMG이다.

버전 및 빌드만을 보고 싶다면 macOS/버전 및 빌드 일람 항목을 참조.

3. 역사

3.1. OS X 출시 이전

  • 1984~2001: 버전 1~9까지. Mac OS 항목 참조. 이 시절의 Mac OS는 '클래식' Mac OS라고도 불린다. macOS 이전의 Apple Macintosh 제품군을 위한 정식 OS는 이 쪽이 정통 계보를 가진다.
  • 1993~1996: NeXTSTEP. 회사에서 잘린 스티브 잡스가 와신상담하며 만든 새로운 컴퓨터 기업 NeXT에서 만든 운영 체제. 현 macOS의 직계 조상이다. macOS는 기존 클래식 시리즈와는 버전 번호와 디자인 이외에는 거의 접점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오히려 이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스티브 잡스, NeXT 항목 참조.
  • 1994~1996: 코플랜드 OS. 지지부진한 개발 진행 끝에 취소한 비운의 운영 체제.
  • 1991~2001: BeOS. 산으로 가는 코플랜드 OS 프로젝트를 대체하기 위해 애플이 찾고 있던 PowerPC 운영 체제 중에서 NeXTSTEP과 끝까지 경합하였던 제품.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2. OS X의 등장

Macintosh를 발매한 스티브 잡스는 Apple에서 과도한 파벌을 만들었고 여기에 더해 당시 CEO 존 스컬리와의 권력 다툼에 패배하면서 1985년 9월 Apple을 떠난다.

그리고 그 당시 스티브 잡스를 따라서 Apple을 스스로 나온 사람들이 잡스와 함께 NeXT(NeXT, Inc.)[16]라는 회사를 차리고 당시로선 상상하기도 힘든 혁신적인 운영 체제와 기술들로 무장했다.[17] 하지만 역시 당시로선 상상하기도 힘든 거액을 가격으로 매겨 매출이 잘 안 나오자 회사가 점점 휘청거리기 시작하며 결국 하드웨어 분야를 포기하고 소프트웨어인 NeXTSTEP 운영 체제만을 x86으로 포팅하여 유지하기에 이른다.[18]

한편 Apple 역시 한계에 부딪힌 Mac OS[19]의 대안을 찾지 못한 채 또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며 휘청거리고 있었다.[20] 결국 Apple은 스스로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것을 포기하고 장 루이 가세[21]BeOS와 스티브 잡스의 NeXTSTEP 사이에서 저울질하다 결국 예상과는 달리 1997년 2월 7일 NeXT를 인수하고[22] 덤으로 스티브 잡스도 인수하였다…… 고 당시 CEO였던 길 아멜리오는 생각했지만 자기 자신이 스티브 잡스에게 쫓겨나고 말았다.

이렇게 해서 NeXTSTEP은 Mac의 새로운 운영 체제로 거듭난다. 따라서 초창기의 Mac OS X은 이름과 인터페이스는 Mac OS를 계승했으나 내부 구조를 보았을 때 Mac OS보다는 오히려 NeXTSTEP의 직계 후손이다.

그 이후 오픈스텝 → 랩소디 → Mac OS X 서버 1.0 → Mac OS X 퍼블릭 베타 → Mac OS X 10.0 → …… 의 순서로 이어졌고 이것이 현재 macOS의 전신이 되었다. 이 때문에 Mac OS X 10.4 타이거까지만 해도 NeXTSTEP의 아이콘이 흔적처럼 남아있었으나 Mac OS X 10.5 Leopard부터 거의 전멸했다고 보면 된다.[23]

3.3. Intel로의 이주

Apple이 NeXT를 인수한 후 랩소디 시절까지만 해도 Intel용 Mac OS X 베타 버전을 꾸준히 공개했지만 Mac OS X 서버 1.0의 출시 이후 Apple은 Intel용 Mac OS X 베타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런데 PowerPC 성능이 Intel 칩에 밀리기 시작하며 거기다가 전력 소모량 대 성능까지 크게 떨어지면서 Apple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고 Intel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돌아가는 macOS에 대한 루머가 맥 커뮤니티에 돌게 되었다. 사실 macOS의 전신인 NeXTSTEP은 NeXT가 하드웨어를 포기하면서 x86으로 이미 포트되어 판매되고 있었기에 그러한 루머는 더욱 그럴듯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랩소디[24]는 x86에서 구동되는 베타 버전이 존재하기도 하였다. 다만 x86으로의 전환이 발생할 경우 Apple이 약 1년간 하드웨어 장사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25]에서 커뮤니티는 전환의 가능성에 회의적이었다.

그런데 결국 Apple(이라 쓰고 잡스라 읽는다)은 사용자들의 뒷통수를 치면서 x86으로의 이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시기는 2005년 즈음. 당시 스티브 잡스는 모든 루머가 사실임을 고백[26][27]하여 Mac 사용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심지어 그는 당시 행사에서 이주 발표를 하기 직전까지 Pentium 4를 탑재한 맥에서 시연하고 있었다.[28][29]

Mac OS X 10.5 Leopard까지는 PowerPC와 Intel 프로세서를 모두 지원했으나 Mac OS X 10.6 Snow Leopard에서부터는 지원이 툭 끊겨서 PowerPC 제품 소유자들은 지원 끊긴 Mac OS X 10.4 타이거나 무거운 Mac OS X 10.5 레퍼드를 써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차라리 PowerPC G5 달고 나온 데스크탑용 Mac이라면 Mac OS X Leopard로도 쓸만하겠지만 PowerPC G4 달고 나온 iBook,PowerBook 사용자들은...

OS X 10.7 Lion 에서는 PowerPC 호환 레이어인 로제타(Rosetta)[30]가 삭제되었으니 이제 Intel로의 이주는 완전히 끝났다.[31] 물론 이런 고전 프로그램들을 돌려야 한다면 OS X 10.7 Lion을 깔지 않으면 된다. 워드 작업용 머신이 반드시 최신 운영 체제를 돌리는 최신 머신이어야 할 이유가 없다.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돈지랄 참조.

하지만 심한 경우 거의 10년이 넘고 메인테이너가 존재조차 하지 않는, 아니 아예 원본 소스 코드조차 어디론가 사라진 레거시를 돌리기도 하는 기업도 있는 상황에서 레거시 호환이 되지 않는 것은 단순히 돈지랄이 아니라 심각한 문제이다. 이 사례에 있어서 Apple은 그야말로 무책임하다는 욕을 들어먹어도 할 말이 없다. Apple이 그 동안 무책임하게 플랫폼을 자주 포기한 탓에 각종 비즈니스용 응용 프로그램을 못 쓰게 되면서 그 동안 쌓인 많은 데이터를 포기해야 하는 사례는 여러 차례 있었으며 그 때마다 기업들은 골탕을 먹었다.

하지만 Windows 사용 환경에서도 하위 호환이 되지 않는 소프트웨어로 인해 최신 버전 Windows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고 특히 금융권 메인프레임의 경우 수십년 전에 설치한 구버전 유닉스가 여전히 현역으로 작동하며 역시 그 정도로 오래된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고 있다. 레거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면 레거시 하드웨어와 레거시 OS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충무로 인쇄 업계가 아직도 구버전 쿽 익스프레스[32]를 쓰기 위해 PowerPC 기반 구닥다리 Mac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

그런데 Intel Mac의 출시는 해킨토시를 출현시켰다! OS 9 이하에서는 해킨토시가 에뮬레이터를 쓰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이제는 같은 Intel 칩셋이니 Intel CPU에 설치가 훨씬 간편해진 것이다.

초창기에 해킨토시 커뮤니티가 생기자 Apple은 kext 파일 등에 대한 보안 코드를 심어 커널 패닉을 유도하였다. 그러나 커뮤니티 측 역시 대응 패치를 하는 등의 행동이 연속되었고 이른 바 '제 1, 2차 커널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결과가 알고 싶다면? 해킨토시 문서 참조. 근데 카탈리나부터 kext를 포기했다 카더라.

3.3.1. Rosetta

PowerPC용으로 컴파일된 응용 프로그램을 x86에서 그대로 실행시키기 위한 에뮬레이터였다. 운영 체제 자체가 바뀐 것은 아니어서 API는 동일하다는 점을 이용해 PowerPC 명령어를 그에 대응하는 x86 명령어로 번역해 실행하는, OS에 내장된(!) 기능이니만큼 '느리다'는 것만 빼면 사용자로서는 마치 네이티브 x86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것처럼 PowerPC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었다.

처음 실행할 때는 앞서 말한 대로 PowerPC 코드를 x86 코드로 번역하여 저장해두었다가 다음 번 실행할 때는 저장된 코드를 이용하는 등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었으나 에뮬레이션은 본질적으로 느릴 수 밖에 없다. 다만 호환성은 괜찮은 편이어서 PowerPC용 3D 게임도 x86에서 에뮬레이션으로 그럭저럭 실행시킬 수 있었다. 나온지 조금 된 게임이라면 플레이가 가능은 한 정도. 심지어 매우 복잡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의 구형 Mac 버전마저도 실행 파일만 옮겨놓으면 멀쩡하게 구동할 수 있었다.

결국 과도기적인 것에 불과하기에 OS X Lion에서는 삭제되었다.

3.3.2. 유니버설 바이너리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안에 PowerPC와 x86 코드 혹은 ARM,X86가 모두 들어있는 것이다. 즉 유니버설 바이너리로 작성된 실행 파일은 x86 Mac에서든 PowerPC Mac에서든 모두 실행된다. 즉 지금은 돈이 없어서 기존의 PowerPC Mac을 사용하지만 나중에 돈을 모아서(...) Intel Mac을 사게 되면 기존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던 실행 파일을 그냥 새 Intel Mac으로 복사해오기만 하면 네이티브하게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당연한 소리지만 용량은 두 배...까지는 아니고 실행 파일 용량만 두 배가 된다. 실행 파일과 기타 파일/라이브러리를 적절하게 나눠놓는다면 유니버설 바이너리에서도 큰 용량 추가는 없지만 이것 저것 실행 파일에 몽땅 넣어버린다면 진짜로 두 배가 된다(...).

이는 PowerPC에서 x86으로의 이주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하나의 실행 파일 안에 x86용 32비트 코드와 64비트 코드를 모두 담는다든가 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하나의 실행 파일에 PowerPC 32비트/64비트, x86 32비트/64비트 바이너리를 몽땅 담을 수도 있고 ARM용 실행 파일도 담을 수 있다. 결국 유니버설 바이너리는 Apple이 여차하면 또 다시 ARM으로 플랫폼을 이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현실이 되었다.

과거에도 Apple은 이와 유사한 것을 만들었는데 바로 FAT 바이너리[33]이다. PowerPC 코드와 모토로라 68k 코드를 한꺼번에 담은 실행 파일이라 할 수 있는데 크기도 당연히 두 배. 하드디스크 안의 FAT 바이너리를 스캔한 다음 68k 코드를 지워서 용량을 확보하는 유틸리티도 존재했다. 물론 macOS의 유니버설 바이너리와 관련해서도 PowerPC 코드를 지워주는 유틸리티가 존재한다. 다만 오늘날에 와서 프로그램의 용량은 실행 코드 자체보다 도움말이나 그래픽 등 각종 데이터들의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유틸리티를 사용해도 오늘날의 관점에서 눈에 띄게 용량이 확보되지는 않는다.

현재의 유니버설 바이너리는 PowerPC-x86 호환성보다는 32비트/64비트, iPhone/iPad, iOS/macOS 앱의 버전별 호환성 확보 등을 위해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현재에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홍보가 되는 부분은 아니라서 딱히 해당 기능의 여부가 중요시되고 있지는 않다.

3.4. macOS로의 이름 변경

파일:external/assets.hardwarezone.com/sierra-intro.jpg파일:external/assets.hardwarezone.com/sierra-intro.jpg

2016년 6월 13일 WWDC 16에서 다음 버전 OS인 'Sierra'를 발표하며 이름이 macOS로 바뀌었다. watchOStvOS, 그리고 iOS와 네이밍을 맞추기 위한 목적. 기존의 OS X이라는 명칭을 '오에스 텐'으로 읽어야 하는가 '오에스 엑스'라고 읽어야 하는가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했던 논쟁거리였다는 점도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OS X의 공식적인 명칭은 '오에스 텐'.

3.5. Apple Silicon(AArch64)으로의 이주

[틀:상세 내용]

WWDC 2020에서 자체 개발한 ARM 기반 프로세서로의 이주가 발표되었다. 향후 2년 동안 이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기간은 짧지만) 기존 Intel Mac도 여전히 지원한다고 한다. WWDC 2020에서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iPad Pro 4세대와 동일한 칩셋인 A12Z Bionic에서 FHD로 부드럽게 시연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5GB 정도 용량의 Adobe Photoshop을 끊김없이 처리하고 Final Cut Pro로 4K 영상을 실시간 렌더링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성능을 어필하여 사람들에게 ARM 기반의 Mac과 MacBook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3.5.1. Rosetta 2, Universal Binary 2

ARM으로의 이주와 함께 하위 호환을 위해 Rosetta 2와 Universal Binary 2도 발표되었다. 사실 이건 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임시방편이자 과도기 기술이기 때문에 얼마 후 지원이 중단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4. 버전

[틀:역대 macOS 버전 일람]
  • macOS 이전의 클래식 환경은 Mac OS 참조.

4.1. macOS 복구

macOS 복구는 시동 중에 누르는 키 조합에 따라 다양한 macOS 버전을 설치합니다. 전원 버튼을 눌러 Mac을 켠 다음 즉시 다음 조합 중 하나를 길게 누릅니다. Apple 로고 또는 회전하는 지구 모양이 표시되면 키를 놓습니다.
Command(⌘)-R 이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Mac에 설치되어 있던 최신 macOS를 설치합니다.
Option-Command-R Mac과 호환되는 최신 macOS로 업그레이드합니다.
Shift-Option-Command-R Mac과 함께 제공되는 macOS 또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macOS 중 최신 버전을 설치합니다. 이 조합을 사용하려면 macOS Sierra 10.12.4 및 이후 버전이 필요합니다.
출처
세 번째 단축키를 통해 다른 프로그램 없이 운영 체제를 다운그레이드할 수 있다. 단, HDD 또는 SSD에 보다 최근에 배포된 운영 체제가 설치됐다면 현재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운영 체제가 설치되므로 한 번 포맷한 후에 이용해야 한다. 또한 Mac과 함께 제공되는 macOS최신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된다. 예를 들어 Mac을 개봉했을 때에는 macOS 10.12.0 Sierra가 설치되어 있었더라도 macOS 10.12.6 Sierra[34]로 복구된다.

Apple 실리콘 기반 Mac 기기부터는 전원버튼을 부팅 옵션이 뜰 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된다. 만약 벽돌이 되었다면 다른 Mac에서 Apple Configurator 2를 통해 복구할 수 있다. iOSiPadOS처럼 ipsw 파일로 제공된다.

4.2. 구 운영 체제 사용하기

macOS Mojave를 다운로드하는 방법링크
macOS High Sierra를 다운로드하는 방법링크
macOS Sierra를 다운로드하는 방법링크
OS X El Capitan을 다운로드하는 방법링크
OS X Yosemite를 다운로드하는 방법링크
이보다 더 오래된 버전은 2020년 8월 기준 제공되지 않고 있다.[35]

Apple에서는 최신 운영 체제[36]를 권장하고 있으나 Mac의 하드웨어 성능이 낮거나, 업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새 운영 체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전에 쓰던 운영 체제를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혹은, OS X Snow Leopard 이후 버전 등에서 업데이트시 거쳐가는 버전으로 OS X El Capitan을 설치할수 있다. 그런 소비자를 위해 Apple은 아직 예전의 운영 체제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혹시 자신이 해당된다면 위 링크를 이용해서 App Store에서 설치 이미지를 받거나, 설치 dmg 파일[37]을 받을수 있다. 다만 사용중인 제품에서 지원했던 버전이 아니라면 다운로드할 수 없다.[38]

5. 독자적인 기능

macOS도 똑같은 데스크톱 컴퓨터 운영 체제이기 때문에 Microsoft Windows우분투 등과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여기서는 다른 운영 체제와는 차별되는 macOS만의 독자적인 기능을 다룬다. 기준은 항상 최신 버전.

  • (Dock)
Windows로 치자면 작업 표시줄. Windows 7의 경우 작업 표시줄 동작이 macOS의 독에서 장점을 많이 따갔다.[39] 처음 Windows에서 Mac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제일 불편해하고 짜증내는 것 중 하나지만 나중에 적응하면 상당히 편하게 쓴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아이콘이 확대되고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로드 중 아이콘이 통통 튀는 등의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귀엽다.[40] 분리선을 기준으로 독의 왼쪽에는 자주 쓰는 응용 프로그램과 현재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이 배치되고 오른쪽에는 폴더 및 파일 바로가기(스택; Stack), 최소화한 응용 프로그램 창, 다운로드 폴더와 휴지통이 배치된다.
Windows로 치자면 탐색기, 그리고 그래픽 인터페이스 셸(explorer.exe). 일반적인 방법으로 종료는 못하지만 재시작은 가능하다.
  • Quick Look
파일에 포커스를 잡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텍스트, 그림 파일, 동영상 미리 보기 등이 가능하다. 연속 재생, 연속 보기도 가능.[41] 다만 파일 형식에 따라 제한이 있다. iTunes나 퀵타임에서 네이티브로 플레이되지 않는 것들은 불가능하다.[42] 인터넷에서 배포하는 *.qlextension이라는 번들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미리 보기가 가능한 파일의 종류를 확장할 수 있다. 최근엔 한글 2014의 업데이트로 한글 2014를 사용하는 경우 hwp 파일에서 약간 느리지만Quick Look이 지원된다.
  • 스마트 폴더
조건을 주면 해당 조건에 맞는 파일들을 표시. Windows의 검색 폴더와 같다.
  • 태그
파일에 색상별 원으로 태그를 달고 파인더상에서 같은 태그의 파일만 모아서 볼 수도 있다.
말 그대로 Mac용 App Store다. Windows 10Microsoft Store와 같다. Mac OS X 10.6.6 Snow Leopard부터 기본으로 딸려온다. iOS와 동일하지만 iOS처럼 다른 경로로 응용 프로그램을 못 까는 일은 없다. macOS 탈옥하겠다고 하지 마라. Mac App Store는 어디까지나 또 하나의 편의 기능일 뿐이고 각각 응용 프로그램 제작사의 홈페이지 등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쓸 수도 있다. Windows와 별 차이가 없고 단지 좀 더 편리한 마켓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2012년 2월 기준으로는 보안, 결제의 수월성 등의 이유를 들어 Mac App Store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응용 프로그램의 개수나 종류 등이 iOS App Store보다는 한참 부족한 실정이고 개발사 자체에서 할인 행사를 하는 품목도 여기에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할인 없는 가격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학생 할인 프로그램이 있는 소프트웨어의 경우 여기서 구매하면 그러한 이득을 누릴 수 없다. 또한 Mac App Store에서 판매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Apple의 심의를 통과해야 하며 엄격한 샌드박스#s-5 규정 등을 지켜야 하기에 Mac App Store에 있던 앱들이 판매를 중단하고 다시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물론 개발자들에게 App Store의 접근성이란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고기인지라 App Store의 샌드박스 기준이 살짝 내려간 것도 있고 해서 어떻게든 기준을 맞춰 스토어에 입주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Microsoft음?오토데스크 정도의 대형 멀티 플랫폼 개발사 혹은 픽셀메이터Affinity 시리즈같은 대작 Apple 독점 소프트웨어 개발자 정도 되면 좋은 말로 유연하게, 나쁜 말로는 특혜적 조치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 메시지 (Messages)
macOS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채팅 프로그램이다. Apple의 무료 메시지 서비스인 iMessage를 지원한다.[43] 원래 이름은 iChat이었다가 나중에 iOS와 같은 이름이 되었다. AIM, 구글 토크(Google Talk), 야후 메신저, 모바일미(MobileMe) 등의 계정을 지원하며 동영상 컨퍼런싱까지 되는 등 기본앱임에도 불구하고 간편하고 기능도 많은 좋은 프로그램이다. 네이트온이나 Windows Live Messenger 미지원이 아쉬웠던 적이 있지만 이 두 서비스가 모두 몰락해버린 현 상황에서는 차라리 내장된 Facebook 채팅은 그럭저럭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카카오톡이나 라인, 텔레그램 같은 메신저를 죄다 App Store에서 따로 받아 설치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앞서 말한 네이트온에 Windows Live Messenger의 후신인 Skype까지 제각각 깔아야 하니 도대체 한꺼번에 돌아가는 메신저가 몇 개인가(...). 그냥 푸시를 모바일로 받아서 그때그때 데스크톱 메신저를 켜는 방식으로 운영하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온다. 포기하면 편해. OS X Yosemite 버전부터는 iPhone과 블루투스로 연동하거나 같은 WiFi망에 연결 혹은 테더링 등으로 SMS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체스 (Chess)
말 그대로 체스 게임. macOS의 유일한 기본 게임. 이 게임의 비주얼 효과가 죽여줬었는데[44] 지금 나온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Windows Vista에 비슷한 게 들어갔었던 바람에... 여튼 Vista가 베낀 이후 Apple이 Microsoft를 엄청 깠다. 그 외에 기본 게임은 아니고 터미널에서 오목과 테트리스를 이스터 에그로 즐길 수 있다.
  • 캘린더 (Calendar)
Apple의 일정 관리 프로그램. OS X Mountain Lion전까지는 iCal(아이캘)이라는 이름이었다. 이것도 Windows Vista가 베꼈었다고 Apple이 까댔다. Mac OS X 10.7 Lion에서 상당히 발전했으며 iPad의 캘린더처럼 마치 수첩을 쓰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당연히 iCloud와 연동되므로 iOS 기기를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서도 동일한 리스트를 볼 수 있다.
백업 프로그램. 노턴 고스트 같은 백업 프로그램과는 약간 다른 게 실수로 휴지통에 날려먹고 지워버린 걸 파일 단위로 세세하게 복구할 수가 있다. 이 기능을 아예 무선 공유기와 합쳐서 무선으로 백업이 가능하게 만든 Time Capsule이라는 별도의 제품도 판매한다. 처음 발표되었을 때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45][46] 그 놈의 불량률이 문제 단지 문제는 이것이 하드 디스크를 통채로 복사해버린다는 컨셉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백업 프로그램보다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는 것.[47] 외장 하드디스크를 타임 머신용으로 설정하면 macOS가 하드 디스크에 대한 쓰기 접근을 막는다.
  • Photo Booth
웹캠으로 셀카 찍는 프로그램. 다양한 효과를 이용해서 얼굴을 쭉 늘려서 웃기게 만든다든지 색상을 다양하게 변화시킨다든지 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OS X 10.7 Lion에서는 얼굴을 인식해서 얼굴 위에 새가 날아다니게 하는 효과도 생겼다.[48] macOS를 처음 시동했을 때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기능과 매우 비슷하다.
  • Automator
말 그대로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200개 이상의 파일을 TIFF에서 PNG로 바꿔야 한다든지 하는 등의 노가다를 알아서 해주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다. 아는 사람이 없긴 하지만 쓰다 보면 엄청 유용하다. Adobe Photoshop에 있는 거의 같은 이름의 오토메이트(Automate) 기능에 더 다양한 동작을 지정해 줄 수 있고 이미지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파일들도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 iTunes
다들 아는 그 iTunes 이다. Windows Media Player,Groove Music 같은 Mac의 음악 플레이어로 시작했다. 팟캐스트 지원이 시작됐고 플레이어로써의 기능이 점점 강화되더니 iPod이 등장하고 나서부턴 iTunes Store가 추가되었고 iPhone 이후엔 App Store와 같은 장터까지 겸하는 올인원 컨텐츠 플레이어가 됐다. Windows에서는 느려 터져서 죽을 것 같지만 Mac에서는 전혀 느리지 않기 때문에 Mac 사용자는 잘만 쓴다. 그래서 Mac만 써본 사람은 'Windows용 iTunes가 그렇게 느리나?'라고 궁금해하기도 한다.[49]
  • 사전
시스템에 내장된 사전. 단어 위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command+control+D를 누르거나 트랙패드에서 단어를 세 손가락으로 더블탭하면 된다. 포스 터치를 지원하는 트랙패드의 경우 포스 터치를 하면 팝오버 형태로 단어 뜻이 나온다. 예전에는 한국어 사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직접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하여 썼지만 macOS 10.9 부터는 디오딕과 계약한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뉴에이스 영한/한영 사전과 국어 사전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영문 위키피디어도 검색이 가능하며 한국어 위키백과도 나온다.
  • FaceTime
iPhone, iPad에 다 들어있는 그 FaceTime 이며 Mac에 달려 있는 웹 캠을 이용하여 iPhone, iPad 혹은 같은 Mac 사용자들과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다. Mac OS X 10.6 Snow Leopard에 깔려면 Mac App Store에서 유료(0.99$ 정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OS X 10.7 Lion부터는 그냥 딸려온다. 영상 없이 음성만 주고받는 일반 mVoIP인 FaceTime Audio 역시 이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OS X Yosemite 버전부터는 같은 Wi-Fi 네트워크상에 위치한 iPhone과 연동하여 일반 전화도 걸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QuickTime Player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로 Windows 버전과 다르게 QuickTime X[50]이라고 버전 10대[51]를 끼워주기 때문에 Windows의 QuickTime과는 다르다. 일단 Windows용 QuickTime Player보다 빠르고 기능도 많고 예쁘다. 다 좋은데 코덱 지원이 부족해서 최신 포맷의 블루레이 동영상 같은 건 잘 재생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동영상 재생기가 동영상 재생 기능만 빼고 다 좋다. 혹시 동영상을 받았는데 코덱을 잘 못 읽는다면 엠플레이어엑스(MplayerX)나 VLC 플레이어(VLC Player), 무비스트(Movist)[52], IINA 등의 대체재를 이용해 보자.Windows용 동영상 플레이어의 대명사 곰플레이어 역시 사용할 수 있다. 곰TV 시청도 가능. iOS 디바이스의 경우 꽂고 실행시 iOS 화면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메일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다. Mac OS X 10.6 Snow Leopard까지도 당시로썬 꽤 괜찮았던 메일 프로그램이었는데 Mac OS X 10.7 라이언에서 iCal과 함께 아주 많이 발전했다.[53] iOS에서 볼 수 있는 메일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RE:나 FWD:같은 복잡한 것들을 없애고 대화처럼 깔끔하게 볼 수 있는 대화형 보기 등이 새 기능이다. 라이온(10.7) 이하의 macOS 구 버전에서는 Mac App Store에서 판매 중인 그로울(Growl)과 그로울메일(GrowlMail)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iPhone에서 푸시 알림 받듯 새 메일이 왔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마운틴 라이온(10.8) 이상의 버전에서는 macOS에 기본 내장된 '알림 센터'가 같은 역할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로울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설정된 계정 또한 iCloud를 통해 연동할 수 있기에 iOS 기기에서라면 동일한 환경에서 메일 관리를 할 수 있다.
macOS에 기본 탑재된 웹 브라우저이다. 다른 웹 브라우저와 차별되는 기능은 읽기 리스트[54]와 읽기 도구 정도이다. 그 외에도 브라우저 상태도를 이용해 우클릭 보안이 걸린 그림이나 영상들을 손쉽게 내려받는다. 몇 년 전만 해도 보안에 있어서 가장 잘 털리는 브라우저 중 하나였는데 최근에 와선 보안이 꽤나 좋아졌다고 한다. Windows용 버전도 있었는데 OS X Mountain Lion 발표와 함께 단종됐다. OS X Yosemite에 와서는 연속성 기능으로 iPhone에서 읽고 있는 웹 페이지를 불러오거나 iPhone에서 Safari의 페이지를 볼 수 있게 되었다.[55]
  • 미리 보기
기본적으로는 사진 뷰어 정도로 인식되지만 PDF도 읽을 수 있고 웬만한 문서 포맷은 다 읽을 수 있는 만능 리더 앱이다. 기본 앱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읽어들일 수 있는 게 많고 편집 기능도 의외로 필요한 건 다 있어서 다른 써드파티 앱의 의존도를 많이 낮춘다. 결정적으로 Windows처럼 무거운 Adobe Reader가 필요 없다. 더욱이 Adobe Reader는 무료라지만 기능이 많이 제한되어 있어서 정말로 리더기 역할 외에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반면[56] macOS에선 운영 체제 레벨에 PDF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PDF 생성도 간편하다. 아예 운영 체제 표준 출력 다이얼로그에 PDF로 저장해주는 옵션이 들어있다. 다시 말하면 화면에 보이는 것은 뭐든지 PDF로 만들어낼 수 있다. 더군다나 간단한 PDF 주석 기능도 있기에 필기 용도로도 쓸만하다. command+Shift+A 단축키로 주석 도구 모음을 열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 인스턴트 알파 등 손쉽게 배경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그리고 스캐너에 연결하여 스캔을 뜨거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57]
  • 연락처(Contact[58])
말 그대로 연락처. OS X 10.7 Lion부터는 iCloud와 연동이 되어서 다른 iOS 기기에 있는 주소록과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모바일미 서비스를 통해서만 쓸 수 있었던 기능이다.
  • 텍스트 편집기(TextEdit)
Windows의 메모장+Wordpad다. 기능도 비슷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비슷하다. 기본적으로는 Windows의 Wordpad처럼 RTF(서식 있는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하지만 command+Shift+T를 눌러서 Windows의 메모장처럼 일반 텍스트(*.txt 파일)로 전환·저장할 수도 있다. 파일 인코딩을 스스로 식별하는 기능이 있는데 일단 한글이 들어갔다 하면 제대로 감지를 못한다.[59] 이러한 문제는 외부 개발사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역시 개선이 가능하다. 가장 좋은 예로는 텍스트 랭글러(Text Wrangler)로 공짜이다. 덤으로 Apple에서 오픈 소스로 공개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기도 하다.
  •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
기존 스페이스(Space)+엑스포제(Exposé)+대시보드(Dashboard) 이 세 가지를 통합한 데다가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60][61] OS X 10.7 Lion의 주요한 기능 중 하나로 진짜 편하다. 다만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은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지 않아서 보조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보조 모니터가 장식이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부분은 매버릭에서 해결되었다. 몰컴할 때 멀티 터치 제스처로 화면을 쓸어넘겨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모태는 유닉스 계열 GUI 운영 체제에서 자주 볼 수 있던 멀티 데스크톱 기능으로 Windows의 경우 Windows 10 RS1부터 비슷한 기능이 들어갔다.
  • 공통 클립보드
macOS Sierra부터 생긴 기능으로 연속성 기능 중 하나. macOS와 연결된 iOS 기기간 클립보드를 공유한다.
  • 스포트라이트
macOS의 검색 기능을 담당하며 파일 시스템 전체 인덱싱을 기반으로 움직인다. 간단한 수식 계산과 더불어 Safari에 저장된 북마크라던가 스포트라이트 제안 등도 가능하다. 덤으로 스포트라이트 인덱싱이 꼬이면 macOS의 용량 계산이 이상해질 수 있다. (...)

5.1. Microsoft Windows와의 차이점[62]

  • 스마트폰 UI처럼 메뉴 바가 항상 위에 있고 스마트폰의 상단바같이 상태를 아이콘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Apple 로고[63]와 프로그램의 매뉴를 보여주며 매뉴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바뀐다. 한편 하단의 독은 자주 쓰는 아이콘과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 휴지통을 보여준다. 정리하면 Windows의 작업 표시줄이 위아래로 나뉜 모양으로 비유할 수 있다.
  • Windows가 창닫기, 최소화 등의 버튼이 우측 상단에 있는 것과 달리 macOS는 좌측 상단에 있다. 또한 Windows는 창닫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지만 macOS는 탭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창닫기 버튼을 눌러도 메뉴바와 독에서 여전히 실행 중으로 나오는데 메뉴바에서 따로 종료를 선택하거나 command+Q를 눌러야 종료가 된다.
  • Windows와 달리 Windows알트 키가 없고 대신 command 키와 Option 키가 있다. command가 윈도우에서의 컨트롤키, option이 알트 키 역할을 한다. 또한 한영 키가 따로 없고 command+스페이스바 혹은 control+스페이스바 혹은 (설정이 되어있으면) Caps Lock이 그 기능을 한다.(요즘 한글 키보드는 아예 Caps Lock 대신 아예 한/영이라고 키캡에 새겨있기도 하다. 한글 키보드에서 Caps Lock 기능을 쓰려면 한/영을 길게 누르면 키캡에 녹색불이 들어오는데 이때가 Caps Lock이 적용된 상태다. 다시 한/영을 짧게 눌러주면 녹색불이 꺼지면서 Caps Lock 기능이 해제된다.) 한자 키도 없고 Option+Return이 그 기능을 한다.
  • 엔터 키와 동일한 위치에 Return 키가 있는데 이는 결코 실행 버튼이 아니다. 예컨대 파일을 선택하고 Return 키를 누르면 이름 바꾸기가 된다. 실행을 하려면 command+O를 누르거나 그냥 더블 클릭을 하면 된다. 또한 Delete 키는 파일 삭제 기능이 없으므로 파일 삭제시 command+Delete를 해야 한다.
  • 그 외에 단축키도 상당히 다르므로 따로 숙지해야 한다.
  • 외장하드 등은 저장 장치의 포맷이 macOS는 APFS, Windows는 NTFS를 사용하므로 포맷의 차이로 호환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특수한 프로그램이나 클라우드 컴퓨팅를 사용해야 한다. 한편 USB 메모리는 다행히 FAT, FAT32 등 동일한 포맷을 쓰므로 호환이 되나 4GB 이상의 파일은 이동이 안된다. exFat(Windows 기본) 포맷을 쓰면 4GB 이상의 파일도 이동이 가능하나 오류가 잦다고 알려져 있다.

5.2. 여타 유닉스 혹은 리눅스와의 차이점

  • 전통적인 유닉스 및 리눅스(이하 '전통적 유닉스')에서는 root 유저가 모든 실권을 갖고 독재자 그 이상의 권한을 행사하지만 최근의 macOS에서는 루트리스 기능을 통해 루트 권한을 획득하더라도 시스템 운영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주는 권한의 행사는 제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전통적인 유닉스에서는 CDE(Common Desktop Environment)를 GUI로 사용하는 반면 Mac은 자체 GUI를 사용한다.
  • 전통적 유닉스에서는 운영 체제에서 공식 지원하는 데스크탑 환경 이외에도 다른 환경(Gnome, KDE, xfce 등)을 설치가 가능하지만 Mac에서는 자체 GUI 인터페이스로 고정된다.
  • 전통적인 유닉스는 기본적으로 터미널 모드로의 접근이 가능하며 터미널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일이 잦으나 macOS는 터미널 모드로의 접근은 그래픽 인터페이스 구동 후 터미널 앱을 열어서 작업하는 것만이 가능하다. tty의 전환(PC 유닉스 등의 Ctrl+Alt+F1~F7) 등은 불가능하다.
  • 전통적 유닉스에서 사용되는 몇몇 디렉토리는 사용되지 않는다. (home, var 등)
  • 전통적 유닉스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까지도 고려되어 제공되고 있으나 macOS의 경우 서버 버전이라 하더라도 GUI 환경이 기본 사항이다.
  • 그래픽 인터페이스에서 XFree86, X11 등 전통적 유닉스에서 쓰이는 그래픽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다만,]
  • 개발자나 시스템에 깊이 들어갈 일이 없는 일반적 사용자의 경우 '터미널'을 사용하지 않고도 대다수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반면 다른 유닉스/리눅스에서는 일반적 사용자라도 '터미널'을 써야 하는 일은 반드시 생긴다.)

5.3. 노약자 및 장애인 접근성 기능

  • 음성 합성(TTS; Text to Speech)
1984년(!)부터 개발한 TTS 기술을 이용하여 빨리 읽어도 목소리가 이상하게 변하지 않는 시스템 기본 목소리를 내장했다. Mac OS X 10.7 라이언에서 신 음성이 대거 추가됐다.[65] 스티브 잡스가 1984년에 처음으로 Mac을 공개할 때 이걸 사용하여 Mac에게 말을 시켰다. 또한 월-EAUTO 목소리도 이 기술[66]을 사용해 만들었으며[67] Mac OS X 10.7 라이언에서 새로운 한국어 음성인 유나(Yuna)가 추가되었다. 이 유나가 한국어 시리의 음성으로 설정돼있다. 영어 시리의 음성은 사만다.
  • 음성 인식(Speech Recognition)
음성 인식을 켜면 영어로 작업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를테면 "Open Safari, Menu, Window, Select next tab"처럼 동작과 메뉴 이름을 영어로 쭉 읽어주면 자동으로 인식하고 동작한다. 당연하지만 발음을 어느 정도 잘 해야 한다. 이것도 음성 합성처럼 오래된 기능이다. 다만 Siri 같은 자연스러운 명령을 기대하면 안 된다. 애플스크립트를 내가 읽는다는 느낌으로 명령을 줘야 대강 사용이 가능한 정도... macOS Sierra부터 Siri가 내장되면서 Siri가 음성 인식을 대신하게 되었다.
iOS의 Siri를 macOS에 집어넣었다. Siri로 인해서 macOS의 장애인 접근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iOS에서 수행하던 기능뿐 아니라 스팟라이트 DB 검색 기능도 추가되어서 Siri로 파일을 찾을 수 있다.

가끔 음성 합성과 음성 인식 기능을 Apple이 미래 지향적으로 보이려고 간지용으로 넣었다고 개드립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 이외에도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기능들이 macOS에 내장되어 있다. Windows보다 훨씬 이전부터 macOS는 장애인들을 위한 기능이 충실한 편이었다.

5.4. 마우스 가속

macOS는 특유의 마우스 커서 가속 기능이 있어, 윈도우에서 쓰던 마우스를 그대로 연결해 쓰면 상당한 어색함을 느끼게 된다. 윈도우의 제어판 - 마우스 항목에서 '포인터 정확도 향상' 옵션을 켜 놓은 것과 개념은 같지만 가속 곡선이 달라서 막상 써 보면 답답함 때문에 욕이 나올 지경이다.[68] 게다가 스크롤 휠에도 가속 기능이 있다. 휠을 천천히 굴리면 느릿느릿하게 스크롤되고, 휠을 빨리 굴리면 가속이 붙어서 스크롤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식이다. 그래서 휠을 한 칸 한 칸씩 원하는 만큼만 정확하게 움직이고 싶은 사람에게는 굉장히 답답하고 불편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는 애초에 macOS 자체가 Magic Mouse 또는 Magic Trackpad를 사용할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것들을 사용할 땐 전혀 문제가 없다.

CursorSense를 이용해 커서에 대한 가속 기능을, Smooze를 이용해 휠에 대한 가속 기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둘 다 유료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외에도 MOS라는 무료 프로그램 역시 추천된다.

5.5. 기타 기능

  • 파일볼트(FileVault)
Windows의 BitLocker처럼 파티션를 암호화한다. Mac OS X 10.7 Lion에서 파일볼트 2가 나왔으며 새로운 코어 스토리지 LVM 기능을 이용해 디스크 전체를 암호화한다. 처음 파일볼트에선 1024-bit RSA 아님 3DES-EDE를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쓰다가 혼쭐이 난 후에 파일볼트 2에 와선 XTS-AES 128를 사용한다. 파일볼트로 암호화한 경우엔 암호를 풀고 다시 암호화하는 것 때문에 약 20%의 성능 저하가 일어난다고 하며[69] 암호 키를 잃어버리면 iCloud에 저장이라도 안해놨다면 그냥 날리는 꼴이나 다름없으니 암호 키는 꼭 기억해두는게 좋다.
NVIDIA의 CUDA와 비슷한 오픈 규격 기술. Mac OS X 10.6 Snow Leopard부터 등장. 이 기능을 발표하던 날(WWDC '09) Apple은 발표장 바깥에 이 기술을 이용해서 iOS의 App Store와 연동, 앱 스토어 하이퍼 월(App Store Hyper Wall)이라는 작품(!)을 전시했다. 스무 개의 시네마 디스플레이(Cinema Display)로 하나의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만든 후 그 안쪽에 iOS 앱 아이콘들을 색깔별로 배치하여 무지갯빛 장막을 펼쳐놓은 다음 각각의 앱들이 App Store에서 구매될 때마다 물결치도록 만든 것. 이게 그 날 최고의 볼거리였다고 평하는 사람이 많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자.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서인지 WWDC '10 때도 전시했다. 다만 이번에는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30개 배치했고 앱 아이콘이 폭포수마냥 쏟아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macOS Mojave 버전부터는 지원이 중단되었다. 그래픽 기반 기술은 Metal로 대체되었다.
  • Shift+클릭
모든 시스템 애니메이션이 슬로 모션으로 재생된다. 동영상을 재생시킨 다음 최소화 버튼을 Shift+클릭해서 동영상을 재생하며 독으로 들어가는 건 볼만하다. 어떻게 보면 이스터 에그라고도 할 수 있지만 처음 macOS를 소개할 때 스티브 잡스가 자랑스럽게 소개한 것을 보면 이스터 에그랑은 좀 다른 듯.[70]
  • 메모리 압축
WKdm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를 압축해두는 기술. 메모리에서 3기가 짜리 앱이 1기가만 쓰고 있다면 나머지 2기가를 압축해버리는 기능이다. OS X Mavericks부터 들어갔다. 참고로 리눅스에서도 비슷한 기능으로 zRam이라는 게 있는데 2008년에 커널 밖에서 첫 릴리즈가 된 후 리눅스 커널 내에 실험용으로 들어간게 2012년이다(...). 그리고 노키아는 커널에 통합되기 전 패치를 노키아 N9에 적용시켜서 팔아먹었다(...).

5.6. 서체

사장이 서체 마니아 아니랄까봐 유명한 로마자 서체들을 기본으로 많이 실어준다. 심지어 macOS는 모든 설치된 폰트에 대해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

  • 로마자
  • 세리프: Times, Times New Roman, New York, Baskerville
  • 산세리프: Helvetica, Helvetica Neue, Geneva, Arial, Futura, Chicago, Charcoal, Gill Sans, San Francisco
  • 모노스페이스: Monaco, Andale Mono
  • 기타: Comic Sans[71]
  • 한글
  • 세리프: AppleMyungjo, 나눔명조, PC명조
  • 산세리프: Apple SD 산돌고딕 Neo, AppleGothic, 나눔고딕, 헤드라인A
  • 기타: 궁서
  • 일본어
  • 고딕: Hiragino Kaku Gothic Pro, Hiragino Kaku Gothic ProN, Hiragino Kaku Gothic Std, Hiragino Kaku Gothic StdN
  • 마루: Hiragino Maru Gothic Pro, Hiragino Maru Gothic ProN
  • 명조: Hiragino Mincho Pro, Hiragino Mincho ProN
  • 모노스페이스: Osaka

5.6.1. 서체 렌더링


macOS와 Windows는 서체에 대한 접근 방식이 판이하다. Windows의 관점은 픽셀 그리드를 준수하는 것으로 서체 디자인보다 화면에 선명하게 출력되는 것, 곧 가독성을 최우선시하는 관점이다. 비트맵 폰트와 클리어타입의 사용이 이 관점의 예시이다. 반면 macOS는 최대한 서체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우선시하여 화면에서 보는 것과 그것을 출력한 종이에서 보는 것의 차이를 최대한 줄이자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관점은 macOS 등장 초기부터 벡터 폰트를 사용한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는 72/96ppi를 갖기 때문에 인쇄물에 비해 해상력이 처참할 정도로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macOS의 화면에서 보이는 서체는 Windows에 비해 가독성이 낮으며 여기에 Apple은 Microsoft의 기술인 클리어타입을 갖지 못하므로 가독성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다만 Windows의 경우에도 단점은 있으니 첫째로 상당수의 서체가 엇비슷하게 보인다. 서체 디자이너들이 디테일한 부분에서 변화를 주어도 픽셀 그리드를 준수하는 과정에서 잘려나가고 동일하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 종이에 출력했을 때와 화면에서 보는 서체가 달라보이는 경우가 많고 덕분에 서체 디자이너들이 별로 선호를 하지 않는다. 다만 이 부분은 사실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그다지 와닿는 부분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단점이라 보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보다 커다란 임팩트를 갖는 단점이 있는데 바로 스케일링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글자 크기를 72/96ppi보다 높일 경우 간격이나 픽셀 그리드 준수 측면에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발생하여 사용에 지장이 생기게 된다. 덕분에 대부분의 사용자가 화면에서 보이는 글자 크기가 본인에게 크게 보이건 작게 보이건 고정한 채로 사용하며 오히려 글자 크기에 맞춰 모니터 해상도를 결정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한다. 이는 Windows의 방식 자체의 문제라 할 수 있다.[72]

그러나 Apple이 Retina 디스플레이라는 초고해상도 패널을 Mac으로 끌고 들어오면서 상황이 많이 변했다. 클리어타입이 아무리 선명해봤자 서체 표현에서는 역시 해상도가 깡패인지라 가독성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성공한 것이다.[73] 물론 거기에 클리어타입을 적용하면 해상도가 3배! 또한 클리어타입은 단일 픽셀이 Ⅲ 형태로 된 경우만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단일 픽셀이 이렇지 않은 예외가 쌓이면서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74] 딱히 Microsoft의 잘못이나 Apple의 공로는 아니고 시대가 Microsoft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 것.

이 문제 때문에 Windows 8도 이런 제약을 좀 완화했는데 Windows 8의 모던 UI(Modern UI) 쪽은 클리어타입을 버리는(!)[75] 방식으로 보다 자유로운 스케일링을 지원하며 Windows 8.1부터는 데스크탑 모드에서도 레거시 소프트웨어 호환성 때문에 Mac만큼 선명한 방식은 아니지만 macOS 비슷한 애플리케이션 확대/축소를 지원한다. 그러나 macOS는 표시되는 디스플레이 해상도에 일정 배수를 곱한 화면을 만든 뒤 이걸 압축해서 출력하는 내부 구조[76]를 갖고 있어 서체 렌더링 시 원본 해상도를 벗어나지 않는 Windows에 비해 압도적으로 선명한 폰트를 보여준다. 결국 이러한 근본적 구조 차이 때문에 HiDPI 스케일링 측면에서의 가독성은 앞으로도 Mac이 우월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7. macOS에는 디스크 조각 모음이 필요없다?

macOS에서의 디스크 단편화에 대한 Apple의 공식 입장은 "우리가 운영 체제를 잘 만들어서 굳이 필요하지 않음"이다. 조각 모음 하나 안 하나 잘 돌아가니까 굳이 할 필요도 없지만... 사실 macOS의 버전과 맞지 않는 디스크 조각 모음 유틸리티를 작동시켰다가는 운영 체제가 사용 빈도에 맞게 적절히 위치시킨 파일의 위치가 엉망이 되어서 Mac이 기어가는 불상사를 맞게 된다. 물론 macOS만 그런 건 아니다.

그렇지만 디스크 조각 모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파일 크기 20MB를 기준으로 그 미만의 파일에 한해 백그라운드에서 조각 모음을 한다. 그보다 큰 파일에 대해서는 저장할 때 알아서 잘 저장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한 번 파일이 저장되었다 지워진 곳에는 가능한 한 파일을 저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위치에는 이전에 있던 파일 크기만큼의 공간밖에 없으므로 그 곳에 새 데이터를 기록하게 되면 그 파일은 조각날 확률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일 크기가 매우 크고 그 파일에 변경이 가해지는 일이 많은 경우에는 단편화가 발생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대용량의 비디오 편집이 그러한 경우의 예인데 이러한 경우에는 서드 파티 유틸리티를 사용함으로서 단편화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애플의 안내이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상한 거 다운받아 실행하면 위에 언급한대로 Mac이 기어간다(...).

한편 하드디스크에 빈 공간이 적어도 단편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연속된 빈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Apple에서는 빈 공간이 전체 용량의 20%를 밑돌게 되는 경우 단편화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좀 더 대용량의 하드 디스크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한다. 고갱님, 하드 디스크는 Apple Store에 준비돼 있답니다. 굳이 서드 파티 유틸리티 없이도 저렴하게 디스크 단편화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 역시 Apple이 소개하고 있는데 그것은 디스크의 내용을 모두 백업한 후 포맷하는 것. 조금 후덜덜하기는 하지만 백업이 전제된다는 점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기존의 조각난 파일을 백업 디스크에서 다시 원 디스크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일렬로 다시 쓰기 때문이다.

사실, 하드디스크가 거의 차지 않는 한 macOS 사용자가 하드디스크 단편화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77] Apple이 제시하고 있는 특별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해봐도 체감 속도가 달라지지 않는다. 그저 삽질 내지는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줄 뿐이다(...). 어차피 요즘엔 다 SSD라 신경 안 써도 된다.

6. 구조

파일:mac_os_architecture.png파일:mac_os_architecture.png

32비트와 64비트 커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운영 체제로[78] Mach 커널에 BSD 커널을 얹은 XNU 커널과 그 커널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독립형 OS Darwin을 기반으로 한다.[79] 그러므로 당연히 유닉스 기반이고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쓸 일이 많지 않을 터미널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BSD를 기반으로 한 덕택에 sudo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닉스 명령어는 터미널 내에서 다 동작하고 유닉스 운영 체제에서 인기있는 중 하나인 zsh도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80] vim이나 Emacs 같은 친숙한(!) 에디터도 이미 설치되어 있어[81] 기존에 유닉스 운영 체제에서 터미널 위주로 사용하던 사람들이나 개발자들은 기존에 하던 것과 동일하게 터미널로만 대부분의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82] Python, Perl, Ruby 등의 인터프리터는 깔려있지만 정작 C/C++/Objective-C/Swift 컴파일러는 깔려있지 않아 C 계열 언어의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선 Xcode를 설치해야 한다. Xcode 설치를 원하지 않는다면 터미널에서 git 또는 gcc, clang 등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해당 개발자 도구들을 설치하는 창이 뜬다.[83] Java 같은 경우도 원래는 깔려있었는데 오라클이 아닌 Apple이 Mac용 Java를 자체적으로 관리하면서 버전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바람에 보안 문제가 한 차례 대두되었고 이 때문에 OS X 10.7 Lion부터는 Java가 설치되어있지 않고 Java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그제서야 오라클표 Mac용 Java를 설치하겠냐는 대화 상자가 뜬다.

Windows 혹은 다른 리눅스 운영 체제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커널 위에 얹은 쿼츠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 쿼츠는 그래픽을 그리는 부분을 전담하는데 PDF 기반[84][85]으로 그래픽 카드의 힘을 빌려 래스터나 벡터 그래픽, 동영상을 렌더링한다.[86] 이 부분에 자원이 많이 소비되었던 것이 초기의 OS X이 형편없었던 큰 이유 중 하나였지만 세월이 흘러 사양이 높아지고 쿼츠는 쿼츠 익스트림으로 발전하여 OpenGL 기반이 되면서 해결되었다. 그리하여 강력한 데스크톱 그래픽 표현이 가능해졌다. 그래픽 카드가 쿼츠 익스트림과 코어 이미지를 지원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해킨토시 성공 여부의 절반 이상이 판가름되니만큼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Windows는 십 년이 넘은 레거시 소프트웨어들이 판을 치는 운영 체제인지라 이것들을 위한 하위 호환성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GDI, GDI+, Direct2D까지 발전해 오면서도 표준 인터페이스를 강제할 수 없었으나 Apple의 경우는 소프트웨어 호환성보다 최신 기술의 적용을 우선하는, 기업 사용자의 안정성을 무시하는 거듭된 마이그레이션과 바이너리 교체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짓을 자주 행했다. 하위 호환 따위는 장식입니다. 사실 레거시 호환에 대해서 Microsoft는 거의 결벽증에 가까운 자세를 보이는데 Mac은 기업이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레거시 호환에 대해 신경을 안 쓴다면 MS는 개인 사용자가 불편을 느껴도 기업을 위한 레거시를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87] 사실 Windows 쪽이 레거시 호환을 극단적으로 신경쓸 수밖에 없는 이유가 Apple은 하드웨어를 팔아서 돈을 벌고 주 사용자층도 개인 사용자 쪽이 많은 편이지만 MS는 OS를 팔아야 하고 기업과 관공서 쪽을 많이 공략하는 편인데 대다수의 기업과 관공서들은 레거시 호환이 안 되면 거들떠도 안 보기 때문이다.[88] macOS는 어차피 낮은 점유율로 똥배짱을 부릴 수 있는 처지지만 Windows는 전체 시장의 90%에 이르는 점유율로 기존 사용자들을 무시할 수 없는 배경도 작용한다.

macOS의 안정성은 Mac 하드웨어가 거의 정형화 되어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오랜 역사를 갖는 Mach/BSD 기반이라 유닉스의 안정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점에서도 기인한다. 유닉스 오픈소스 자원봉사자들은 클로즈드소스인 macOS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허나, 정작 실력있는 개발자는 대기업 애플에 채용되어 고연봉 개발자로 활동한다.[89][90] 다만 안정성이 높다는 것을 완전무결하다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Mac 또한 블루스크린에 해당하는 커널 패닉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 밖의 문제점도 수없이 존재한다.[91]

Apple은 서버 시장에도 Mac OS X Server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했었지만 듣보잡을 면치 못하다가[92] 2010년 10월에 Xserve라는 1U 서버 제품을 단종시키고야 말았다. 그 대신 Mac Pro에 서버 모델이 새로 생겼는데 이는 그래픽 성능을 버리고 macOS 서버 버전이 기본 설치된 모델.[93] 기존의 소규모 서버용으로 판매되던 Mac mini Server는 계속 유지. OS X 10.7 Lion 서버부터는 기존 Mac OS X 서버 운영 체제에 복잡하게 나눠져 있던 모든 기능들이 응용 프로그램 하나로 묶여서 Mac App Store에 올라와 있다.[94][95] Apple의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서버". 하지만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나뉘는데 거의 모든 기능이 대폭 간소화되었고 약간의 커스텀이라도 하고 싶으면 거의 다 터미널에서 수작업을 해야 하는 방식이 돼 버렸다.[96] 유닉스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리눅스 서버 관리와 큰 차이는 없지만 Apple이 밀고 있는 사용자 관여의 최소화가 꼭 장점만은 아닌 것이다. 대신 iOS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일정 관리, 메일, 주소록 등을 실시간으로 iCloud를 통해 동기화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푸시 알림도 보내준다. 서버 운영 체제가 아니라 NAS용 시스템이라며 비아냥받기도 하지만 Apple이 구현한 기능 사용한다면 NAS만큼 편하다(...).

즉 싱크 서비스 같은 Apple 고유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쓸 이유가 없다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구축하면 된다. 실제로 오픈 소스 기반의 Mac용 프로그램들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 관리자가 많이 나와 있다. 핑크(Fink), MacPort[97], 홈브류(HomeBrew)가 그것. 핑크는 구버전이지만 가장 안정적인 환경을 구성할 수 있고 MacPort는 최신 버전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한두 줄 명령으로 설치하는 게 가능하며 홈브류의 경우도 MacPort와 마찬가지로 한두 줄 명령어로 설치 가능하다. 설치할 때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MacPort와 달리 홈브류의 경우 관리자 환경에서 실행하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 또한 홈브류는 MacPort와 달리 macOS에 이미 있는 기능의 경우 설치를 하지 않아 MacPort보다 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98] 따라서 최근에는 대다수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설치 과정이 홈브류로 통일된 상황이다.

6.1. API

macOS용 응용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API로 작성될 수 있(었)다.

6.1.1. 클래식 (Classic; 지원 중단)

엄밀하게 말하면 이를 통해 작성된 것은 macOS용 응용 프로그램은 아니다. 기존의 Mac OS 9에서 돌아가던 응용 프로그램을 macOS에서 실행하기 위한 호환성 모드이다. macOS와 거의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클래식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전에는 클래식 환경으로 시동하는 절차가 필요했으며 macOS용 장치 드라이버에 접근할 수 없으므로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했다. 예컨대 클래식 응용 프로그램에서 프린터를 사용하려면 macOS용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든지 말든지 클래식 Mac OS용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Mac OS 9을 통채로 에뮬레이션하다시피 하는 덕분에 호환성은 괜찮은 편으로 3D 가속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게임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었다. 다만 클래식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는 선점형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다든가 하는 등 macOS의 이점을 이용할 수 없었다. Mac의 CPU가 PowerPC에서 x86 계열로 바뀌면서 클래식 API는 macOS에서 사라졌다.

6.1.2. 카본(Carbon; 32비트 한정, 64비트 없음)

NeXTSTEP 시절부터 macOS의 API는 아래에서 설명할 Cocoa였다. 원래 Apple은 macOS의 API로서 클래식과 코코아의 두 가지를 고려하고 있었고 클래식은 사실상 호환성 모드일 뿐이었으므로 결국 macOS용 응용 프로그램은 기존 Mac OS의 API와는 전혀 다른 코코아로 작성하는 수밖에 없었다. 십수 년 묵은 코드 덩어리인 Adobe Photoshop이나 Microsoft Office를 모두 재작성할 상황에 놓이게 된 Adobe나 Microsoft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Apple은 이를 밀어붙이려고 하였으나… Mac OS용 QuickTime Player을 macOS용으로 재작성하던 Apple은 기존 응용 프로그램을 코코아로 포트하는 작업이 장난이 아님을 스스로도 깨닫게 되었다(…). 결국 Apple은 자신의 작업을 편하게 만들고자 macOS가 네이티브하게 기존의 Mac OS API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카본이다. 다만 macOS에서 Mac OS의 클래식 API들을 모두 네이티브하게 지원하면 OS 자체가 비효율적이 되므로 Apple은 기존 API 중 높은 빈도로 사용되는 중요한 것들만 카본 API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기존 Mac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은 자신들의 소프트웨어를 신나게 카본화시켰다.

카본은 기존 Mac OS API의 부분집합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카본으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은 카본 라이브러리 확장 파일이 설치된 Mac OS 8.6이나 9에서도 실행이 가능했다. 이런 점에서 Windows 95 시절의 Win32s[99]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곧 사장된 Win32s와 달리[100] 카본은 2015년 현재까지도 그럭저럭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다르다. 카본 API는 기존 응용 프로그램을 손쉽게 macOS 네이티브 응용 프로그램으로 포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장점은 있었으나 macOS 본래의 API는 아니었기에 macOS가 제공하는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는 없다는 문제가 있다. 예컨대 macOS의 화면 렌더링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서 글자 등이 더 못생기게(…) 보인다거나 macOS가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 기능에 접근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물론 하나의 응용 프로그램에 Carbon과 Cocoa를 혼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의 기능들을 코코아 코드를 통해 구현하여 외형적으로는 Cocoa 응용 프로그램과 거의 동일한 Cabon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예컨대 macOS의 Finder의 구버전이나 Microsoft Office. 단 그렇게 되면 해당 응용 프로그램을 Mac OS 8.6이나 9에서 실행할 수 없다.

카본으로 작성된 Microsoft Office가 너무 무거운 나머지 카본 응용 프로그램은 코코아보다 느리다는 편견이 존재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실 Apple 스스로도 Finder나 QuickTime 같은 macOS의 핵심 구성 요소들을 카본으로 작성했다.[101]

어쨌든 Apple에게 카본은 과도기적 API에 불과하므로 64비트 카본 API는 제공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결국 macOS Catalina부터 32비트 프로그램이 구동 불가능해지게 되면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이미 Apple은 Finder와 QuickTime 등의 macOS 구성 요소는 물론 Final Cut Pro 등의 프로용 응용 프로그램 역시 코코아로 이전시킨 상태다. 여담이지만 이로 인해 Adobe는 Mac용 64비트 Photoshop을 코코아로 재작성하느라 CS4에서는 Mac용 64비트 버전을 출시하지 않았다.[102] 스팀 클라이언트도 방대한 C++ 코드의 재사용을 위해 카본을 사용한다. 덕분에 Mac용 스팀은 (UX 측면에서) 상당히 구리고 다국어 입력도 참 거지같았다.[103] 물론 천하의 밸브가 완전히 손 놓고 산 것은 아니므로 몇 번의 업데이트를 거친 지금은 다국어 입력이 잘 된다.[104]

6.1.3. 코코아(Cocoa)

macOS의 진정한 API. 응용 프로그램이 macOS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Cocoa로 작성되어야 한다.[105] Objective-C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객체 지향적 API이다. 사실 과거에는 Java로도 코코아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었는데 이 경우 Java만 사용되었을 뿐 Apple이 제공한 컴파일러를 통하고 나면 JVM을 거치지 않는 진짜(!) macOS 응용 프로그램이 되었다. macOS의 초창기에는 Objective-C 개발자가 드물었기 때문에 널리 보급된 언어인 Java 개발자를 끌어들이려는 속셈이었으나 별로 이용되지도 않고[106] 현재는 지원이 중단된 상태.

Cocoa는 macOS에서 64비트 환경을 지원하는 유일한 API이다. 즉 64비트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려면 좋든 싫든 코코아로 작성할 수밖에 없다. macOS 초기 진정한 Mac빠(…)라면 자신이 돌리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 코코아로 작성되었는지 카본으로 작성되었는지 확인하면서 해당 개발사/개발자의 성실도를 가늠하곤 하였다. 당연히 카본으로 작성하는 개발사는 까임의 대상. Swift를 이용하려면 코코아 API를 기본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물론 Objective-C도 마찬가지이다. iOS에서는 이 Cocoa를 조금 변형한 Cocoa Touch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야 한다.

6.2. 애플리케이션 번들

NeXTSTEP에서 처음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번들 개념을 그 후속인 macOS에서도 도입하였다. 애플리케이션 번들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실제론 디렉터리지만 Finder 상에서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나 파일로 보이는 걸 말한다. 이 개념으로 인해서 대다수 프로그램을 응용 소프트웨어 폴더에 집어넣으면 설치가 되고 삭제할 때도 해당 프로그램을 휴지통에 넣고 비우면 끝.[107] 물론 이 애플리케이션 번들이 애플리케이션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플러그인이나 프레임워크등에도 적용된다. 그래서 Boot Camp Windows 상에서 macOS 파티션의 앱들을 보면 ***.app이라는 폴더로 보이게 된다.

이 애플리케이션 번들로 인해서 다른 운영 체제들보다 손쉽게 프로그램의 리소스를 변경할 수 있다. 리눅스나 Windows에선 프로그램 바깥에 불러오는 리소스가 있는 경우가 많지만 macOS의 경우 이 개념으로 인해서 대다수 리소스가 앱 안에 있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일반 프로그램의 한국어화도 리눅스나 Windows 같은 운영 체제에 비하면 누워서 떡먹기나 다름없는데 프로그램 안에 lproj 파일이 있다면 이 lproj를 수정한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108] 아주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이 한국어화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런 애플리케이션 번들을 이용하여 잘 모르는 사람에게서 아래에 나온 대로 야동을 숨길 수 있기도 하다. 단 잘못하다 프로그램이 실행 안 될 수도 있으며 고수들에겐 안 먹히는 방법이니 유념해둘 것.

6.3. 메모리 관리

macOS의 메모리 관리는 Windows와 근본부터 다른데 Windows와는 달리 macOS는 메모리를 6가지로 분류해서 관리한다.

  • App 메모리: 현재 App에서 사용 중인 공간의 용량.
  • 와이어드 메모리: 디스크에 캐시할 수 없는 메모리로 현재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코드가 올라와 있는 상태이다.
  • 캐시 파일: RAM의 App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표시된 공간으로 최근에 사용된 파일이 포함되어 있는 상태. 즉 언제든지 비울 수 있는 상태.
  • 압축된 메모리: 현재 앱에서 쓰는 메모리 중에서 압축해두고 있는 용량. 압축을 할 때 Wkdm이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자기가 첫 번째라고 광고하지만 사실 리눅스의 zRam이 먼저 나왔다.
  • 비활성: 최근에 종료한 앱이 사용했던 공간.
  • 여유 공간: 남아있는 공간.

macOS에서는 일단 앱이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를 전부 끌어와서 캐시화해 놓기 때문에 메모리가 받는 압력 즉 앱 부하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즉 가용 메모리는 비활성+여유 메모리나 다름없다. macOS와 iOS에서 메모리를 최적화 주는 앱들도 와이어드 메모리나 앱 메모리를 최대화시켜 비활성 메모리를 지우는 방식을 쓰고 이게 Windows와 근본부터 다르기 때문에 메모리 점유율이 항상 90% 이상을 항상 유지한다고 해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메모리 정책. 이렇게 설명해놔도 또 램 점유율 모자라다고 글 올리는 사람 나온다.

7. 보안

8. 해킨토시

[틀:상세 내용]

롬질macOS는 10.5 버전 이후로는 Intel 프로세서에서 돌아가고 모든 Mac의 로직 보드[109]에는 UEFI 를 사용하기에 UEFI를 지원하는 Intel 프로세서 PC라면 이론적으로는 그대로 macOS 부팅이 가능하다. 다만 Apple에서 사용하는 EFI는 PC의 UEFI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기에 실제로는 Apple의 EFI와 다른 부분을 에뮬레이트해 주어야 부팅이 가능하다. 리테일 PC를 제조하는 메이저 제작사의 경우 2000년대 초반부터 EFI와 UEFI를 써오고 있기에 CMOS 설정만 조금 변경해 주면 UEFI 부팅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바이오스상에서 EFI를 애뮬레이트 해주는 것도 존재하기에 굳이 해킨토시를 설치하기 위해 UEFI 부팅을 지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해킨토시를 설치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주로 하드웨어. 어차피 macOS 자체가 Mac에서만 돌아가는 운영 체제이기 때문에 다양한 하드웨어에 대해 호환성을 유지할 필요가 전혀 없어서 사용자의 다양한 하드웨어와 자주 충돌한다. 그래서 해킨토시를 쓰기 위해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다운그레이드하는 사용자들도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는 Mac OS X 10.4 Tiger때는 말할 것도 없었지만 Mac OS X 10.5 Leopard부터는 그래도 꽤나 수법이 발전해서 설치하는 방법도 쉬워졌고 Mac OS X 10.4 타이거에서의 거지같은 안정성도 리테일 버전이라는 신무기를 이용해서 아주 많이 나아졌다.

참고로 넷북 계열의 노트북은 내부 부품과 사양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고 부품이 macOS에서 호환되는 경우가 많아 해킨토시의 설치 성공률이 높은 편이니 자신이 넷북을 소지하고 있고 macOS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한 번 시도해보자. 단 인터넷으로 본인의 넷북과 해킨토시의 궁합에 대해 정확히 알아본 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넷북에 해킨토시를 설치할 경우 제품에 따라 일부 장치들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관련 기사) 물론 넷북은 하드웨어 제약 때문에 10.7 버전 이상은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국내의 해킨토시 사이트로는 x86.co.kr, osx4pc.com이 있다. 다양한 macOS 설치 후기가 올라오니 참고해 볼만한 곳.

그러나 이는 Apple 라이선스 위반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킨토시 항목의 합법 여부를 참고할 것. 하지만 Apple은 해킨토시를 대놓고 법적으로 제재하거나 경고하지는 않는데 이는 어차피 해킨토시는 불안정성이 매우 커서 결국은 Mac을 구매하게 될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

9. Microsoft Windows와의 공존

한국에서는 어쩔 수 없다. ActiveX인터넷뱅킹을 지배하는 한에는. 한국에서 보이는 Mac의 대부분은 Windows가 깔려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일반 컴퓨터[110]와 macOS용 컴퓨터 이렇게 2대를 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지만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대다수 유저에게는... 그런데 분명한 것은 정말 힘들고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Mac 유저의 탓이 아니라 금융기관 등 결제 업체의 탓이다.

물론 지금은 은행 서비스도 Mac으로 가능하고 공공 서비스 역시 어지간히 오래된 시스템을 그냥 굴리는 관공서가 아니라면 홈택스 같은 서비스도 Mac으로 가능해져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이기는 하다. 하지만 100%의 기능을 다 사용할 수는 없고 소규모 대학 등 일부 관공서는 macOS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Windows 없이 macOS만으로는 모든 업무를 영위할 수가 없다.

9.1. Boot Camp

처음 Intel Mac이 나오면서, 사람들은 'MacBook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고, 이후 인터넷에서는 상금을 걸고 "MacBook에 Windows를 깔아보자!"라는 대회까지 열렸었다. 성공 사례가 나온 끝에 Apple에서 정식으로 Boot Camp라는 유틸리티를 발표해서 손쉽게 Windows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부트 캠프 지원 유틸리티를 이용해 파티션을 나누고 Windows를 설치한 다음 Windows용 드라이버까지 설치해주면 그냥 일반 Windows 기반 PC처럼 쓸 수 있다. 두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게임(예: 하프 라이프, 스타크래프트 2 등)이라면 Windows 쪽에서 더 높은 프레임률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Windows만 쓰는 사람들도 아무 망설임 없이 (디자인 같은 이유로) Mac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일부 Mac 순혈주의자들 사이에서는 순결한 Mac에 드러운 Windows 따위를 설치하는 이러한 행위를 어리석은 일이라며 혐오하고 있다. 하지만 Windows를 깔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타 환경과의 협업이나 완전한 오피스 파일 작성 흑은 VMware나 패럴렐즈를 통해서는 원하는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거나 가상 머신으로 할 수 없는 작업을 한다든가[111] Mac에서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든가.[112] 완벽한 네이티브 Windows 사용을 이유로 부트캠프를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을 '굳이 Mac 사서 Windows를 쓰다니 어리석다.'라고 그저 지나가다 본 것만으로 쉽게 폄하할 수는 없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는 인터넷 뱅킹 하나 하려고 해도 거의 100% 확률로 Windows만 지원된다(...). Mac에 Windows를 깔아 쓰는 사람을 욕하기 전에 Mac에 Windows를 깔 수밖에 없게 하는 금융 기관 등을 고쳐놔야 한다.

그러나 2020년부터 출시된 Apple Silicon 기반의 Mac에서는 Boot Camp가 지원되지 않는다. Parallels Desktop에서 Apple Silicon용 제품을 공개하긴 했으나 이는 Windows 10 on ARM을 에뮬레이션하는 것으로, x86-64 애플리케이션들을 돌릴 수 있었던 기존의 Boot Camp와는 차이가 있다.

9.1.1. Boot Camp 팁

Boot Camp를 이용해 파티션을 나누어 Microsoft Windows를 설치할 수 있는데 Windows 파티션에서 파일을 숨길 수 있다.

Mac OS X 10.6 Snow Leopard부터 Apple이 제공하는 부트 캠프 드라이버에는 Windows에서 HFS+ 파티션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이용해 양 운영 체제에서 상대방의 운영 체제로부터 파일을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쓰는 것은 못 한다.[113][114] 대신 서드파티로 나온 NTFS for Mac이나 Tuxera를 쓰는 방법도 있으며 정 돈이 아깝고 설정에 대해 박식하다면 홈브류에서 NTFS-3G[115]와 FUSE를 사용하면 macOS에서도 NTFS 포맷의 디스크에 쓰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본문에서 언급했던 Parallels 데스크톱이나 VMware 퓨전을 이용해도 쌍방향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속도도 제법 빠른 편. 그런데 패러곤 소프트웨어는 상용 제품이든 오픈 소스로 개발된 제품이든 안정성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디스크가 파티션째로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 특히 한글 이름 파일은 정말 잘 깨진다. 결국 이런 서드파티 NTFS 소프트의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건 본인 몫이다.

또 다른 방법은 exFAT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Apple은 Microsoft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Mac OS X 10.6.5 Snow Leopard부터 exFAT를 지원한다. 다만 경험자들의 말로는 Mac에서 포맷한 경우에는 macOS와 Windows 둘 다 읽기 쓰기가 가능하지만 Windows에서 포맷한 경우에 macOS에서 쓰기를 하면 파티션 구조가 꼬여버린다고 한다. Mac에서 포맷한 경우에 디스크 오류가 뜨면 Mac에서 디스크 권한 복구를 해주면 디스크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단다.

조금 덜 안전한 방법으로는 아무 응용 프로그램의 패키지 안에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숨기는 방법이 있다.[116] 이렇게 하면 '최근 사용한 문서'아마 동영상이겠지나 스팟라잇 검색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패키지 내용을 함부로 수정하다간 응용 프로그램이 맛이 가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 쓰지 않는 응용 프로그램을 쓰거나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다. 물론 모든 과정은 Mac에서 벌어지기에 미연시는 즐길 수 없겠지만 훌륭한 은닉법이다.

부엉이 둥지(Owl's Nest)라는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데스크톱 중앙에 투명한 공간이 생겨 그곳에 숨기는 방법도 있다. 1password로 유명한 agilebits에서 제공하는 "Knox"[117] 같은 제품을 사용하여 폴더를 암호화 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건 상용 제품이다.

두 번째로 모든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에서 통용되는 방법인데 그냥 사용자를 하나 더 만들면 된다. 요즘은 Windows도 이런쪽을 지원하지만 그 쪽은 편의성 우선이라 기본적으로 관리자 계정으로 쓰는 사람이 많은 반면[118]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는 Windows와 달리 처음에 등장했을 때부터 다중 사용자용으로 디자인된 운영 체제이기 때문에 루트 계정으로 사용하는 게 절대 일반적이지 않고 각각 사용자간에 영역 관리가 철저하다. 다른 사용자로 로그인 후 그 쪽 사용자 폴더에 자료를 쌓아두면서 해당 사용자가 아닐 경우 아예 열람조차 못 하도록 권한을 바꿔준 후 로그인 시 해당 사용자 계정을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주면 된다. 이 방법은 Apple 고객 지원 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선택하면 Mac용 dmg 가상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데 이 녀석의 멋진 점은 디스크 이미지를 암호화할 수 있다는 것. AES256 암호화를 지원하는데 이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암호화 방법 중 하나로 (아마도) 사이버 수사대나 국가정보원이 달려들어도 해독하기 불가능한 수준의 암호화를 해낸다(...).[119] 다만 이 정도로 빡센 암호화를 하면 파일을 읽고 쓰는 속도도 같이 느려지기 때문에 본인이 간첩이나 범죄자가 아닌 다음에야 이 정도의 암호화는 현실적으로 필요가 없고 AES128 암호화 정도에서 현실과 타협하는 것을 추천. 단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엔 디스크의 암호가 키 체인에 등록되지 않도록(즉 암호가 저장되어 자동 완성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키 체인을 통해서 암호가 자동으로 풀려 디스크가 마운트되어 버린다면 기껏 암호화를 한 보람이 없다.

그냥 당당하게 봅시다 단 야동은 제외.

9.2. 가상머신



Power Mac G5Windows 7을 설치한 영상(...)

하지만 Boot Camp의 경우 Mac에서 Windows를 네이티브로 돌리기 때문에 재시동이 필요하며 Mac 응용 프로그램과 Windows 응용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없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 PC 프로그램이 몇 개 출시됐다. 사실 PowerPC 때 Microsoft가 Mac용 Virtual PC를 만들어주긴 했는데[120][121][122] Intel 칩이 나온 후 관뒀다.

VMware Fusion[123]Parallels Desktop은 가상 PC계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둘 중 하나를 사용하면 Windows를 무리없이 간편하게 돌릴 수 있다. 간편하게 돌리는 정도가 아니라 일반 Windows 컴퓨터보다 빠르다 카더라(...) ActiveX나 각종 보안 프로그램 그리고 게임[124] 등도 어느 정도 잘 작동한다. 이것 말고도 무료 오픈 소스 제품인 버추얼박스(VirtualBox)도 있는데 다만 이건 오픈 소스인데다 성능이라든지 기능도 현재는 상당히 발전한 상태지만[125] 아직도 WDDM 드라이버 지원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등 부족한 면이 있어서 상용에 비할 바는 못 되는 수준.

VMware와 Parallels Desktop은 기본적으로 Windows 등의 OS를 macOS상에서 돌리게 해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퍼포먼스나 부가 기능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또 둘 다 기본적인 성능에 대한 벤치마크의 성적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한편 게이밍 관련 퍼포먼스는 Parallels가 확연한 우위를 나타낸다. 가격 또한 VMware와 Parallels Desktop 사이에 큰 차이는 없으나 VMware와 달리 Parallels Desktop은 macOS 메이저 업데이트마다 OS를 지원하는 신 버전을 구입해야 한다.[126] 여러 벤치마크를 참고하고 취향에 따라 고르도록 하자.

하지만 가상 머신은 어디까지나 보조로 사용하는 것일 뿐 항상 띄워놓고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퍼포먼스가 필요한 작업을 요한다면 부트캠프로 Windows를 구동하거나 애초에 Windows PC를 구매하도록 하자. 애초에 모험을 위해 Mac을 구매한다면 현재 사용 중인 프로그램들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는 게 좋다. 만일 전환 비용이 크다면 그냥 옮기지 않는 게 상책이다. 예를 들어 플로팅 소프트웨어인 오리진프로(OriginPro) 같은 것들은 Windows용으로만 나오는데 이에 해당하는 Mac용 프로그램들은 가격이 비싸거나 인터페이스가 후줄근한 경우가 많다. 대안이 없다면 그누플롯(GNUplot)으로 옮기는 등의 차선책도 쓸 여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가상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Windows용 소프트웨어를 정 돌리고 싶다면 간단한 WINE 패키지인 WineSkin이나 WINE 계열의 CrossOver Mac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VM에 비해 각종 리소스 소모가 적고 실행 속도도 빠르다는 장점도 있지만 호환성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리눅스에서 사용되는 WINE의 장점과 단점이 고스란히 Mac으로 옮겨온 셈. 다만 상용 제품인 만큼 설정이 쉽고 각종 필수 라이브러리 설치도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한국어 지원에서도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돈 들인 만큼의 가치는 있다. 해당 제품은 리눅스용으로도 발매되고 있으며 역시 기본적인 WINE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사용을 보장한다. Microsoft Office, 아래아 한글 등의 소프트웨어를 실행시킬 수 있을 정도는 되며 ActiveX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127]

최근엔 Microsoft Windows 구동 사유의 양대 산맥인 ActiveX와 아래아 한글 양 쪽에서 변화가 있기 때문에 점점 구동의 필요성은 줄어들고 있다고 봐도 좋다. 대부분의 은행이 오픈뱅킹을 지원하고 있고[128] 한글도 Mac용 한글 2014가 나와주어 굳이 느리고 불안정한 Windows 버전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반대로 Mac을 가상 머신에 올리는 것은 원칙적으로 안 된다. 라이선스 상으로 개발/테스트 목적으로라도 Mac이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킨토시 문서 참조.[129]

10. Mac용 자체 CPU 개발

모바일용 CPU인 AP는 이미 자체 개발하고 있다. Apple/AP 문서 참조.

GPU도 독자 개발을 선언하였다. #

Mac에서도 iOS 기기처럼 ARM 기반으로 자체 CPU를 개발하여 2020년경 Intel CPU를 대체할 것이라고 한다. # 만일 이것이 실현된다면 이미 ARM 기반 AP를 사용하고 있는 iOS와의 호환성이 높아져 완전한 의미의 iOS/macOS 동시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다. 다만 x86-64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존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이 워낙 많다는 게 문제인데 이 부분을 Apple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설마 이번에도 몽땅 포기하고 넘어가려나... 대표적으로는 OS 레벨에서 x86-64 명령어 셋을 에뮬레이팅하는 방식이 있다. x86-64 명령어를 ARMv8 명령어로 자동 변환하여 사용자 입장에서는 기존에 쓰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64bit 프로그램들을 내려받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성능 저하는 어쩔 수 없겠지만... 게다가 Microsoft는 2017년에 x86(32bit) 앱이 호환되는 ARM용 Windows 10을 출시한 적이 있다. #

다른 방법으로는 LLVM 컴파일러를 이용한 방안도 있다. # LLVM은 특정 명령어 셋에 종속되지 않은 중간 코드를 생성한 후 최적화한 뒤 실제 기계어로 바꾸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중간 코드에서 다양한 명령어 셋의 기계어를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Apple은 2005년 LLVM의 개념을 제시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한 크리스 래트너를 스카웃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LLVM은 Mac에서 C언어, C++, Objective-C, Swift를 컴파일하는 기본 컴파일러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앱 스토어에 등록시 iOS 9용 앱부터는 중간 언어 제출이 기본 설정이며 watchOS용 앱은 중간 언어 제출이 의무사항이다. 이제 해킨토시는 없어질 거다.[130][131]

2018년 선보일 Mac에 기존 Intel CPU와 함께 ARM 보조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메인 프로세서를 변경하기 전에 보조 프로세서부터 자체 개발 칩으로 변경해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 또한 Apple이 2020년 Mac 컴퓨터에 탑재할 CPU를 Intel 제품에서 ARM 제품으로 바꾼다는 걸 Intel이 직접 확인해 주기도 했다. # 여러 정황을 종합해 볼 때 Apple이 Mac의 CPU를 ARM 기반의 자체 CPU로 교체한다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132]

2020 WWDC에서 Apple은 ARM 프로세서로의 이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Apple Silicon 항목 참조. 기존 x86-64 프로그램 실행을 위해, Rosetta 2라는 에뮬레이터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통째로 ARM 기반으로 번역해버린다고 한다.

11. 문제점

물론 macOS가 좋기만 한 운영 체제인 것은 아니다. 한 가지 문제는 운영 체제가 정형화되어 커스터마이징이 어렵다는 점이다. 실제로 Apple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가이드에서는 응용 프로그램도 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한다. Microsoft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가이드는 정 반대로 커스터마이징을 장려하고 있다. 운영 체제와 마찬가지로 Apple의 다른 제품 역시 커스터마이징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다. Mac OS 9까지는 커스터마이징을 장려한 데 비하면 Apple 이사진은 뭐가 씌여도 단단히 씌인 듯. 커스터마이징을 따로 하지 않아도 예쁘다는 장점은 있다.[133] 다만 오히려 디비언트아트(DeviantArt) 같은 예술 계열 사이트에서는 Windows용 테마보다 macOS용 테마가 더 많다. 테마질 덕후들이 해킨토시 쓰다가 못 참고 MacBook 사서 원없이 테마질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그 외에도 한국에선 쓰기 힘들다는 점이 꼽힌다. 한국에서 쓰기 힘든 것이 macOS 탓은 아니지만... 이 점에 관해서는 ActiveX 항목 참고.

또한 Windows Vista부터 적용된 맑은 고딕이 찬사를 받은 데 반해 macOS의 기본 서체였던 애플고딕은 악평을 받았다.[134] 특히 확대/축소시의 가독성이 말이 많다. 거기다가 Windows는 굵은 서체, 기울인 서체가 별도로 없을 경우에는 운영 체제 자체에서 처리하지만 macOS의 서체 시스템은 굵음과 기울임을 별도의 서체 파일에서 로드하기 때문에 굵은 서체와 기울인 서체가 따로 없다면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인식하고는 일반 서체로 표시해버린다. 그 때문에 영어로는 잘 되는 굵음, 기울임이 한국어로는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Safari 등의 일부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되기도 한다.[135] Mac OS X 10.7 Lion에서는 Apple도 이 문제를 어느 정도 인지한 것인지 네이버의 나눔 서체 시리즈를 기본으로 포함시켰다.[136] 그리고 macOS 10.8 마운틴 라이언에서는 iOS 5.1에서 먼저 등장한 Apple SD Gothic Neo[137]를 기본 한글 서체로 채용하였다.

그다지 좋지 않은 예이지만 워낙 Apple에서 Windows 버전을 발로 만들어서 Windows에서는 죽을만큼 버벅거리고 거지같지만 macOS에서는 날아다니는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iTunes, 구버전 Windows용 Safari, 만악의 근원 QuickTime Player가 있다. 사실 이는 설계상의 한계 때문으로 Apple은 이들 프로그램을 Objective-C로 작성했다. 즉 코코아 프레임워크의 상당 부분을 Windows로 포팅한 후 이들 응용 프로그램의 macOS 버전 소스를 조금 고쳐서 Windows에서 컴파일한 것이다. macOS에서는 시스템 차원에서 지원하던 기능들을 Windows에서는 동적 라이브러리 dll 파일에서 읽어다 동작시키니 느릴 수밖에. QuickTime, iTunes, Safari 셋 중에 하나라도 설치한 경우 C:\Program Files (x86)\Common Files\Apple\Apple Application Support 폴더에 가보면 Foundation.dll이나 CoreAnimation.dll 등의 파일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이 바로 코코아 프레임워크의 Windows 버전. 현재 QuickTime Player는 업데이트가 완전히 끊긴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다른 미디어 플레이어를 쓰는 게 낫다.

하지만 Mac용 Microsoft Office를 보면 그놈그놈이다. 이것도 같은 이유로 Windows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실행된다. 그나마 2011에서는 많이 빨라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어차피 2010에서 작성한 파일이 2011에서 깨지는 현상은 동일하게 나타난다. 그나마 Office 2016이 출시되며 빨라진 편이다. 그리고 QuickTime Player처럼 Office도 시스템 설정을 바꾼다. 예를 들면 리브레오피스로 설정되어 있던 *.doc 파일들이 전부 Word로 열린다. 덕분에 무조건 느려터진 Word로 열게 된다. 다만 프로그램 성격상 QuickTime처럼 쉽게 와닿는 부분을 대대적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서로의 플랫폼에 집어던진 쓰레기

또다른 문제로 구버전과 신버전 OS의 명령어 불일치가 있다. 가령 DNS 캐시 정보를 초기화 하려고 한다면 10.n 숫자가 바뀔 때마다 명령어가 조금 응용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계통의 운영 체제처럼 바뀌어버리는데 개발자들에게 야근을 선물하는 일이다.

여담으로 키보드 키와 단축키에 차이가 있어서 Windows를 쓰다가 이걸 쓰거나 이걸 쓰다 Windows를 쓰면 많이 헷갈린다. 복사 붙여넣기에 Control이 아니라 Command(Windows에서는 Windows 키, Linux에서는 Super 키에 해당) 키를 쓴다던가... 자세한 건 키보드 단축키 문서 참고.

11.1. 게임

일단 수치상의 차이는 차치하더라도 Microsoft Windows를 제외한다면 일반 컴퓨터 시장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운영 체제가 된다. 그런 고로 게임이 없을 리가 없는데 1990년대만 해도 잘 나가는 게임 회사들은 대부분 Mac용과 Windows용을 동시에 출시했다. 심지어 Mac이 그 당시만 해도 그래픽 표현 능력이 더 좋았기 때문에 몇몇 게임들은 Mac 전용으로 먼저 출시되기도 했을 정도이다.[138] 현재 Mac App Store 중 미국 스토어에선 직접 게임도 판매한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같은 최신 게임도 올라와 있다.

게다가 그 옛날 Power Macintosh 시절 PC와 Macintosh 사이의 성능차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PowerPC G4 시절까지 Apple이 Intel 프로세서를 까는 광고를 한 해에도 한두번씩 내보낸 것에서 엿볼 수 있듯 전문가용 컴퓨터인 Macintosh는 고성능 하드웨어로 무장해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런 추세는 Microsoft에서 게임용 라이브러리인 DirectX를 내놓으면서 한 번 뒤집힌다. 초창기 DirectX는 OpenGL보다 오히려 기능이 떨어졌고 그다지 호평을 받지도 못했지만 Microsoft의 전폭적인 지원, 특히 개발자 편의성 측면에 막대한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게임 플랫폼으로서 Windows는 각광을 받았다. 현재도 기능상으로는 오히려 OpenGL이 더 우위인 부분이 꽤 있으나[139]관련 문서나 예시 등에 인색한 덕분에 실제 만들어진 게임을 보면 거의 항상 DirectX 쪽이 압도적으로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덕분에 DirectX의 성공 이후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Mac은 열등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Windows용 게임이 몇 달 뒤에 Mac으로 포팅되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것도 몇몇 작품에 한해서였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을 넘어서며 Mac 플랫폼이 인기를 끌게 되고 각종 콘솔 게임기와의 멀티 플랫폼이 대세가 되어가자 Mac용 게임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따라서 현재는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든 편. 예를 들어 2010년에는 스팀(플랫폼)이 Mac 서비스를 시작했고 밸브의 소스 엔진을 이용한 모든 게임은 전부 macOS용 버전이 존재한다.(에일리언 스웜 제외) Windows용에 비해선 약간 성능이 떨어지기는 하나 즐기지 못할 수준은 아니며 최신 iMac이나 MacBook Pro 15형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30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에서 당연한 거 아닌가이 외에도 스팀 상점에는 Mac 카테고리가 따로 나와 있을 정도로 상당히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후발주자인 게이머즈게이트도 여기에 자극을 받았는지 얼마 안 가 역시 macOS용 게임 지원 카테고리를 신설하기도 했다.

또한 macOS용 게임을 잘 신경써주는 회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유명한데 실제로 블리자드 게임들은 90년대부터 Mac용을 함께 발매했기 때문에 웬만해선 Windows/macOS 멀티 플랫폼 설치가 가능했다.[140] 시스템별로 트리 구조와 몇몇 잡다한 라이브러리 등만이 다를 뿐 핵심적인 데이터인 MPQ 파일은 동일하고 플랫폼별 인스톨러에 따라 다르게 구성하는 구조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도입된 이후에 여전히 패키지 설치를 하는 지역에서는 양쪽 다 가능했지만 다운로드 설치만 가능했던 국내에서는 초기에는 오직 Windows용 인스톨러만 있어 설치가 불가능한 줄 아는 유저들이 많았다.[141] 디아블로 3부터는 국내판도 즉시 Mac을 지원했다.[142] 그런데 블리자드의 최신작인 오버워치macOS를 지원하지 않는다. 오버워치 제작진 측에서는 기술적 문제로 인해 Mac으로 포팅하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있다.[143] 하지만 Mac보다 훨씬 가혹한 개발 환경인 Nintendo Switch용으로 오버워치가 발매되는 2019년의 상황에서 더 이상 Mac 포팅에 기술적 문제를 운운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macOS를 지원하지 않은 것은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그냥 비즈니스적 문제였다고 봐야 한다. 혹은 성능이 안 나와서 애플에서 압력을 넣은 것일수도.

다만 DirectX 기반에서 구동되는 Windows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Windows에서 스타크래프트 2 최상옵이 되는 사양인데 OpenGL에서 구동되는 macOS에서는 중상옵으로 많이 낮춰야 Windows 발끝을 따라갈까말까 하는 정도. 옵션을 최소 한두 단계는 낮춰서 타협봐야 하고 그렇게 타협을 봐도 물량전이나 여러 이펙트들이 한번에 터져나올 때의 처리 속도는 Windows보다 프레임이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Mac을 사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런 단점들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프레임 떨어져도 할만하던데요!'라고 말하며 정신승리를 시전하고는 Mac 버전으로 구동이 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만족을 해버리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게임을 할 거라면 짬짬이 한다 해도 쾌적하게 Windows에서 하자.

한편 EA 같은 경우도 macOS용 게임들을 내 주는데[144] 가장 확연한 예로 심즈 시리즈가 있다. 이 또한 오래전부터 Windows와 Mac 버전이 동시 발매되었고[145] 현재진행형이니 사양이 좀 되는 Mac을 보유한다면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리진의 Mac 버전을 2013년 2월 12일에 공개하였다. 아직 지원 타이틀은 적은 수준이지만 점차 확대될 것이다. 근데 웃긴 게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경우 Mac 버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Mac용 오리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보통 EA나 2K 같은 대형 게임사에서는 직접 포팅을 하지 않고 Aspyr Media나 Feral Interactive 같은 데서 게임을 포팅하는데 사실 포팅이라고 하고 사이다라는 와인 비슷한 툴을 사용하여 게임을 최적화하여 판매한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더해 2012년 이후 새로운 ESD계의 강자로 떠오른 험블 번들이 크로스 플랫폼을 기본 등록 조건으로 내건 영향 때문인지 대기업뿐만 아니라 인디 게임들도 Mac 지원률이 서서히 늘어나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macOS에서 DirectX 라이브러리를 돌리는 게 가능해서 니들 쓰라고 만든게 아닐텐데 상당수의 PC 명작 게임들이 Mac용 게임으로 재발매되었다. 현재 Mac용 스팀에서도 이것들을 많이 팔고 있는데 예를 들어 Mac용 어쌔신 크리드라든가 스플린터 셀: 컨빅션 등을 스팀 상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둠 3나 에너미 테러토리 같은 이드 소프트웨어 게임들도 Mac용 패키지를 출시한 적이 있다. 즉 게임에 있어서 불모지는 절대 아닌 셈.

다만 Windows 계열에 비해 운영 체제의 업그레이드 시 하위 호환성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아니 엄밀히 말해서 “몇세대 전 환경은 냉정하게 날려버리는” 특성과 CPU 자체도 완전히 갈아타는 경우가 있어서 게임을 구매했는데 몇 년 지나서 운영 체제가 업데이트되면 플레이할 수 없는 안타까운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 1의 CD 버전은 Windows 7에서도 잘 돌지만 동시기에 출시된 Mac OS X 10.6에서는 "Classic API가 더 이상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Installer 응용 프로그램을 열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어 실행이 불가능하다.[146] 배틀넷에 CD키를 등록하면 Mac OS X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지만 PowerPC 바이너리이기 때문에 Mac OS X 10.7 이후엔 사용이 불가능하다. 위에서도 서술했듯 PowerPC 에뮬레이터인 로제타가 지원 중단되었기 때문. 게다가 로제타가 들어간 구버전의 Mac OS X을 쓴다고 해도 완전히 다른 아키텍처의 CPU 에뮬레이션이 필요해 퍼포먼스가 아름답고 안전성도 떨어진다. 차라리 Wine으로 Windows 바이너리를 돌리는 게 나을 수준.[147]

게임 타이틀의 사후 지원은 얼마나 플레이어가 많느냐에 달려 있어서 Windows용 게임이라면 사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패치가 금방금방 등장하곤 하지만 macOS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플레이어가 적은 관계로 사후 지원이 부족하다. 물론 플레이어 수가 적으면 Windows라도 얄짤없다. 한 예로 플레이어가 적은 비행 시뮬레이션의 경우는 XP에서 Vista로 넘어갈 때만 해도 지원이 끊겨 버린 타이틀이 많아 현재 돌리려면 Windows 7에서도 제대로 실행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Windows 10에서 FS2000을 약간의 설정 후 아무런 문제없이 돌린 경험이 있다. 반대로 와우 같은 게임은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Mac용 버전에 대한 지원이 매우 잘 되어 있다.

WWDC 2014에서 드디어 Apple이 iOS용 독자 그래픽 라이브러리인 Metal을 발표했다. Apple의 주장에 따르면 OpenGL보다 빠른 그래픽 연산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게이밍 앱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iOS를 의식하고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macOS용은 WWDC 2015에서 발표되었다.

다만 그래픽 성능을 따지자면 PC보다 많이 떨어진다. 그래픽 카드가 2개 이상 있어도 macOS는 크로스파이어SLI를 미지원하기 때문에 Mac Pro마저 그래픽 성능이 떨어진다고 오큘러스 리프트 CEO가 직접 발언한 적이 있다.[148] 시에라에선 AMD의 최신 그래픽 카드인 폴라리스 10, 11, 12 그리고 베가 10까지 운영 체제 안에 들어있어서 몇몇 그래픽 카드들의 경우 약간의 수정 후에 사용 가능하다.[149]

게다가 macOS가 NVIDIA 그래픽카드와 호환이 잘 안 되는 문제도 있고, Mac 자체가 게임처럼 높은 하드웨어 자원 소모율을 보이는 프로그램을 돌리는 건 상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세대의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이제 어렵다고 봐야 한다. Apple도 그런 류의 게임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 보인다. Apple 아케이드를 발표했을 때도 서비스에 포함된 게임들은 전부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저사양 게임들이었지 콘솔 유저들이 즐기는 하드코어 AAA 게임이 아니었다. 모하비부터는 OpenGL의 지원을 중단하고 Metal만을 사용하도록 바뀌어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도 이식이 귀찮아졌다.[150]

물론 게임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하드웨어 성능이 낮다고 볼 수는 없고 좀 오래된 게임이나 요구스펙이 낮은 게임의 경우 Mac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며 옵션을 낮추거나 끄면 어느 정도 플레이가 가능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사양이 올라가면 답이 없다. 다만 풋볼매니저는 macOS의 우수한 HiDPI 덕분에 매우 좋은 경험을 받을 수 있다.

문라이트 등 리모트 플레이 앱을 사용하면 Mac으로 PC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이로 인해 늘어날 전기세는 본인이 감당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만약 전기세가 걱정된다면 지포스 나우 같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에 가입하여 즐길 수 있으나 무료 버전은 1시간 제한이 걸리고 유료 버전은 매달 12,000원 정도의 이용료를 내야 하며 모든 게임이 지포스 나우를 지원하는 게 아니라는 게 흠이다.

굳이 최신 게임이 필요없다면 고전 콘솔게임 에뮬레이터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레트로아크(RetroArch) 등 주요 에뮬레이터가 대부분 Mac을 지원하니까...

2021년부터 Mac의 아키텍처가 ARM 기반의 Apple Silicon으로 변경되는 것이 확정된 만큼, macOS에서 고사양 PC 게임들을 만나는 건 더욱 요원해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는 아키텍처가 다른데 수요마저 그리 높지 않은 플랫폼을 대상으로 인력과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대신 같은 아키텍처를 공유하는 모바일 게임들은 이식 사례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11.1.1. 지원 게임 목록

다음은 macOS를 지원하는 게임 목록 중 일부이다. ☆는 정식지원이 아닌 와인 같은 에뮬레이터를 통한 지원이다. 이 중 Aspyr Media 포팅의 경우 ★로 표시.

11.2. 팀 쿡 CEO 이후 운영 체제 안정성 하락

매버릭스 이후 매년마다 새로운 macOS가 나오는데 요세미티 그리고 엘 캐피탄까지 오면서 운영 체제의 안정성이 하락하고 있다. 그러면 기존 버전을 쓰면 되지 않나 하지만 강요가 있는 선택이다. 새로운 Mac 컴퓨터를 사면 무조건 최신 버전으로 깔려 있기에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하며 대부분 앱 및 프로그램들이 최신 버전에 맞춰서 업데이트하기에 기존 버전 및 이하 버전을 쓰는 유저라도 어쩔 수 없이 업데이트를 하거나 하는 등...[167] 이런 문제가 생긴 이유는 바로 1년마다 새롭게 바뀐다는 점 때문이다. -Windows 10은 6개월이다.- 거기에 매버릭스의 경우 iOS의 대격변인 7 버전에서 개발 인력이 모자라 macOS의 개발 팀원까지 끌려들어가는 가혹한 상황에서 iOS 7과 보조를 맞추도록 개발이 되다 보니 결국 일부 앱은 과거 인터페이스가 그대로 사용된 만들다 만 미완성 버전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1년 안에 새로운 OS와 기능들을 넣고 테스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당장 정식으로 출시해도 많은 버그 및 에러 때문에 크게 비난을 받은 요세미티는 나중에 가서야 안정화되었다. 안정성을 위주로 만든 엘 캐피탄은 안정성이 높아지기는커녕 요세미티보다 더 떨어진 안정성 때문에 많은 질타를 받아왔다. 이럴 거면 차라리 2~3년마다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을텐데 아직도 1년마다 새롭게 내기에 개발자도 사용자도 서로가 피곤한 일이 되었다. 이렇게 큰 변화를 1년마다 하자니 계속해서 안정성이 떨어지고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iOS도 1년마다 크게 업데이트를 하기에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Safari가 대규모로 충돌하는 현상이 생겨서 많은 Mac 유저들에게 비판 받는 중이다. 이마저도 새로운 업데이트 이후로 더 심해졌다는 점이다.[168] MacBook 및 Mac 제품들을 구매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OS라는 걸 고려해본다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Windows 7, 8, 10을 매년 낸다고 보면 된다.[169][170] 많은 회사들, 특히 Adobe 같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거나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늘 새로운 운영 체제에 맞게 업데이트를 해야 하기에 1년마다 업데이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피곤하며 개발자들 및 소비자들도 불평할 수밖에 없다.[171]

이제는 최신 운영 체제로의 업그레이드마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172] 2017년에 출시된 운영 체제인 하이 시에라를 설치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2010년대 초기의 Mac부터 2017년에 출시된 Mac까지 연식을 가리지 않고 '사용자의 Mac에 macO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왔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시에라까지도 멀쩡하게 쓰고 있었던 한 맥쓰사[173] 커뮤니티 유저가 애플코리아에 macOS High Sierra를 설치하는 데 커다란 결함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더니 그 다음에 나온 애플코리아의 대응이 가관인데 그 내용은 본인의 외장 하드를 비우고 다른 Mac에서 다운받아서 클린 설치를 하라는 것이었으며 상부에 보고한 바로는 일부 사용자가 운영 체제 다운로드 중 네트워크 등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클린 설치를 하라고 가이드하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또한 Apple 사 몇몇 유저에게서 나타난 본인의 과실일 수도 있는 잘못이기 때문에 애플코리아와 macOS High Sierra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모든 책임을 완전히 사용자 개인에게 돌리고 있다. OS X Yosemite부터 시작된 안정성 문제는 새로운 운영 체제가 나오는 초기에 발생하고 있다. 즉 macOS는 새 버전이 나오면 안정화될 때까지 어느 정도 기다리고 설치하는 것이 좋다.

macOS는 애초부터 새로운 버전을 만들 때마다 기존 레거시를 모두 버리고 가는 반면 Windows는 호환성을 위해 기존 운영 체제를 이어가는 방식을 추구하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HiDPI 혹은 레티나 모니터를 아직까지도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174]

결국 Apple에서도 1년마다 업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걸 공식으로 밝혔으며 개발 전략이 바뀌게 되었다.[175][176] 워낙 macOS High Sierra와 iOS 11에서 안정성 및 버그 문제가 많이 터지다보니 소프트웨어에 대한 질타가 상당했다는 점이다. Apple에 따르면 유저들은 새로운 기능보다 안정성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결과를 얻었다니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안정성이 높아질 듯하다. 다만 macOS 모하비의 경우 안정성이 그나마 나아진 편이지만 애초에 1년마다 업데이트를 하므로 개발 전략을 바꾸었어도 새로운 운영 체제가 발매될 시기라면 안정성이 낮은 건 여전하다.

1년마다 신작을 내놓다 품질 관리가 결국 산으로 가버린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실패가 세계인들이 쓰는 운영 체제에서 똑같이 재현이 된 셈이다.

11.3.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포팅 문제

App Store의 등장 이후 이 문제로 인한 소프트웨어 부족 문제는 사라졌으나 리눅스 혹은 Windows에서 주로 오픈 소스 제품을 사용하다가 Mac으로 이주할 경우에는 참고해야 할 부분일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X11. 리눅스를 비롯한 각종 유닉스 계열 OS들의 Windows 시스템은 모두들 이걸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 극히 오래된 프로그램들이라면 X11에서 제공하는 API를 직접 사용하여 각종 GUI 구성 요소를 화면에 표시하지만 GTK+나 Qt의 최근 버전들은 운영 체제별 GUI 환경을 자체적으로 추상화하여 해당 툴킷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X11 API를 직접 부를 일을 거의 없앴다. 최근에는 리눅스에 Wayland가 등장했으나 워낙 X11이 오랫동안 쓰이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Wayland에서는 드라이버 구조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옮겨 가는 추세는 많이 느린 편이긴 하다. 하지만 macOS는 X11을 네이티브로 사용하지 않는다.

macOS에서 X11 기반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려면 일단 X11부터 실행해야 한다(...). 다른 리눅스나 유닉스들은 이게 부팅할 때에 실행되어서 컴퓨터 끌 때까지 꺼질 일이 없지만 Mac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켜고 끌 때마다 같이 켜지고 꺼진다. 여기서 리소스와 실행 시간의 낭비가 엄청나다. 거기다 macOS에 기본 내장된 Mac용 X11의 성능은 매우 절망적인 수준이라 오죽하면 개발자들이 XQuartz라는 서드파티 X11을 따로 만들었다.[177] 최근의 X11 기반 소프트웨어 배포판들은 그나마 이걸 타겟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macOS에 내장된 X11이든 XQuartz든 macOS의 GUI API인 카본/코코아와는 전부 따로 놀기 때문에 X11 기반 프로그램은 UI가 심각하게 이질적이다. 대표적으로 메뉴 표시줄이 화면 맨 위에 통합되지 않고 프로그램 창에 박혀 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X11을 사용하지 않고 macOS의 네이티브 GUI API를 사용하도록 프로그램을 다시 작성해야 하지만... GUI 라이브러리에 따라서 해 주는 곳도 있고 X11로 때워 버리는 경우도 있다. 가령 GTK+의 경우 Windows에서는 Win32 API를 호출하여 GUI 구성 요소를 나타내기 때문에, Win32 네이티브 프로그램과 글꼴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macOS만큼 큰 위화감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macOS의 GTK+는...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겠어 특히 GTK+를 사용한 프로그램은 macOS상에서 한글 입력에 문제가 있다. 이건 십수 년째 고릿적에 만든 파워입력기 코드를 우려먹고 있는 Apple의 문제이기도 하다.

오픈소스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의 대표주자인 GIMP가 GTK+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피할 수 없었다. 과거에는 X11 기반으로 실행되었기 때문에 실행 시간은 대단히 느리고 그래픽 소프트웨어 주제에 마우스 클릭 오류조차 빈번하게 발생하며 파일을 저장할 때에는 심지어 한글이 다 깨지고 입력조차 안 될 때도 부지기수. 그래서 Mac에는 App Store의 슈퍼스타 픽셀메이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그림판과 Photoshop 사이의 수요를 채워줄 만한 미들급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전무했다(...). 최근에는 그나마 X Quartz 기반으로 제작되어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있었지만 여전히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해줄 만한 성능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2.8 버전이 나오면서 드디어 GIMP도 네이티브 버전이 출시. GIMP 첫 출시가 1996년이었으니 이게 나올 때까지 Mac 유저들은 강산이 두 번 바뀌고 월드컵과 올림픽이 다섯 번이 열릴 동안 기다려야 했다.

오픈오피스도 Mac 네이티브 '아쿠아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X11 버전은 사람이 쓸 만한 제품이 못 됐고 이를 틈타 '네오오피스'라는 비공식 아쿠아 버전이 따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Pidgin 같은 메신저는 아예 Mac용 공식 배포 버전이 만들어지지도 않아서 Adium 같은 Mac용 클라이언트 프로젝트가 따로 만들어지고 그 결과 플러그인 호환은 되지 않는 등 'UNIX-like'를 표방했던 Mac은 오히려 리눅스용 소프트웨어 포팅에서 극심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Qt는 macOS 지원이 처음으로 들어간 3.x 버전부터 X11을 사용하지 않고 네이티브로 macOS용 GUI API를 호출했고 덕분에 Qt 기반 프로그램들은 상대적으로 macOS 네이티브 프로그램과 겉보기에는 차이가 적어 보인다. Qt 기반 macOS 프로그램 중에는 VLC 미디어 플레이어가 있다. 토렌트 클라이언트 Transmission#s-2은 좀 특이한 경우로 macOS(Cocoa), GTK+, Qt 세 종류의 GUI 툴킷을 모두 지원한다. 사실 최근에는 주요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들이 크로스플랫폼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상기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포팅 문제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좋다.

여담으로 구글 Chrome,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픈오피스와 같은 초 대규모의 멀티플랫폼 오픈 소스 제품들 역시 작동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디자인적으로는 macOS 화면 상에서 OS의 다른 구성 요소나 애플리케이션들과 조화되지 못하고 굉장히 이질적으로 보인다. 이는 Apple의 가이드라인을 지키면 미려한 디자인의 UI를 갖출 수 있지만 여기에서 벗어나면 당장 표시가 확 나는 macOS 특유의 문제로 멀티 플랫폼 제작사들에게 품질과 이식성의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Apple의 특수성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오픈 소스는 아니지만 대표적인 멀티 플랫폼 제품인 Microsoft Office 같은 경우도 답이 없었으나 Office 2016 이후부터는 그나마 보기가 나아졌다.

[1] macOS의 상징적인 이미지. 1983년부터 쓰여왔으며 Finder의 아이콘으로도 쓰인다.[2] 이는 iOS와 watchOS가 소문자로 시작해 OS를 대문자로 표기하기 때문에 Apple의 OS 라인업 명칭을 보기 좋게 통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보통은 격식을 갖춘 명칭에서 첫 글자를 대문자로 많이 쓰는 영미권의 특성과는 다르게 스티브 잡스 본인의 친필 사인도 전부 소문자이듯 이는 Apple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Mac의 형식을 갖춘 키보드도 control, option, command 키 모두 앞글자가 대문자로 시작하는 Windows의 Ctrl, Alt, Win(Windows 키)과는 다르게 소문자로 시작한다. 사실 기존 OS X에서 실제로 X라는 표기에 대한 넘버링 명칭의 혼동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도 했고...[3] 이와 비슷한 경우로 Apple의 스마트폰 iPhone X 등을 "아이폰 엑스"라고 읽지 않고 "아이폰 텐"으로 읽는다.[4] 스티브 잡스는 OS X Lion 발표 키노트에서 Mac OS X이라고 했다.[5] 시스템 관리라는 것을 직접 해 볼 수도 있지만 투입되는 노력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 오히려 숙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턱대고 건드렸다간 되레 건드리지 않는 것만 못한 효과가 날 수 있다.[6] 루트리스가 나오기 전까진 시스템 파일 권한이 꼬여서 생기는 문제가 많았다. 현재는 루트리스가 켜져 있으면 시스템 파일 권한을 커널이 와도 못 바꾼다. 근데 루트리스도 이런 Apple의 컨셉을 따라온 거라서 처음 나올때 말이 많았으며 시스템 파일을 건드려서 그나마 좋게 만드는 상용 프로그램을 엿먹이기도 했다.[7] 시스템 및 관련 응용 프로그램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DB에서 관리하는 개념인 레지스트리는 이론상 매우 효율적인 개념이다. 그러나 동시에 단점도 가지고 있는데 일부 중요 레지스트리가 꼬일 경우 OS 전체에 영향이 가는 문제가 있다.[8] 다만 '시스템 직접 관리 - 시스템에 관여 배제' 정도를 나열한다면 유닉스(리눅스) > Windows > macOS 순이다.[9] Windows 10의 출시 이후부터는 조금 옛날 이야기. Windows 10부터는 "알림 센터"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했다.[10] 단, macOS App Store의 경우는 Apple 유저들(이들은 iOS가 생기기 전부터 존재한 일부 올드 유저를 포함한다.)에게 이득도 있지만 손해도 가져왔다. 샌드박스 구조의 도입으로 인해 macOS 깊숙한 곳을 건드리는 서드파티 앱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버렸다. 이것이 무조건적으로 이점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양날의 칼인데 커다란 편의성을 가져다줄 수도 있는 반면, 여러 프로그램들이 다같이 OS의 내부를 건드리는 과정에서 '꼬임'과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나 Apple처럼 자체적으로 스토어를 운영하게 될 경우 저런 문제가 Apple의 책임으로까지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보안과 안정성을 우선한 결정이다.(즉 App Store 앱만 사용하면 저런 꼬임으로 인한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 본인이 책임질 의사가 있을 경우에는 그냥 App Store 바깥에서 구매하면 된다.)[11] 이 녀석은 좁은 시장에서 개발자의 편의(전체 인구가 얼마 되지 않는 나라에서 각 플랫폼별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려면 귀찮고 돈을 들인 만큼의 수익성을 기대할 수도 없다.)와 가시적인 성과의 달성(일단 무언가 설치되어 돌아가는 것이 눈에 보이면 높은 분들께서 흡족해하신다.), 보안 사고 발생시 책임 소재(보안 플러그인을 던져주었으므로 보안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책임이 없다고 주장할 수 있게 된다.)의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12] 모 업체는 사파리용 보안 플러그인을 제공하여 사파리에서도 공인인증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이 플러그인이 Windows 전용이다(...). 도대체 왜 만든거야[13] Development Preview. 개발자 등록을 하거나 혹은 AppleSeed 멤버가 되면 받을 수 있다.[14] 메이저의 경우 DP 5 정도에서 출시하며 마이너의 경우에도 DP보다 배포가 느리긴 하다. 아예 DP 빌드 버전 그대로 가는 경우도 있다.[15] GoldMaster. 타 프로그램의 RTM.[16] 나중에 이름을 넥스트 컴퓨터(NeXT Computer, Inc.)로 바꾸었다.[17] 그 때문에 당시 과학계에서 가장 쓰기 좋다고 여기던 컴퓨터가 NeXT 컴퓨터였고 CERN은 이 NeXT 컴퓨터를 대량으로 구매했다. 그리하여 당시 CERN에서 근무하던 팀 버너스 리가 이 컴퓨터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것이 그 유명한 WWW. 최초의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모두가 NeXT 컴퓨터 및 NeXTSTEP용으로 작성되었다.[18] 그리고 동시에 회사 이름을 넥스트 소프트웨어(NeXT Software, Inc.)로 변경했다.[19] 선점형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못하는 등 Windows 95에 비해 기술적으로 뒤떨어져 있었다.[20] 좋게 말해 휘청거리고 있었지 실제로는 당장 부도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21] 존 스컬리 CEO 시절 Apple의 제품 개발을 좌지우지했다. Mac의 고가 정책을 지지하는 한편으로 Mac 호환 기종을 반대하였다.[22] 비(Be Inc.)에서 너무 비싼 가격을 불렀다. 게다가 당시에는 스티브 잡스의 말빨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길 아멜리오는 훗날 애플과 후지쯔 사이의 iPad 상표권 협상을 앞두고 '스티브 잡스와 마주앉게 될 후지쯔 측의 협상자에게 애도를 보낸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23] 다만 일반 사용자 레벨이 아닌 개발자 레벨로 내려가면 여전히 흔적이 남아있다. 예를 들자면 macOS과 iOS의 시스템을 떠받치는 파운데이션(Foundation) 프레임워크는 소속된 모든 클래스가 NS라는 접두어를 달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NeXTSTEP의 이니셜.[24] NeXTSTEP이 Mac의 하드웨어에서 돌아가도록 포트한 초기 버전. Mac OS 9의 인터페이스와 NeXTSTEP의 인터페이스가 짬뽕되어 있었다.[25] 몇 달만 기다리면 새 Intel Mac이 나오는데, 곧 고물이 될 것이 뻔한 Power Mac을 살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엄청난 후속작에 대한 소문을 너무 빨리 퍼뜨리는 바람에 현행 제품의 판매량이 급감하는 것을 오스본 효과(Osborne effect)라고 한다.[26]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It's true!라고 써 놓았는데 e가 Intel이 당시 쓰던 "intel" 로고의 그 e였다.[27] 지금까지 PowerPC 용으로 발표된 모든 Mac OS X 버전에 대한 x86 버전이 존재하고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해왔다는 것.[28] "그리고 지금까지 데모로 돌린 시스템 있잖아요? (끄덕끄덕)" 그러고는 Mac 정보 창을 불러와 Pentium 4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을 떡하니 보여줬다.[29] 이 부분의 키노트 영상., 전체 키노트 영상.[30] PowerPC 명령어를 실시간으로 해석해 Intel 칩에서 돌려주는 일종의 에뮬레이터.[31] 이 때문에 그동안 Mac 사용자들이 어쩔 수 없이 사용하던 한/글 2006이라든가 디아블로 2, 스타크래프트 1을 실행할 수 없었다. 물론 이제 한글 파일은 한글 2014로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고 디아2나 스타1은 나중에 블리자드에서 패치를 내놓아 Intel Mac도 지원하게 되었다. 물론 사후 지원이 끊겨 여전히 실행 불가능한 게임은 많다.[32] 이건 쿽의 병크였다.[33] DOS의 FAT 파일 시스템과는 관련이 없다. 그냥 뚱뚱하다고 fat(……)이다.[34] 2017년 7월 19일(GMT+9) 배포.[35] 원래는 구매 내역에서 확인할수 있었으나, Apple에서 구매 내역을 통한 구버전 다운로드를 막으며 다운로드할수 있는 방법이 사라졌다.[36] 2020년 11월 기준 macOS Big Sur[37] macOS Sierra 이전 버전[38] 즉 예를 들어 macOS Mojave로 출시된 제품에서는 macOS Sierra를 다운로드할수 없다.[39] 그래도 macOS와 Windows는 차이가 많이 난다. 완전히 베꼈다기보다는 기존의 작업 표시줄을 베이스로 하여 좋은 점을 차용하고 거기에 에어로 픽 등의 개선을 가미했다고나 할까. 로켓독(RocketDock)이나 오브젝트독(ObjectDock) 같이 이 독을 흉내내주는 프로그램도 나와 있다. 물론 Mac에도 유바(uBar)와 같은 Windows 스타일 작업 표시줄을 사용할 수 있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있긴 한데 서로 지원 안 하는 인터페이스를 억지로 쓰려고 해 봤자 불편하기만 하다.[40] 초창기에는 macOS를 처음 보는 사람에게 '창 최소화'의 지니 효과를 보여주면 뻑 갔었다. 하지만 이 기능이 도입된 게 2001년산 Mac OS X 10.1이었고 동시대의 Windows XP에 비하면 엄청난 것이었지만 지금 보기에는 그저 그렇다. 당시엔 OS X의 상식을 벗어난 2D 연산 능력이 굉장한 셀링 포인트였다.[41] 파인더를 리스트 뷰로 해놓으면 만화 볼 때 유용하다.[42] Perian이라는 통합 코덱 팩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거의 대부분의 동영상들도 미리보기로 볼 수 있다.[43] 간단히 말해 카카오톡 같은 서비스를 Mac에서도 쓸 수 있다고 보면 된다.[44] 2002년 출시된 Mac OS X 10.2부터 내장된 게임이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별 거 없다. 오히려 Windows 7의 체스 타이탄이 더 아름답다.[45] 사실 Windows에도 운영 체제 내장 복구 기능은 있다. 무려 Windows 95부터 있던 기능이었는데 Windows 95/98 시절에는 기본 설치가 안 되고 추가 설치를 해야 했다. 이 때문에 존재조차 모르던 사람들이 대다수. XP에는 기본으로 들어있지만 역시 존재 자체를 모르던 사람들이 많았다. Windows의 경우에는 Time Machine과 컨셉이 다르고 노턴 고스트와 비슷하게 동작한다.[46] 현 Windows 10의 백업 기능은 타임머신과 상당히 유사하게 돌아간다. 특히 smb가 지원되는 서버면 이용 가능해서 오히려 더 접근성이 좋기도 하다.[47] Time Machine을 처음 설정하면 일단 대상 하드 디스크를 통채로 한 번 복사하는데 이것이 일종의 원본이자 템플릿으로 존재한다. 그 후로 계속 주기적으로 대상 하드 디스크를 스캔하면서 변경 사항(파일 생성이나 삭제)이 생긴다면 그것을 Time Machine에 기록(=복사)하고 변경 사항이 없는 파일들은 위에서 언급한 원본들로 모두 하드링크를 걸어서 저장 공간을 아낀다. 물론 저장 공간을 아낀다 하더라도 Time Machine 자체가 끊임없는 변경을 추적해야 하니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쌓이는 것은 당연한 원리이므로 타임 머신은 별도의 외장 하드 디스크에 설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상 머신을 돌린다면 가상 머신 하드 드라이브 파일을 보관하는 폴더는 타임 머신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 60GB짜리 가상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는 가상 머신이라면 켜고 끌 때마다 타임 머신에서 60GB가 사라진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가상 머신 내에는 수십만 개의 파일이 있지만 Mac의 시스템에서 보기에는 이건 그냥 하나의 가상 디스크 이미지 파일로밖에 보이지를 않고 따라서 이 이미지 파일에 1바이트의 변경이라도 생기면 이걸 단일 파일의 변경이라고 간주해 디스크 이미지를 통째로 다시 백업하게 되는 것이다.[48] 물론 이전 버전에도 얼굴을 인식해서 롤러코스터를 탄다든가 바다 밑 체험을 한다든가 하는 컨셉 샷을 찍을 수 있었지만 인식 성능이 영 좋지 않았다.[49] 사실 여전히 느린 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Windows용 iTunes는 버전 10에서 획기적으로 빨라진 거다. 그 이전에는 Windows에서 가상 머신 켜고 거기서 macOS 켜고 거기서 iTunes를 실행하는 게 그냥 Windows용 iTunes를 실행하는 것보다 빠르던 시절도 있었다.[50] 역시 퀵타임 텐으로 읽는다.[51] Mac OS X 10.6 Snow Leopard는 10.0, Mac OS X 10.7 Lion은 10.1, OS X 10.8 Mountain Lion은 10.2.[52] 무비스트는 Mac App Store에도 올라있는데 유료다. 하지만 구글 코드에 올라있는 무료판은 버전이 0.6.8이고 Mac App Store판은 버전이 1.2.3이다.[53] 주요 새 기능 10개 중 하나에 뽑힐 정도다.[54] Instapaper와 비슷한 것으로 나중에 읽어둘 사이트들을 체크해 둘 수 있는 기능이다. 이게 나오고 Instapaper 개발자는 "Shit."이라는 트윗을 날렸다(...).[55] 이 기능은 모질라 파이어폭스Chrome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56] Adobe Reader는 PDF를 좌우로 돌리는 기능도 지원을 하지 않는다.[57] macOS의 스크린샷 단축키는 control+Shift+3(전체 영역), 4(지정,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창의 스샷을 찍을 수 있다)인데 미리보기에서 찍는 전체 스크린샷에는 마우스 커서도 포함된다.[58] OS X 10.7 Lion까지는 이름이 주소록(Address Book)이었다.[59] 특히 Windows에서 ANSI 형식(CP949)으로 저장한 파일은 직접 인코딩을 지정해 열지 않으면 열에 아홉 정도는 잘못 읽어온다. macOS는 기본적으로 UTF-8 기반이기 때문.[60] 이 기능 덕분에 매 Magic Mouse가 빛을 발한다.[61] 다만 기존 세 개의 기능들을 하나로 합쳐버리니 디테일한 기능 몇 가지가 잘려버리기도 했다. 스페이스에서 화면 배치를 상하로도 해서 2차원적 배치를 할 수 있었지만 이게 좌우 배치로만 가능해졌다던가 엑스포제도 이래저래 디테일한 콘트롤이 까다로워졌다던가... 대시보드는 어차피 현 시점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레거시 기능이기도 하고.[62] 출처[63] Microsoft Windows시작 버튼과 기능이 흡사하다. [다만,] XQuartz를 사용하는데 Xquartz는 X11의 포팅된 버전이다.[65] 특히 톰(Tom)과 질(Jill), 사만다(Samantha)는 실제 육성과 완전히 다를 것이 없어보인다![66] 음성은 랄프(Ralph).[67] IMDB에 성우로도 올라 있다.[68] 윈도우의 포인터 정확도 향상 옵션은 마우스를 조금만 움직여도 커서가 많이, 그리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에 게임만 안 한다면 오히려 편한 기능이다. macOS의 마우스 가속은 완전히 그 반대인 것.[69] T2칩을 탑재한 신형 Mac에서는 암호화/복호화를 T2칩이 담당하기 때문에 성능 저하가 없다.[70] 원래 잡스는 이런 별것도 아닌 걸로 자랑스러워 한 적이 많으니 별 의미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컴퓨터 모니터 '받침대'를 3개월간 고심해서 만들었다고 자랑한 인물이다.[71] Comic Sans MS와 동일하다. 이름만 약간 다를 뿐.[72] 물론 Windows 8에서는 HiDPI어느 정도 지원하면서 각 항목의 크기 조절이 가능해졌다.[73]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Apple이 초고해상도 패널을 도입해야 한다는 예언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iOS가 나오기도 훨씬 전인 2003년에 말이다.[74] 이 방식의 차이는 Retina 디스플레이 MacBook ProBoot Camp에서 문제로 나타나게 된다.[75] 정확히는 서브픽셀 렌더링을 버렸다.[76] SSAA 안티에일리어싱 기법이다.[77] 최근의 Windows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Windows NTNTFS는 기술적으로 macOS의 HFS+보다 나은 구석이 많다. 그리고 이런 HFS+의 문제는 Apple도 인지하고 있었는지 iOS는 10.3부터, macOS는 High Sierra부터 APFS라는 새로운 파일 시스템으로 이주하였다.[78] iOS는 현재 32비트의 사용을 중단하고 64비트만 사용 중이다. 그리고 macOS도 카탈리나부터 유저랜드 32비트 레이어를 삭제했기 때문에 64비트 환경만 지원된다.[79] Darwin의 많은 부분을 잡스의 전직 NeXTNeXTSTEP에서 가져왔다.[80] 과거에는 FreeBSD와 같은 csh가 기본이었다. 그리고 Bash를 쓰긴 하나 Apple의 병적인 GPL 기피로 인해 GPL로 넘어가기 전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보안 취약점에 대해서만 업데이트해주고 있다. 하지만 HomeBrew 패키지 관리자를 이용하면 최신 버전의 Bash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10.15 카탈리나부터는 zsh이 기본이다.[81] 물론 GUI가 아닌 터미널 버전이다.[82] 단, 유닉스나 리눅스 처럼 GUI 없이 텍스트 환경으로만 사용하는 기능은 없다.[83] Xcode 4의 경우 설치 후 커맨드라인 툴을 사용한다고 체크하면 LLVM/Clang을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LLVM-GCC 4.2를 함께 제공하다가 결국 Xcode 버전 5를 기점으로 남아있던 LLVM-GCC 4.2마저 제거하고 LLVM/Clang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즉, 현재 macOS에서 gcc == clang이다.[84] 정확히는 PostScript.[85] 덕분에 대부분의 문서를 PDF로 저장할 수 있다.[86] 항시 데스크탑이 그래픽 카드와 OpenGL로 가속되어 표시된다고 생각하면 쉽다.[87] 대표적인 것이 260문자로 제한된 경로명과 문자 인코딩이다. 오늘날 Windows 커널/NTFS 파일 시스템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32767문자까지 지원을 하는데도(이마저도 오늘날 다른 파일 시스템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편이다.) 레거시 호환 때문에 파일 경로명이 259자가 넘어가면 일부 구형 프로그램에서 애로 사항이 꽃핀다.(그 구형 프로그램에 Windows 기본 파일 매니저가 포함되어 있다는 게 에러지만.)[88] 최근에는 같은 산업 표준 플랫폼의 보급률과 퀄리티가 좋아져 특정 OS에 대한 종속을 되도록 피하려고 하는 편이기에 Mac으로도 기업 시스템에 좀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지만 반대로 이러한 웹 앱의 증가는 Apple의 장점인 개인 사용자 특화의 사용자 환경이 사용될 가능성을 줄인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상식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iOS 네이티브 환경과 이에 진입하려던 Adobe Flash의 관계와 같다고 보면 된다.[89] 평가가 나쁜 것은 유닉스에서 벗어나서라기보다는 자체 개조 부분의 폐쇄 정책과 같은 자의적 라이선스 조항들 때문인데 이는 BSD 인증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공개하긴 했는데 구형 커널만 공개한 상태라서 더 욕을 먹는 상황이다.[90] 단, 여기서 말하는 유닉스 진영의 범위라는 것이 상당히 축소되는데 유닉스 중 솔라리스나 AIX, HP-UX 등의 오픈 소스에서 거리가 먼 것들의 경우 직접적으로 "진영"으로 얘기되는 일이 별로 없으며 따라서 오픈 소스 계열의 유닉스인 BSD리눅스가 말이 많게 된다. 게다가 BSD의 경우 Apple로부터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고 서로 협력 관계에 있기 때문에 Apple을 비난할 만한 상황이 아니다.[91] 케이머그(KMUG)의 QnA 코너에 가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92] 일단 하드웨어와 묶어 파는지라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기도 했고 Apple 이미지 자체가 서버 같은 IT 프로용 기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고 이전에 만들어 팔았던 Mac OS 기반의 Apple 워크스테이션들이 워낙 괴악한 물건들이었던지라 신뢰도도 떨어진다.[93] 2013,2019년형 Mac Pro는 서버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94] 더불어 완전한 한국어화도 이루어졌다.[95] Mac OS X 10.6 Snow Leopard 서버까지는 텍스트 인코딩 방식의 차이 때문에 한국어 Windows XP 사용자들이 FTP로 접속하는 경우 파일명이 깨지거나 ㄴㅏㅁㅜㅇㅟㅋㅣ.txt처럼 분해되어서 표시되었다. 왜냐하면 Mac에서는(정확히는 HFS+ 파일 시스템에서는) 유니코드의 정규화 방식 D(NFD)를 사용하였고 Windows에선 정규화 방식 C(NFC)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NFD에 의해 Windows Vista부터는 Windows의 텍스트 인코딩 방식이 바뀌어서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Windows 7 이외에는 NFD로 정규화된 첫가끝 방식의 한글을 적절하게 표시할 수 있는 서체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보내는 파일은 웬만하면 영문으로 보내는 게 낫다.(이 파일명 NFD 정규화는 리누스 토르발즈가 macOS와 HFS+를 디스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현대 한글 NFC ↔ NFD 변환 테이블은 현대 한글 NFC ↔ NFD 변환 테이블 문서를 참고할 것. 사실 HFS+가 ext4 같은 거에 비하면 좀 구리긴 하다 또한 OS X 10.7 Lion부터는 AirDrop이 생겼기에 Apple이 GUI 상에서의 FTP 공유 기능을 빼버렸다. 물론 터미널에서 켜고 끌 수 있고 필요하면 FTP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96] 특히 웹 서버 기능을 사용할 경우가 그렇다. 2018년 macOS Server 업데이트로 DNS와 VPN 등의 핵심 기능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비즈니스용 서버 OS로서의 역할은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다고 할 수 있다.[97] 이는 FreeBSD의 유명한 ports를 Mac으로 옮긴 것.[98] 물론 홈브류의 tab을 추가하여 중복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99] Win32s 응용 프로그램은 Windows 95와 Win32s 라이브러리가 설치된 Windows 3.1에서 모두 실행 가능했다.[100] 이게 사장된 이유는 Windows 95가 하위 버전 호환성이 대단히 좋았기 때문에 굳이 하위 버전을 돌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Windows 95는 Windows 3.1에서 쓰던 16비트 Windows API를 모두 가져간 것도 모자라서 도스용 프로그램도 돌릴 수 있게 MS-DOS를 아예 내장해놨다. 이 하위 호환성을 Windows 95부터 10년 넘게 유지하다 Windows 7 64비트 버전에서 NTVDM(NT Virtual DOS Machine)을 제거하면서 포기했다.[101] 원래 68k에서 PowetPC로 옮길 때에도 Apple은 개발 기간의 절약을 위해 운영 체제 안에 68k 코드를 남겨두고 에뮬레이션으로 실행시키게 한 바가 있다(…).[102] 현재는 모두 코코아화하여 Mac용도 64비트 버전을 제공한다.[103] 이 때문에 국내 Mac용 스팀 사용자 중 한 명이 Mac용 스팀 포럼에 클라이언트를 코코아로 재작성하라는 탄원을 올렸지만 상큼하게 묻혔다.[104] 완전히 잘 되는 건 아니다. 몇몇 한글 글자가 이상하게 표현이 된다거나 한글 입력이 느리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105] 위에서 언급했듯이 카본 코드를 섞어서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Cocoa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macOS의 여러 간지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106] 사실상 Apple이 예전에 Xserve RAID라는 제품의 제어 소프트웨어를 이 Java로 만들었다. 이걸 빼고는 사용 실례가 거의 없는 듯하다.[107] 물론 프로그램이 만든 찌꺼기 파일이 존재할수도 있다. 이 경우 /라이브러리/Application Support 항목에 가서 삭제해주거나 아님 이런 찌꺼기 파일을 찾아 주는 삭제 프로그램을 구해서 지우면 된다. 물론 언인스톨러가 있는 앱의 경우 전용 언인스톨러를 사용해야 한다. 그 중 끝판왕은 역시 Microsoft Office. 공식 삭제 문구대로 해도 찌꺼기가 남는다[108] 번역을 한 후에 ko.lproj로 바꾸면 된다.[109] Apple은 메인 보드를 이렇게 부른다.[110] macOS가 대한민국에선 매우 레어한 아이템이다. 여기서 일반 컴퓨터라 함은 Windows로 돌아가는 컴퓨터를 말한다. 심지어 Mac 유저조차도 Windows가 깔린 컴퓨터를 일반 컴퓨터라고 언급하는 경우가 대다수다.[111] 우리나라 같은 경우 우회같은 별도의 세팅(?) 없이는 가상 머신으로 결제 같은 작업을 할 수 없게 막아 놨다.[112] 예를 들자면 DAW 프로그램인 FL Studio가 있다, 아비치앨런 워커가 Mac으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걸 보고 감명받아서 Mac을 샀다가 호환되지 않는 걸 알고 부트캠프를 깔아 용량의 압박을 견디면서 작업해야 했다는 안습한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자주 떠돌아다니기도 했다.[113] macOS에서 Windows NTFS로의 전송은 Microsoft의 NTFS 관련 라이선스 때문에 Apple에서 쓰기 기능을 막은 것이고 역시 비슷한 이유로 Apple은 Windows용 HFS+ 드라이버에 읽기 기능만을 넣었다.[114] 그런데 현재 macOS에 포함된 NTFS 드라이버를 명령어로 강제 활성화시킬 경우 조금 불안정하지만 NTFS에 대한 쓰기를 지원한다고 한다.[115] Tuxera에서 어느 정도 공개한 NTFS 드라이버로 우분투리눅스 민트 같은 리눅스 배포판에서 NTFS 드라이브를 읽어올 때 사용한다. Mac용도 있었지만 이걸 주도한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이에 다른 사람들이 수정한 NTFS-3G 최신 버전이 홈브류에 올라와 있다.[116] 응용 프로그램 아이콘 위에서 우클릭 → 패키지 내용 보기.[117] 삼성 Knox와는 전혀 관련없다.[118] 어차피 맨 처음 사용자는 "무조건 관리자 계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결국 기본이 관리자가 되기 때문...[119] 해당 암호화 기술은 에드워드 스노든 같은 인물들이 미국의 NSA 정도가 해독했다고 주장하는 정도이다.[120] Mac에서 Intel 칩을 가상으로 에뮬레이션하는 거라 성능은 좋지 않다.[121] 처음부터 Microaoft가 제작한 것은 아니고 커넥틱스를 나중에 인수했다.[122] 관련리뷰[123] VMware 시리즈 중 macOS 전용으로 나오는 제품. 별명은 뱀웨어(...).[124] 아무래도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125] 바꿔 말하면 초창기에는 시망 수준이었다는 얘기.[126] 예를 들어 Parallels Desktop 7은 Mac OS X 10.7에 최적화되어 있고 10.8을 지원하지만 10.9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127] IEs4OSX과 새나루, 날개셋같은 한글 입력기를 같이 설치하면 ActiveX가 돌아가긴 한다. 물론 WineD3D까지 설치하면 게임까진 가능할 것 같다만...[128] 하지만 ActiveX만큼이나 수상하고 기분 나쁜 플러그인을 잔뜩 설치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래도 bom이 저장되어 있다면 날리는 것도 쉽다. 터미널에서 pkgutil pkg로 현재 설치된 모든 패키지를 볼 수 있으며 sudo pkgutil forget 패키지 명으로 패키지를 날릴 수 있다.[129] 하지만 Mac 환경에서 macOS를 가상 머신에 올리는 건 지원한다.[130] 다만 적어도 Intel CPU가 사용된 Mac 제품이 사후 지원을 받을 때까진 해킨토시를 사용할 여지가 있을 것이다.[131] 또한 설령 Apple Mac 시리즈의 CPU가 ARM 기반으로 바뀐다 하더라도 이미 라즈베리 파이를 필두로 각종 SBC(싱글보드 컴퓨터)가 시중에 널려있기 때문에 해킨토시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ARM 기반 싱글보드 컴퓨터 혹은 핸드폰에 iOS 설치에 성공한 사례가 알려지지 않은 점과 해킨토시가 성능이 더 높으면서 가격은 낮은 하드웨어에 설치하려는 행위임을 감안하면 훨씬 느린 싱글보드 컴퓨터를 위한 해킨토시가 등장할 전망이 밝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132] 사실 과거에 같은 RISC 기반의 PowerPC를 CPU로 쓴 적이 있다. 하지만 수랭식의 난해함으로 인해 버렸다(...).[133] 어떻게 보면 Mac의 최대 강점이자 한계는 그 일관성이라고 볼 수도 있다. macOS의 인터페이스는 Mac OS X 10.0 시절의 Aqua부터 Yosemite에서 도입된 지금의 플랫한 스타일까지 전반적인 Look & Feel과 미션 컨트롤, Spaces 등 추가적인 기능들만 생겨왔을 뿐 화면 하단의 Dock과 상단의 메뉴 바, 윈도우의 좌측 상단에 신호등 버튼 등 기본적인 원칙은 동일하다. 오히려 UI 측면에서 파격적인 변화를 종종 시도하는 것은 Microsoft 쪽이다.[134]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들은 조형성 측면에서 애플고딕에 악평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물론 영문 제외.[135] 사실 이것은 Safari 개발진의 꼼수다. 글자를 평행하게 두 개를 겹쳐서 굵게 보이도록 하는 것. 이 이미지 참고.[136] 개발자 버전에서는 나눔고딕이 기본 한글 서체였던 적도 있었지만 최종판에서는 그냥 글꼴 추가만 되었다.[137] 산돌의 산돌고딕 Neo 1을 Apple이 나름대로 변형한 버전.[138] macOS는 GUI 운영 체제였으므로 DOS용 게임의 경우 게임을 개발하는 측에서 직접 작성해야 하는 그래픽 관련 API나 드라이버를 운영 체제단에서 제공해주었다. 예를 들어 오리지널 심시티 클래식은 원래 Mac용으로 먼저 나왔고 나중에 DOS PC 버전이 나왔다.[139] 말뿐이지 이미 DX와 openGL은 성능차가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벌어졌다.[140] Mac OS X 10.5 Leopard를 돌리는 PowerBook G4에서 국내 발매판 스타크래프트는 설치가 가능했지만 디아블로 2는 인스톨러가 *.exe 파일로만 존재했기 때문에 웹상에서 북미판 Mac용 인스톨러를 따로 구해서 설치해야만 했다.[141] 혹자는 북미 클라이언트를 구해 설치했는데 지역 설정을 북미에서 국내로 바꾸면 업데이트 시 에러가 나서 북미판 업데이트 후 음성 및 서체 관련 MPQ 파일을 Windows에서 가져오는 삽질을 통해 PowerBook에서 인던을 돌았다고 한다. 웃긴 것은 이러한 사실을 피력하며 블리자드 코리아에 건의하니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받았다는 것. 그것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영업팀 소속 직원에게서 직접 말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튀어나온 Mac용 국내 클라이언트를 보고 얼마나 황당해했는지는 아무도 모를 듯하다고 푸념했다.[142] 하지만 디아블로 3의 Mac 최적화는 저질이다. 그나마 내세울만한 부분 하나는 대부분의 크래커가 Windows만 노리고 있으므로 Mac으로 하게 되면 해킹 위험이 덜할 것이라 카더라.[143] 이전에는 성능의 문제로 인해 포팅이 불가능해보인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오버워치는 최적화가 잘 된 게임이며 실제로 최근 출시된 Mac 하드웨어에 Windows를 설치해 실행하면 상위 옵션에서도 빠르고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macOS의 Metal과 DirectX의 성능차를 감안하더라도 아예 구동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144] EA에서 지원하는 macOS 게임[145] 사실 맥시스 게임들이 그런 것이다. 심시티 시리즈스포어 같은 경우도 Mac용이 있다.[146] Mac OS X 상에서 Mac OS 9 응용 프로그램 실행은 PowerPC용 Mac OS X 10.5 이후 불가능하다. Intel Mac이면 시도할 건덕지조차 없다.[147] 다만 스타크래프트는 훗날 리마스터 대비 사전 패치에서 macOS에서도 정상 작동하도록 포팅한 버전을 공개했다. 무료화는 덤.[148] 정확히는 Mac Pro조차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할 최소 스펙 미만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애기다. 2013년 기준으로 리얼맥에서 최고 사양에 해당하는 원통형 Mac Pro약 200만원의 옵션질을 통해 최고 옵션으로 구매할 경우 AMD FirePro D700을 2개 구성하여 출고되는데 이것은 게이밍 퍼포먼스에 한정해 볼 경우 GTX780 단일 카드와 비등비등하고 R9 280x 크파보다도 못하다.[149] Mac Pro 한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HD5870밖에 안 된다. 왜냐하면 운영 체제가 완전히 지원하질 않아서 제대로 작동을 안 하기 때문.[150] 다만 이는 언리얼이나 유니티 같은 범용 엔진을 쓴다면 의외로 큰 문제는 안 된다. 엔진 차원에서 로우 레벨 단의 API 지원은 알아서 처리해주기 때문이다.[151] 키보드에 한글이 있는 경우에는 마우스만 움직일 수 있다. 거진 게임을 못하는 수준(...).[152] 한국어는 지원하지만 스팀판의 경우 한글 폰트가 아예 없다.[153] 한글패치는 먹히긴 한데 한글 입력이 안된다.[154] 정식 지원을 시작했다. 북미 서버, EU 접속 가능. #[155] 2017년 10월 25일자로 한국 서버도 정식 지원된다.[156] 초기엔 와인으로 포팅됐지만 지금은 네이티브로 포팅된 상태다.[157] Battle.net 런처에서 오버워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구동 가능하다.[158] 1.18 패치로 OS 지원이 확장되면서 실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무료로 폴렸다.[159] '게임 내 Origin 해제' 체크하고 하길 바란다. 엄청난 퍼포먼스 향상이 있다.[2015년] 1월 23일부터 심시티 컴플리트 에디션이 Aspyr로 포팅되어 Mac App Store에 발매되었다.[161] 심즈 2부터 모든 게임이 Mac용으로도 발매되었다.[162] 컨트롤러 지원이 엉망이다. 따라서 키보드/마우스로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또한 패치도 안 된다.[163] 한글이 짤리고 한글 입력시 자모 분리 문제가 있다.[164] EA 오리진에선 끼워주지 않는다. Mac App Store엔 올라와 있긴 하다.[165] Wine을 상품화한 TransGaming사가 공식 포팅했다.[166] GTA 3,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모두 지원하지만 GTA 4부터는 Windows만 지원한다.[167] 다만 이것은 Windows도 Windows 10이 나오면서 비슷해졌다.[168] http://macnews.tistory.com/4102[169] 완전히 바뀐 것은 요세미티 때였지만 그래도 거의 새롭게 그것도 1년에 한 번씩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170] 반대로 Windows의 경우 Windows 10을 출시하면서 더 이상 대규모 업데이트가 없는 대신 주기적으로 반 년마다 서비스 팩 수준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게다가 빠른 업데이트 주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회사들을 위해 각 버전마다 18개월 정도의 지원을 해서 회사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171] 그런데 Adobe도 마찬가지로 매년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데 버그 및 호환성 문제가 터진다. 이 때문에 학교와 회사에서 업그레이드를 미루라는 공지가 뜰 정도.[172] 현재 Apple 측이 책임을 100% 개인에게 돌리고 있으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이 결함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해당 사용자는 다음 운영 체제를 기다려야 하며 만약 해당 제품이 다음 운영 체제의 지원이 끊기거나 이 결함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결코 적지 않은 Mac 사용자가 앨 케피탄 이후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영영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173] '맥 쓰는 사람들'의 약자이며 네이버에서 제법 큰 Mac 유저 커뮤니티 카페이다.[174] Windows도 어느 정도 해결됐지만 Mac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175] http://macnews.tistory.com/5637[176] http://macnews.tistory.com/5635[177] 그리고 Apple은 X Quartz가 나오자마자 이걸 기회로 자사의 X11을 지원 목록에서 내려버렸다. 그야말로 칼같은 지원 중단&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떠넘기기. 덕분에 좀 더 나은 Mac용 X11을 만들어 보려던 X Quartz 프로젝트는 졸지에 Mac용 X11을 혼자서 떠받쳐야 하는 중책을 감당하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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